<퀘스트 완료>
아... 영 안되네.
뒤엉킨 시간의 문
<퀘스트 완료>
심각하게 꼬였네.
힘이 부족해
<퀘스트 완료>
이제 다시 해보자!
아스타로스와의 대면
이제 제대로 된 것 같네. 다음 열린 시간의 문은 검은 성전이다.
니도 알겠지만 옛날에 프리스트하고 오즈마하고 전쟁이 벌어진 검은 대지로 갈 수 있다. 아무래도 이 검은 성전을 일으킨 오즈마하고 '그 여자'하고 무슨 모종의 관계가 있는 걸로 보이는데...
확증은 없고 심증만 있다. 검은 성전으로 가면 혼돈의 오즈마의 부하가 있을거다. 금마들이라면 뭐라도 알고 있겠제!
확실한 건 금마들을 털어서 불게 하는게 제일 좋을거다! 꼭 그 증거를 찾아야 한다!
검은 성전을 조사하며 '그 여자'와 관계가 있는 이를 찾기 (본 퀘스트는 혼자서만 진행 가능하며 던전 진행중 퀘스트 포기가 불가능한 퀘스트입니다.)
<퀘스트 완료>
저는 테러나이트 아스타로스. 오즈마님의 심복입니다.
호오... 위장자가 되었지만 정신은 완전히 저희쪽으로 돌아선게 아니군요. 일시적으로 육체만 변한 상태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조만간 위대한 오즈마님께 복종하게 될 것입니다.
배반
완전한 위장자가 되진 않았어도 당신의 피가 들끓고 있다는 것은 느껴지는군요. 후후후... 좋습니다.
조금만 더 자극해준다면 완전한 악마화가 될 것 같군요. 자~ 그럼 간단한 임무를 하나 드리죠. 우리 군단에 대적하고 있는 프리스트들을 조금 해치워 주시면 됩니다.
처음에는 양심이라는 것 때문에 쉽지 않겠지만 당신의 몸 속에 들끓는 피가 자연스럽게 프리스트들을 살육하게 만들거에요. 후후후...
위장자로 변하여 프리스트들의 영혼 30개를 가지고 공포의 아스타로스에게 가기 (본 퀘스트는 혼자서만 진행 가능하며 던전 진행중 퀘스트 포기가 불가능한 퀘스트입니다.)
<퀘스트 완료>
훌륭한 영혼입니다.
암살 청탁
기분이 어떠신가요? 피의 저주에 몸을 맡기니 아주 편안하게 느껴지지 않습니까?
당신의 마음에 내재되어 있는 악이 솟구치는 느낌...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쾌감입니다.
그럼 당신에게 더 괜찮은 제안을 하나 드리죠. 프리스트들을 이끌고 있는 수장들 중 '샤피로 그라시아'란 녀석을 들은 적이 있을 겁니다. 우리들에게는 눈에 가시 같은 녀석이죠.
그 녀석을 당장 갈기갈기 찢어 발기고 싶지만 주변을 지키는 많은 프리스트들과 수호진 때문에 접근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당신이라면 아직 인간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죠...
그 상태로 샤피로에게 접근하기는 아주 쉬울 겁니다. 당신이 샤피로에게 접근만 해주신다면 다음은 제가 알아서 하죠. 후후후...
샤피로 그라시아를 찾아가기 (본 퀘스트는 혼자서만 진행 가능하며 던전 진행중 퀘스트 포기가 불가능한 퀘스트입니다.)
<퀘스트 완료>
지금 당장 너의 두개골을 으스러트려 위장자가 되는 것을 막고 싶지만... 약간의 의식으로 너를 치료할 수 있을 것 같기에 한 번의 기회를 주겠다.
아스타로스를 쫓아서 1
아스타로스가 너에게 피의 저주를 건 것 같다. 그래서 계속 피를 갈구하게 되는 것이지. 악마화를 중지 시키기 위해서는 아스타로스가 몸에 지니고 있는 피의 십자가가 필요하다.
그 저주받은 십자가를 부셔버린다면 너의 악마화도 막을 수 있을 것이야. 하지만 아스타로스가 도망쳐버린 지금... 저주를 막기는 쉽지 않은 것 같군.
하지만 아스타로스가 마지막에 사라진 방법대로 차원의 문을 이용한다면 가능할 수도 있겠지. 어차피 너에겐 다른 선택사항은 없는 것 같은데?
아스타로스를 쫓아 차원의 틈을 넘기 (본 퀘스트는 혼자서만 진행 가능하며 던전 진행중 퀘스트 포기가 불가능한 퀘스트입니다.)
<퀘스트 완료>
당신 덕에 정신을 찾을 수 있었소.
복수자의 부탁
¹오늘도 신심을 닦느라 여념이 없을 나의 사랑스러운 여동생아. 이 오빠는 더 이상 교단에 머물 수 없는 사정이 생겼단다. 이유는 너에게도 말해줄 수 없으나 피치못할 사정이니 이해해 주길 바란다. 그리고 이 오빠가 사라지더라도 나를 절대로 찾아서는 안된다. 나를 찾는 것은 교단에 반하는 행위이니 절대로 찾지마라. 사랑스러운 너의 얼굴을 보지 못하고 이렇게 편지로 나의 뜻을 알리는 못난 오빠를 용서해다오. - 닐바스
중간 보고
으아... 기가막힌 모험을 했네! 윽수로 부럽네!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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