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사들의 묵주
<퀘스트 완료>
어머 힘 좀 쓰셨군요! 정말 의미있는 일을 하신거랍니다.
그란디스의 호출
아참, 그러고보니 그란디스님이 모험가님을 찾으시던걸요? 모험가님이 구해오신 묵주를 많은 프리스트들이 구해갔으니, 감사의 인사라도 하시려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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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그란디스님도 하나쯤 소장하고 싶어 하시는지도 모르죠. 그란디스님께 한번 가보세요.
그란디스에게 말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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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그란디스님도 하나쯤 소장하고 싶어 하시는지도 모르죠. 묵주를 가지고 그란디스님께 한번 가보세요.
그란디스에게 성전사의 묵주 가져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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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 완료>
최근 검은 성전 당시의 묵주를 구했다는 이야기를 하는 프리스트들이 갑자기 늘어났더군요. 하지만 그 묵주는 성전이 있었던 오래된 과거의 물건으로 그렇게 쉽게 구할 수 있는 물건이 아닙니다.
마침 초롱이님이 그 묵주를 구해온 사람을 알고계신다기에 꼭 저에게 보내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만, 바로 당신이셨군요. 이 묵주는 어디서 구하신겁니까?
매운 맛 보여주기 1
어떻게 구하셨는지 말할 수 없으시다니 더 묻진 않겠습니다만...
이 묵주가 비싼 값에 여기 저기 거래되다니 마음이 너무나 아프군요. 이 묵주는 성전에서 용맹히 싸운 전사들의 희생이고 상징입니다. 소중히 다루어져야만 하는 물건입니다.
지금 가져오신 묵주들은 성당에서 보관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생각이 짧았군요. 이 묵주가 더 이상은 비싼값에 거래되지 않도록 모두가 성당에 와서 볼 수 있게 전시하는 것은 어떻습니까?
제가 묵주 말고도 성전을 기리며 전시해둘 만한 것들을 좀 더 구해오겠습니다.
그거 좋은 생각이군요. 그 전쟁은 거룩한 전쟁이었지만 너무나도 아픈 희생이기도 했습니다.
그 전쟁을 모두가 기억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은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럼 저는 물건들을 모아오실 때까지 성당에 전시해둘 곳을 준비해두고 있겠습니다.
검은 성전에서 성전의 전시품 1, 2, 3 각각 30개씩 구해가기
<퀘스트 완료>
아아... 모두 성전에 참여했던 분들의 물건들이 맞습니다. 그들이 지금은 평안한 곳에 머물고 있기를...
이것들은 성당에 전시해두고 모두가 언제든지 볼 수 있도록 해두겠습니다.
매운 맛 보여주기 2
처음에 구해오셨던 묵주가 훨씬 많았었다구요? 그럼 나머지 묵주들은 초롱이님이 가지고 계시겠군요. 이제 모두가 볼 수 있게 전시해두었으니 더 이상은 팔리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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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것들은 모두 진짜 성전사들의 묵주이니 소중한 물건입니다. 성당에 모두 돌려달라고 하시는게 어떻겠습니까?
초롱이에게 말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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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 완료>
앗, 먼저 찾아오시다니~ 뭔가 또 다른 건수라도 있으신건가요?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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