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혀버린 시간의 문
<퀘스트 완료>
스승님은 또 술을 찾으시는 겁니까?
제자의 한숨
걱정이로군요. 스승님이 겉보기에는 젊어보이지만 벌써 연세를 꽤 드신 분입니다. 그런데 수련은 게을리하시면서 한적한 곳에 앉아 술만 드시니 저러다가 병이라도 드는 것이 아닐지...
그래도 모험가님을 만나 기분이 좋아지신 덕분에 약주의 양이 많이 줄어서 다행이군요. 술과 벗을 삼는 것보다 벗과 술을 드시는 게 훨씬 낫긴 합니다.
우에게서 받은 시란의 술을 가지고 오기
<퀘스트 완료>
아따 그 가시나 참말로 걱정이 많네. 어릴 때부터 그러더니 세상 모든 근심은 혼자 짊어지고 있다. 그래서야 검에 흔들림이 생길 뿐 아이겠나.
시란에 대하여
<퀘스트 완료>
캬... 술 맛 좋네. 뭐? 내한테 물어볼께 있다고? 그럼 퍼뜩 물어봐라.
그래~ 뭐가 그리 궁금하노?
조언이 듣고 싶다.
옛 이야기가 듣고 싶다.
뒤엉킨 시간의 문
<퀘스트 완료>
심각하게 꼬였네.
힘이 부족해
<퀘스트 완료>
이제 다시 해보자!
<퀘스트 완료>
저주를 받은 위장자
그래 끔찍하제? 그곳은 정말 살아서 갈 수 있는 지옥이다. 동료가 위장자로 변해서 같은 동료를 죽이고, 그 위장자를 다른 동료가 죽이고. 지옥이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다.
그래도 프리스트들이 끝까지 저항한 덕분에 지금 아라드가 평화롭게 살 수 있었제. 위장자의 위협은 여전하지만서도...
아무튼 니도 검은 성전에서 '그 여자'의 흔적을 찾으려면 정신 바짝 차리야 된다. 여기서부터는 살아남는 것도 목표 중의 하나니까, 니 퍼뜩 가서 위장자들의 수를 줄이고 와라. 찾는 것도 살아야 찾을 거 아이가?
검은 성전에서 위장자를 쓰러뜨리기
<퀘스트 완료>
그렇게 없애도 끝도 없드나?---------------------------------{열풍전}---------------------------------
오즈마의 부하를 찾아라
검은 성전으로 가면 혼돈의 오즈마의 부하가 있을 거다. 금마들이라면 뭐라도 알고 있겠제!
금마들을 털어서 불게 하는 게 제일 좋을 테니까, 위장자들 사이에서 놈들을 조종하고 있을 녀석을 찾아라!
아래의 퀘스트 모두 클리어 하기
절망의 티아매트
안 잡히드나? 그래도 쫓아낸 것만도 잘 했네.
파멸의 배리아스
니 실력도 꽤나 상당한 경지에 올랐네.
---------------------------------{열풍후}---------------------------------
절망의 티아매트
검은 성전으로 가면 혼돈의 오즈마의 부하가 있을 끼다. 금마들이라면 뭐라도 알고 있겠제!
금마들을 털어서 불게 하는 게 제일 좋을 테니까! 티아매트라는 놈이 있을낀데 그놈은 오즈마에게서 부여받은 어둠을 사용해 갖고 사람을 꼼짝도 못하게 하는 엄청난 좌절감에 빠뜨리는 녀석이라고카더라. 그래서 이름 앞에 절망이라는 별명이 붙는다더라.
마음이 강하면 이겨낼 수야 있겠지마는 보통 일이 아닐끼라. 잡히지 않게 조심하그라.
안 잡히드나? 그래도 쫓아낸 것만도 잘 했네.
파멸의 배리아스
거대한 대검으로 적을 찢어 파괴해 버린다.
--------------------------{시나리오 던전 개편후}-------------------------
오즈마의 부하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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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 완료>
수고했다. 그런데 들어보이께 금마들은 '그 여자'하고 관계가 없어봬네.
공포의 아스타로스
아무래도 그냥 강한 놈이 아니고 '그 여자'가 접근할 만한 놈을 찾아야 한다.
니 혼자 찾기 힘들다믄 프리스트들이 알겠제. 몰래 섞여서 같이 찾아봐라. 프리스트를 이끄는 수장을 찾는다면 뭔가 알지 않겠나?
검은 성전에서 샤피로 그라시아와 함께 공포의 아스타로스를 만나기 (산토스, 로미엘라, 미첼, 안드레아와 함께 공포의 아스타로스 방으로 가면 샤피로 그라시아가 등장합니다.)
공포로 영혼을 얼리고 적의를 빼앗는다.
<퀘스트 완료>
아스타로스와 대면
<퀘스트 완료>
저는 테러나이트 아스타로스. 오즈마님의 심복입니다.
호오... 위장자가 되었지만 정신은 완전히 우리에게 돌아선 게 아니군요. 일시적으로 육체만 변한 상태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조만간 위대한 오즈마님께 복종하게 될 것입니다.
배반
완전한 위장자가 되진 않았어도 당신의 피가 들끓고 있다는 것은 느껴지는군요. 후후후... 좋습니다.
조금만 더 자극해준다면 완전한 악마화가 이루어질 것 같군요. 자~ 그럼 간단한 임무를 하나 드리죠. 우리 군단에 대적하고 있는 프리스트들을 조금 해치워 주시면 됩니다.
처음에는 양심이라는 것 때문에 쉽지 않겠지만 당신의 몸 속에 들끓는 피가 자연스럽게 프리스트들을 살육하게 만들 거예요. 후후후...
위장자로 변하여 프리스트들의 영혼 15개를 가지고 공포의 아스타로스에게 가기 (이 퀘스트는 혼자서만 진행 가능하며 던전 진행중 퀘스트 포기가 불가능한 퀘스트입니다.)
<퀘스트 완료>
훌륭한 영혼입니다.
암살 청탁
기분이 어떠신가요? 피의 저주에 몸을 맡기니 아주 편안하게 느껴지지 않습니까?
당신의 마음에 내재되어 있는 악이 솟구치는 느낌...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쾌감입니다.
그럼 당신에게 더 괜찮은 제안을 하나 드리죠. 프리스트들을 이끌고 있는 수장들 중 '샤피로 그라시아'란 녀석을 들은 적이 있을 겁니다. 우리들에게는 눈에 가시 같은 녀석이죠.
그 녀석을 당장 갈기갈기 찢어 발기고 싶지만 주변을 지키는 많은 프리스트들과 수호진 때문에 접근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당신이라면 아직 인간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죠...
그 상태로 샤피로에게 접근하기는 아주 쉬울 겁니다. 당신이 샤피로에게 접근만 해주신다면 다음은 제가 알아서 하죠. 후후후...
샤피로 그라시아를 찾아가기 (이 퀘스트는 혼자서만 진행 가능하며 던전 진행 중 퀘스트 포기가 불가능한 퀘스트입니다.)
검은 성전을 승리로 이끈 성스러운 5인 중 한명
<퀘스트 완료>
아스타로스의 습격을 받아 위장자가 된 크루세이더
<퀘스트 완료>
¹오늘도 신심을 닦느라 여념이 없을 나의 사랑스러운 여동생아. 이 오빠는 더 이상 교단에 머물 수 없는 사정이 생겼단다. 이유는 너에게도 말해줄 수 없으나 피치못할 사정이니 이해해 주길 바란다. 그리고 이 오빠가 사라지더라도 나를 절대로 찾아서는 안된다. 나를 찾는 것은 교단에 반하는 행위이니 절대로 찾지마라. 사랑스러운 너의 얼굴을 보지 못하고 이렇게 편지로 나의 뜻을 알리는 못난 오빠를 용서해다오. - 닐바스
중간 보고
으아... 기가 막힌 모험을 했네! 윽수로 부럽네!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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