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이의 부업
(개편)
초롱이에게 '석양을 향해 쏴라' 보여주기
<퀘스트 완료>
아니, 이런 책쯤은 흔하게 구할 수 있는 곳을 알고있단 말씀이신가요? 좋아요, 자세한 건 묻지 않겠어요.
하지만 저와 함께 이런 것들을 모아서 크게 한번 벌어 보지 않으시겠어요?
석양을 향해 쏴라
저는 사람들이 가지고 싶어 하는 구하기 힘든 물건들을 의뢰받아서 대신 구해주는 부업을 하고 있답니다. 모험가님이 도와주신다면 정말 엄청난 돈을 벌 수 있을 거에요!
저를 도와주실거죠? 일단 이 '석양을 향해 쏴라' 부터 모아와주지 않으시겠어요? 이건 정말 인기가 많은 시리즈라 저에게 들어온 의뢰도 산더미처럼 쌓여있답니다.
무법지대 시절에도 대인기로 누구든 이 잡지를 들고다녔다고하니, 아마도 그 시절에는 매우 흔하게 구할 수 있었던 것일 거에요. 3권이 시리즈로 나온 것인데 그 3권이 모두 필요해요.
가장 깨끗하고 새것같은 것으로 잔뜩 구해다주세요. 초롱이는 벌써 의뢰금을 받을 생각에 너무 설레인답니다.
정말 멋져요! 이정도면 모두 최상품이라 의뢰금을 더 얹어서 받을 수 있겠어요! 어머, 왜 그런 눈으로 쳐다보시는건가요?
수제 단추
마침 석양을 향해 쏴라가 나오던 시기의 물건을 수집하고 싶다는 의뢰가 들어와서 받아두었어요. 같은 시기에 나온 물건이라면 구해다주실 수 있는거죠?
꺄아 역시 그럴 줄 알았어요! 의뢰를 받아두길 잘했군요! 의뢰받은 물건은 바로 단추들이랍니다. 당시 무법지대의 단추들은 모두 수작업으로 만들어진 질좋은 것들이었다고해요.
그것들이 지금에 와서 최고급 빈티지 단추로서 인기가 많아지기 시작한거죠. 모험가님이라면 새것같은 단추를 구해다주실 수 있으실거에요! 초롱이는 모험가님을 믿어요.
결성 카르텔에서 수제 단추를 100개 모아오기
<퀘스트 완료>
이 반짝반짝한 단추들을 좀 보세요! 당장 의뢰인을 만나러 가야겠어요.
베릭트의 부탁 1
모험가님이 모아오신 단추들을 보고 의뢰인은 펄쩍 펄쩍 뛰면서 돌아갔답니다. 그 모습을 보셔야 했는데... 너무 기뻐하면서 의뢰금을 2배로...
흠흠! 아..아참! 마침 그 단추들을 전해줄 때 베릭트님이 보시고선 어디서 구했냐고 급히 물으시기에 모험가님이라고 말씀을 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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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좀 부탁할 것이 있으니 들러달라고 하셨는데, 베릭트님에게 한번 가보시겠어요? 어서 어서 가보세요!
베릭트와 이야기하기
<퀘스트 완료>
아 왔는가? 자네가 그 시절의 물건들을 구해올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불렀다네. 그 시절의 물건 중에 꼭 필요한 것이 있어서 말이지...
베릭트의 부탁 2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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