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즈] 풋내기가 일냈군
수고했네. 조금 나아진 것 같군.
혹시 내게서, 자네를 보면 내 젊은 날이 떠오른다는 둥 하는 말을 기대하고 있나?
안타깝게도 나는 지금도 젊었을 때 만큼 할 수 있다네. 핫핫핫.
[히어로즈] 베릭트의 시범
왜 이리 늦은겐가?
해상열차를 타보기도 정말 오랫만이로군. 자, 뭐하고 있는가. 몸 좀 풀어보세.
자넨 쓸모없는 동작이 너무 많군. 힘도 너무 많이 들어가 있어.
그래서야 상대의 동작을 제대로 볼 수도 없지. 당연히 상대의 약점도 볼 수가 없다네.
이쪽이 아니질 않나. 자네 날 이용하고 있구먼. 허허.
보스를 상대한다고 해서, 뭐 다를 것이 있겠는가.
무얼 그리 꾸물거리고 있는가. 앞장서게.
나는 불꽃방패라고 쓰고 전설이라고 읽는 강철 비늘 해적단의 함장 보티첼리다!
어... 어엇? 저..저것은!!
아..아악!! 미.. 미치광이 영감이 또 나타났다아아아...
하핫. 여기 보스라고 앉아있는 자가 해변에서 노략질이나 하고 있던 저 얼빠진 거북이란 말인가.
하지만 조심하게나. 상대의 겉모습만 보고 섣불리 얕보면 안되네.
<퀘스트 완료>
긴장되는 싸움일수록 침착해야 한다네. 자네라면 알아들었겠지.
[히어로즈] 싸움하기 좋은 나이
해상열차를 탈환하다 (3/3)
소멸은 곧 창조이리니, 우리가 임재할 곳과 우리로 하여금 영광되게 할 것들이 이로부터 창조되리라 하니라..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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