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사의 둥지

악몽의 근원을 찾아서


악몽의 근원은 다른 꿈 속에 숨었을 거예요. 그 자신이 큰 힘을 가지지 못했으니 자신이 조종할 수 있는 몬스터를 찾아 배회하고 있겠죠...
일단 그가 있을 만한 곳을 탐색해 주시겠어요?



독사의 둥지를 클리어 하기



<퀘스트 완료>
어서 오세요. 수확은 있었나요?



하늘까지 솟은 성?


하늘까지 높게 솟은 성이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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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아라드에서 그렇게 높은 성이라고 하면 딱 하나밖에 없어요. 대전이 때 무너졌다고 하는 하늘성이죠. 하지만 저는 그 전설에 대해 잘 몰라요...
혹시 하늘성에 대해 잘 아는 분이 없을까요? 뭔가 단서가 나올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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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아라드에서 그렇게 높은 성이라고 하면 딱 하나밖에 없어요. 대전이 때 무너졌다고 하는 하늘성이죠. 하지만 저는 그곳에 대해 잘 몰라요...
혹시 하늘성에 대해 잘 아는 분이 없을까요? 뭔가 단서가 될만한 것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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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성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을 찾아가기



<퀘스트 완료>
......
...아! 안녕하세요!



피곤한 세리아


자, 자꾸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드리네요... 요즘 몸이 피곤한 건지 자꾸 멍해지고, 저도 모르게 잠에 빠질 때가 많아요... 왜 이러는 걸까요?
아까도 분명히 정신을 차리려고 했는데...... 머리가... 멍...해서......
......(세리아는 자기도 모르게 졸고 있는 것 같다.)
(세리아가 피곤해 보이네... 뭔가 몸에 좋은 걸 먹여야 하지 않을까?)
(아. 발레나 아주머니라면 뭔가 만들어 주실지도...?)



발레나를 찾아가기



<퀘스트 완료>
휴우. 이를 어쩌면 좋지... 음? 아, 자네인가. 무슨 일인가?



발레나의 부탁


몸에 좋은 음식? 환자라도 있는 건가? 만들어 주는 건 어렵지 않지만...
...그 대신 부탁이 있는데 혹시 들어줄 수 있겠는가? 어차피 음식을 준비하는데 시간이 걸리니 그 동안 도와줬으면 하는데...
으응, 다른 건 아니고, 자네가 요즘 악몽에 드나든다고 하길래 하는 말인데, 악몽을 약화시키고 와주지 않겠나? 내가 예전 같았으면 직접 갔을 텐데... 부탁하네. 응?



독사의 둥지 미디움 난이도 이상에서 잊혀진 성의 꿈¹을 50개 모아 오기
¹지금은 잊혀진 어느 성의 꿈



<퀘스트 완료>
마침 잘 왔네. 다 만든 참이야. 어디 다친 데 없지? 내 부탁을 들어줘서 고맙네.



맛있고 영양도 좋은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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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부탁을 해서 미안하네. 자네도 미쉘에게 들었겠지만 우리 족장님이 악몽 속에 갇혀서 깨어나지 못하고 계시거든...
부족원으로서 도저히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서 말이야… 얼른 이 사태가 해결되어야 하는데 큰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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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부탁을 해서 미안하네. 자네도 미쉘에게 들었겠지만 우리 족장님이 악몽 속에 갇혀서 돌아오지 못하고 계시거든...
도저히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서 말이야... 얼른 이 사태가 해결되어야 하는데 큰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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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자네 같이 강한 모험가가 와주니 정말 든든하네. 앞으로도 잘 부탁하네 젊은이!
아차. 환자가 있다고 했지? 따뜻할 때 얼른 가져다 주게.



발레나에게 받은 영양죽²을 세리아에게 가져다 주기 (세리아가 보이지 않으면 행방을 아는 사람을 찾아가세요.)
²맛있는 죽
발레나가 만든 죽. 환자 보양식으로 제격이다.



<퀘스트 완료>
낯선 모험가님. 혹시 어떤 언니를 찾고 계시지 않나요?



세리아는 어디로?


아까 어떤 언니가 휘청거리면서 걸어가는 걸 봤어요. 키는 이 정도고, 신비한 분위기의 언니였어요.
기도를 급하게 마치고 말렸지만 제 목소리는 듣지 못한 것 같았어요. 저 쪽은 봉인된 몬스터가 가득해서 위험해요.
몬스터의 악몽이 짙게 깔리면 바깥에 있는 사람과 몬스터도 휘말릴 수 있거든요. 얼른 찾으러 가보세요.



세리아를 찾으러 독사의 둥지에 들어가기(이 퀘스트는 혼자서만 수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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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어떻게 이런 일이... 너무, 너무 슬픈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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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어떻게 이런 일이... 이런 건 정말...
너무, 너무 슬퍼요... 아... 하지만 어떻게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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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아!
...누군가 저를 부르셨나요? 아...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아요...
누군가 듣고 계시다면 꼭 기억해 주세요. 앞으로 다가올 어둠은 너무나 깊고 어둡지만 그 너머에...



<퀘스트 완료>
어서 오세요 [닉네임] 님!



걱정을 뒤로 하고


제가 악몽 속에요?
무슨 말씀이신지 잘 모르겠어요. 저는 아까 잠시 밖에 나갔다 왔지만 악몽 속에는 들어간 적 없는걸요?
걱정하지 마세요. 머리가 어지러워서 바람을 쐬러 갔을 뿐이니까요.
......다행이군요. 이거, 식어 버렸지만 세리아를 위해 발레나 아주머니가 만드신 거예요.



세리아에게 죽²을 건네 주기
²맛있는 죽
발레나가 만든 죽. 환자 보양식으로 제격이다.



<퀘스트 완료>
맛있어 보이는 죽이네요. 걱정해 주셔서 고마워요.
이 죽을 먹고 얼른 건강해져서 [닉네임]님의 모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게요.
(세리아는 아무 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걸까? 꿈 속에서 자신이 뭐라고 말했는지도 모르는 걸까? 악몽에 영향을 받아서 상태가 안 좋아졌던 걸 수도 있으니 지금은 캐묻지 말고 놔둬야겠다.)



하늘성에 대해 조사하라


[닉네임] 님 덕분에 기운을 좀 차린 것 같아요. 고마워요.
세리아. 하늘성에 대해 알고 있나요?
하늘성이요? 그 이름을 듣는 건 참 오랜만이네요.
하늘성은 용왕 바칼이 지배하던 곳이지만 그가 죽고나서는 그가 창조한 생명체들이 성 안에 남아, 천계로 올라가는 길을 막고 있었다고 해요.
하지만 그것도 대전이가 일어나기 전의 이야기... 대전이의 충격으로 하늘성은 무너졌고, 천계로 향하는 길을 막고 있던 바칼의 마법진 역시 없어졌어요.
만약 하늘성에 대한 단서가 필요하시다면 바칼의 기운이 담긴 물건이 필요해요. 그런 것이 있다면 그 안에 있던 생명체들의 힘을 분석해 낼 수 있을 거예요.



독사의 둥지 미디움 난이도 이상에서 익스펠러와 헤븐 익스펠러를 조사하여 희귀한 갑옷 조각³ 50개를 세리아에게 가져다 주기.
³하늘성을 배경으로 한 악몽 속 몬스터의 갑옷 조각



<퀘스트 완료>
어머? 이것은 바칼이 창조한 생명체의 물건이로군요! 어디서 이런 걸 가지고 오셨어요? 역시 [닉네임] 님은 대단하세요.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여기에 담긴 기운을 모아서... 하나의 힘으로...
...하아, 하아... 이제 되었어요. 이건 가지고 오신 물건에서 추출한 바칼의 기운이에요. 하늘성에 있던 생명체들과 동일할 거예요.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하늘성의 기운


바칼이 하늘성에서 창조한 생명체이자 그와 가까운 수하였던 자는 빛의 성주 지그하르트라는 기사예요.
지금은 만날 수 없겠지만 그가 있었다면 하늘성에 대해 더 자세히 조사하는 것이 가능했겠지요.
이렇게 돌이켜 보니 정말로 대전이로 인해 많은 일들이 있었군요... 부디 몸 조심하세요.



세리아가 준 하늘의 결정⁴을 미쉘에게 가져다 주기
하늘성의 기운을 모아 만든 보석



<퀘스트 완료>
아, 그것이 하늘성의 기운이로군요!



독사의 악몽


아아... 바칼이 창조한 생명체들이 거기에 있었던 거군요.
바칼은 왜 거기에 수하들을 풀어놓고 있었던 걸까요? 천계와 아라드 대륙을 막으면 뭐가 이득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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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기는 하지만 지금 중요한 것은 바칼의 진의가 아니군요. 당신이 가져다 주신 보석이 있으면 악몽의 근원을 찾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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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기는 하지만 지금 중요한 것은 바칼의 진의가 아니군요. 이것이 있으면 악몽의 근원을 찾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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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하늘성에 가득 찬 낯선 기운 속에 숨어 있었겠지만, 하늘성의 마력을 파악한 이상, 특이점을 찾는 것은 시간 문제거든요. 그럼 준비하시고 꿈 속에서 만나도록 해요.



미쉘과 함께 독사의 둥지에 들어가 악몽의 근원을 해치우기 (이 퀘스트는 혼자서만 수행할 수 있습니다.) 



제대로 왔군요. 얼른 원흉을 찾으러 가요!



캬하... 캬하아아아.. 또 너희들이냐...
제대로 찾아왔군요! 
악몽의 근원이 다른 악몽에 숨어버리기 전에 잡으러 가죠...!



조심하세요! 수상한 기운이 느껴져요...
무언가 숨어있는 것 같아요.
이 뱀들은 매우 강력한 독을 품고 있어요...! 주의해서 움직여 주세요.



<퀘스트 완료>
아무리 발악을 해도... 너희는 어차피 악몽에 빠져 죽을 것이다... 캬하아아... 

이번에도 악몽의 근원을 찾아 쫓아낼 수 있었어요... 하지만 아간조 님과 브왕가 님은 도대체 어디에 계시는 걸까요? 너무 걱정이 되어요...



반투의 샤먼 민타이


안되겠어요. 민타이 님께 가서 상황을 여쭤보도록 하죠. 그 분은 반투의 샤먼이니까 뭔가 알고 계실지도 몰라요.



민타이에게 상황에 대한 조언을 듣기



<퀘스트 완료>
안녕하세요 모험가님. 쿠닐라이 신의 축복이 함께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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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오셨어요. 그렇지 않아도 꿈을 꾼 내용에 대해서 이야기 드리고 싶었어요.
예지몽이로군요. 꿈 속에서 무얼 보셨나요?
안개가 뿌얘서 제대로 보이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무언가를 들은 것 같아요.
아주 슬픈 노래... 눈물이 나올 것만 같은 노래를 들었어요.
노래라... 그것 역시 예언일까요? 그것도 슬픈 노래라니... 점점 더 불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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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의 근원을 쫓아 들어간 곳은 지금은 파괴된 하늘성의 안이었다. 용왕 바칼이 창조한 생명체들은 악몽 속에서도 여전히 자신의 임무를 다하고 있었다. 한편, 계속 피곤해 보였던 세리아가 바람을 쐬러 나간 후 보이지 않게 되는데 세리아는 대체 어디로 간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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