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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모험가님, 와주셨군요.
모험가님을 부른 건 다름이 아니라… 간악한 엑소더스 놈들 때문입니다.
시로코 사건 이후로 바실리카 교구 측에서 침식된 대지의 정화 작업을 맡고 있는 건 기억하시겠지요.
정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던 교단의 사제들이 침식된 대지의 안쪽에서 또다시 엑소더스 무리를 발견한 모양입니다.
이에 엑소더스 무리를 응징할 전투 조를 모집하고자 하였으나, 일전의 전투로 부상당한 인원이 많아, 조사단을 꾸리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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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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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님을 부른 건 다름이 아니라… 간악한 엑소더스 놈들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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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님을 부른 건 다름이 아니라… 간악한 엑소더스 놈들 때문입니다.
시로코 사건 이후로 바실리카 교구 측에서 침식된 대지의 정화 작업을 맡고 있는 건 기억하시겠지요.
정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던 교단의 사제들이 침식된 대지의 안쪽에서 또다시 엑소더스 무리를 발견한 모양입니다.
이에 엑소더스 무리를 응징할 전투 조를 모집하고자 하였으나, 일전의 전투로 부상당한 인원이 많아, 조사단을 꾸리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조사단 출정(1/2)
사실 저 혼자서도 녀석들을 처리하는 데 큰 문제는 없겠지만, 아직 놈들이 출몰하는 지역이 특정된 것이 아니라 조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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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침식된 대지에 출입한 경험이 있는 모험가님이 있다면 더욱 수월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겠지요.
물론, 장소가 장소이고, 엑소더스가 엮인 문제인 만큼, 위험이 따를 판단됩니다만… 모험가님께서 협조해 주신다면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어려운 일이지만, 도움을 청해도 될까요?
(고개를 끄덕인다.)
감사합니다, 모험가님. 또다시 신세를 지게 되었군요.
…기필코 이번에야말로 이단 무리를 뿌리 뽑고, 놈들에게 성화의 신벌을 내리겠습니다.
자, 모험가님만 준비되신다면 바로 출발할 계획이니, 채비가 끝나면 말씀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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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침식된 대지에 출입한 경험이 있는 자매님이 있다면 더욱 수월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겠지요.
물론, 장소가 장소이고, 엑소더스가 엮인 문제인 만큼, 위험이 따를 판단됩니다만… 자매님께서 협조해 주신다면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어려운 일이지만, 도움을 청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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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경에 처한 자를 돕는 것은, 사제의 의무입니다. 그것이 교단의 위엄을 세우기 위한 일이면 더욱 힘써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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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경에 처한 자를 돕는 것은, 사제의 의무이옵니다. 그것이 교단의 위엄을 세우기 위한 일이면 더욱 힘써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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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알겠어. 곤경에 처한 사람을 돕는 건… 사제의 의무니까.
감사합니다, 자매님. 또다시 신세를 지게 되었군요.
…기필코 이번에야말로 이단 무리를 뿌리 뽑고, 놈들에게 성화의 신벌을 내리겠습니다.
자, 자매님만 준비되신다면 바로 출발할 계획이니, 채비가 끝나면 말씀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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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침식된 대지에 출입한 경험이 있는 형제님이 있다면 더욱 수월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겠지요.
물론, 장소가 장소이고, 엑소더스가 엮인 문제인 만큼, 위험이 따를 판단됩니다만… 형제님께서 협조해 주신다면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어려운 일이지만, 도움을 청해도 될까요?
곤경에 처한 자를 돕는 것은, 사제의 의무입니다. 그것이 교단의 위엄을 세우기 위한 일이면 더욱 힘써야죠.
감사합니다, 형제님. 또다시 신세를 지게 되었군요.
…기필코 이번에야말로 이단 무리를 뿌리 뽑고, 놈들에게 성화의 신벌을 내리겠습니다.
자, 형제님만 준비되신다면 바로 출발할 계획이니, 채비가 끝나면 말씀해 주시길 바랍니다.
회한의 바다1 클리어
침입자다!
역시… 교단의 보고가 맞았군요. 이 사악하고 교활한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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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가님은 여기를 맡아주십시오. 저는 반대쪽 놈들을 상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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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님은 여기를 맡아주십시오. 저는 반대쪽 놈들을 상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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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님은 여기를 맡아주십시오. 저는 반대쪽 놈들을 상대하겠습니다.
주변을 정리하고 안쪽에서 다시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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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더스는 왜 여길 다시 찾아온 거지?)
(이번에야말로 확실히 처리해 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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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더스는 왜 여길 다시 찾아온 거지?)
(이번엔 확실히 처리해 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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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더스는 왜 여길 다시 찾아온 거지?)
(이번엔 확실히 처리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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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더스는 어찌하여 이곳에 다시 찾아온 것일까?)
(이번에야말로 확실히 처리해야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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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더스는 왜 여길 다시 찾아온 거지?)
(이번에야말로 끝을 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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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더스는 왜 여길 다시 찾아온 거지?)
(이번에야말로 끝을 봐야겠군.)
접기
(엑소더스는 왜 여길 다시 찾아온 거지?)
(이번엔 확실히 처리해야겠군.)
너는… 그때 그 녀석이잖아?
…역시 시로코님의 예상이 맞았어.
흥, 용케 알고 찾아왔군. 남의 뒤꽁무니나 쫓는 게 네 취미인가?
여기까지 온 노력은 가상하지만 어쩌지? 쥐새끼가 온 동네를 들쑤시게 놔둘 순 없겠는데.
와라. 이 검으로 네놈의 숨통을 끊어주마!
<퀘스트 완료>
큭... 이런 제길
너 따위에게 지다니!
두고 보자!
반드시 갈기갈기 찢어주겠어...!
조사단 출정(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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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더스가 아직까지 이런 곳에 남아있다는 건, 분명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는 뜻이겠지.)
(어쩌면 시로코와 관련 있는 일일지도 몰라.)
(그나저나, 루실은 안쪽에 있는 걸까?)
(일단은 더 살펴볼 수밖에 없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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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더스가 아직까지 이런 곳에 남아있다는 건, 분명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는 뜻이겠지.)
(어쩌면 시로코와 관련 있는 일일지도 모른다.)
(그나저나, 루실은 안쪽에 있는 건가?)
(일단은 더 살펴볼 수밖에 없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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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더스가 아직까지 이런 곳에 남아있다는 건, 분명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는 뜻이겠지.)
(어쩌면 시로코와 관련 있는 일일지도 몰라.)
(그나저나, 루실님은 안쪽에 계신 걸까?)
(일단은 더 살펴볼 수밖에 없겠군.)
접기
(엑소더스가 아직까지 이런 곳에 남아있다는 건, 분명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는 뜻이겠지.)
(어쩌면 시로코와 관련 있는 일일지도 몰라.)
(그나저나, 루실님은 안쪽에 계신 걸까?)
(하면, 우선은 더 살펴볼 수밖에 없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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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더스가 아직 여기에 있는 건… 뭔가 숨기고 있다는 뜻일 거야.)
(…어쩌면 시로코와 관련 있는 일일지도….)
(근데… 루실은 어디로 간 거지?)
(음… 좀 더 살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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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더스가 아직까지 이런 곳에 남아있다는 건, 분명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는 뜻이겠지.)
(어쩌면 시로코와 관련 있는 일일지도 몰라.)
(그나저나, 루실님은 안쪽에 계신 건가?)
(일단은 더 살펴볼 수밖에 없겠군.)
회한의 바다2 클리어
…그대가 이 소란의 장본인인가?
여기까지 당도하다니, 꽤 실력이 좋은 모양이로군.
하지만… 그것도 여기까지일세.
딱히 그대에게 원한 같은 건 없지만, 대의를 위해 희생해 주시게.
<퀘스트 완료>
크윽… 결국 이렇게 되는 것인가.
이제 얼마 남지 않았거늘….
소륜아… 내가 너무 많은 걸 바란 것이냐…?
대답해다오….
로즈베리론은 허공을 향해 뻗었던 손을 힘없이 떨구었다.
지친 몸을 이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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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가님, 괜찮으십니까?
그런 일이… 의도치 않게 많은 일들을 모험가님께 맡겨버렸군요.
녀석들에게 제대로 된 처벌의 차륜을 굴리고 싶었습니다만… 아쉽게 됐군요.
고생하셨습니다. 잇따른 전투로 지치셨을 테니, 우선 마을에 돌아가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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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님, 괜찮으십니까?
그런 일이… 의도치 않게 많은 일들을 자매님께 맡겨버렸군요.
녀석들에게 제대로 된 처벌의 차륜을 굴리고 싶었습니다만… 아쉽게 됐군요.
고생하셨습니다. 잇따른 전투로 지치셨을 테니, 우선 마을에 돌아가도록 하죠.
접기
형제님, 괜찮으십니까?
그런 일이… 의도치 않게 많은 일들을 형제님께 맡겨버렸군요.
녀석들에게 제대로 된 처벌의 차륜을 굴리고 싶었습니다만… 아쉽게 됐군요.
고생하셨습니다. 잇따른 전투로 지치셨을 테니, 우선 마을에 돌아가도록 하죠.
루실에게 돌아가기
아저씨!
어떻게 된 거예요?! 괜찮아요?
윽….
…미안하다. 소륜아.
그게 무슨 말이에요, 아저씨! 일단 기다려봐요! 사람들을 불러올 테니….
…….
정신 좀 차려봐요!
아저씨?! 아저씨!
분명히 그 녀석일 거야...
내 목숨을 바칠지언정...
이 손으로 직접 죽여주마!
<퀘스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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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모험가님 덕분에 한시름 덜었군요. 하지만 언제 또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니, 교단에 가급적 빨리 순찰을 강화해달라 요청해야겠습니다.
아직 녀석들의 의도를 알아내지 못했지만, 인력이 충원되면 조만간 그 실상이 밝혀지겠지요.
교단은 모험가님의 도움을 잊지 않을 겁니다. 모험가님, 교단을 대표하여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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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자매님 덕분에 한시름 덜었군요. 하지만 언제 또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니, 교단에 가급적 빨리 순찰을 강화해달라 요청해야겠습니다.
아직 녀석들의 의도를 알아내지 못했지만, 인력이 충원되면 조만간 그 실상이 밝혀지겠지요.
자매님의 헌신은 교단의 역사에 기록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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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형제님 덕분에 한시름 덜었군요. 하지만 언제 또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니, 교단에 가급적 빨리 순찰을 강화해달라 요청해야겠습니다.
아직 녀석들의 의도를 알아내지 못했지만, 인력이 충원되면 조만간 그 실상이 밝혀지겠지요.
형제님의 헌신은 교단의 역사에 기록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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