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왕 타닉타르의 부활

언더풋의 모험가들


언더풋에 체류하고 있는 모험가는 우리의 요구에 따를 의무가 있다.
시킬 일이 있으니 당장 내게 오라. 추방당하고 싶지 않다면 말이지...
장로가 불렀단 말이지요. 여왕님이 회담으로 자리를 비우신 때에 몰래... 무슨 속셈인지 알아봐야겠습니다.
모험가님. 죄송하지만 잠시 그의 말을 따라주십시오. 저는 그가 무슨 꿍꿍이를 벌이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장로 사프론을 찾아가기



<퀘스트 완료>
다들 모였나.
(주변에 나말고도 다른 모험가들이 보인다. 이들도 사프론이 부른 것인가...)



폭군왕의 제단


표류동굴에 검은 악몽이 날뛰고 있다. 내부적으로 사태를 조사하고 있지만 손이 부족하다. 너희들이 협조해야겠다.
표류동굴에는 난쟁이들의 제단인 '폭군왕의 제단'이 있다. 그곳을 살펴보고 오라. 보상은 충분히 주도록 하지.
거기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죠?
헤, 겁먹었냐? 흑요정이 시키는 일 중에 멀쩡한 게 있을 리 없다는 건 당연하잖아. 겁나면 물러서라구 애송이.



폭군왕의 제단 탐색하기



난쟁이인가? 엄청난 적의인걸. 되돌아가야...
---------------------------------{열풍전}---------------------------------
앗, 들어온 길이 막혔어! 침입자가 있으면 길이 바뀌는 구조인가?!
---------------------------------{열풍후}---------------------------------
들어온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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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의 기운이 담긴 광석을 제련하여 만든 창과 갑옷을 입고 흑요정들을 살육하였다.



<퀘스트 완료>
살아돌아온 자는 이것뿐인가. 반이 줄었군.



폭군왕의 부활을 막아라


그 제단은 우리가 점령한 후 줄곧 봉인되어 있었다. 그러나 폭군왕 타닉타르가 사악한 힘에 의해 깨어난 것을 알게 된 난쟁이들이 침입해 왔다.
제국과의 회담으로 바쁜 여왕님을 번거로이 해드리기 전에 빠르게 난쟁이들을 쳐야겠다.
난쟁이들은 그저 자신들의 땅을 되찾으려고 하는 게 아닌가요?
---------------------------------{열풍전}---------------------------------
난쟁이들은 저주를 받고도 황금에 눈이 멀어, 탐욕스러운 땅개였던 타닉타르와 함께 표류동굴을 쑤시고 다닐 셈이다.
표류동굴 깊은 곳에는 커다란 금광이 있다. 하지만 타닉타르가 죽음으로써 길이 끊겨 봉인된 것이나 마찬가지지.
난쟁이들은 거기에 가서 황금을 캘 거다. 그러면 불안정한 표류동굴은 산산조각 나서 언더풋 위로 무너져내릴 거다.
이제 알겠나? 가서 폭군왕의 부활을 막아라.



아래의 퀘스트 모두 클리어 하기

어리석은 종족


우선 폭군왕을 부활시키려는 추종자들을 막아라. 멍청한 난쟁이들에겍 베풀 자비는 없다



난쟁이 전사 20명, 난쟁이 야만용사 15명을 쓰러뜨리기



<퀘스트 완료>
놈들에게 무서움을 보여주고 왔는가?

곡괭이


놈들의 수를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도구를 빼앗는 것도 중요하다.



폭군왕의 제단에서 난쟁이 광부의 튼튼한 곡괭이¹를 20개 빼앗아 오기
¹이런 좋은 연장에 피를 묻히려 들어? 멍청한 난쟁이들 같으니라고. -카곤



<퀘스트 완료>
이 쇠는 제국과의 전쟁을 위한 무기로 활용해주지...



<퀘스트 완료>
과거에 엄청난 벌을 받고도 황금에 눈이 멀어 기어들어오다니. 역시 상종 못할 어리석은 족속이다.
---------------------------------{열풍후}---------------------------------
난쟁이들은 저주를 받고도 황금에 눈이 멀어, 탐욕스러운 땅개였던 타닉타르와 함께 표류동굴을 들쑤시고 다닐 셈이다.
표류동굴 깊은 곳에는 커다란 금광이 있다. 하지만 타닉타르가 죽음으로써 길이 끊겨 봉인된 것이나 마찬가지지.
난쟁이들은 거기에 가서 황금을 캘 거다. 그러면 불안정한 표류동굴은 산산조각 나서 언더풋 위로 무너져내릴 거다.
이제 알겠나? 가서 폭군왕의 부활을 막아라. 우선 폭군왕을 부활시키려는 추종자들을 막아라. 멍청한 난쟁이들에게 베풀 자비는 없다



난쟁이 전사 20명, 난쟁이 야만용사 15명을 쓰러뜨리기



<퀘스트 완료>
놈들 수를 줄여도 황금을 캐는 속도가 조금도 줄어 들지 않는군...



작업 속도를 늦춰라


놈들의 수를 줄이는 것 만으론 난쟁이들의 황금에 대한 탐욕은 쉽게 막을 수 가 없는 모양이군
그렇다면 도구를 빼앗아 황금을 채취하는 속도를 조금이라도 늦춰라.



폭군왕의 제단에서 난쟁이 광부의 튼튼한 곡괭이¹를 20개 빼앗아 오기
¹이런 좋은 연장에 피를 묻히려 들어? 멍청한 난쟁이들 같으니라고. -카곤



타닉타르의 수호병사들은 타닉타르의 제단을 숨기기 위해 가짜 제단에 스스로를 매장하였다.



<퀘스트 완료>
과거에 엄청난 벌을 받고도 아직도 황금에 집착을 하다니. 역시 상종 못할 어리석은 족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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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러운 여자


--------------------------{시나리오 던전 개편전}-------------------------
쉿. 이쪽으로 와요.



미네트와 만나기



<퀘스트 완료>
장로가 당신을 폭군왕의 제단으로 보낸다고 들었어요. 그곳은 베누스 여신의 저주를 받은 고대 난쟁이 왕이 원한을 남기고 죽은 곳이에요.
당신은 건강 체질이라 괜찮은 모양이지만 몸이 약한 사람은 원한의 힘에 억눌려 시름시름 앓다가 죽는 경우도 많아요.
그런 말은 듣지 못했어요. 당장 그만둬야겠군요.
하지만 난 당신이 계속 장로를 도와주길 바라요. 당신이 보기엔 어떨지 몰라도 이번 일은 언더풋, 아니 아라드 전체의 균형을 위해 중요한 일이니까.



비밀스러운 도움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요? 하지만 지금은 가르쳐 줄 수 없어요. 단지 내 제안을 받아들일 것인지, 아닌지에만 집중해줘요.
하지만 이건 말해두죠. 모험가인 당신에게 찾아온 커다란 모험이라는 것은 장담하겠어요.
이대로 떠나느냐, 아니면 내 제안을 받아들여 호신구를 챙겨 탐색을 계속하느냐.... 어느 쪽을 택하겠어요?
--------------------------{시나리오 던전 개편후}-------------------------
장로가 당신을 폭군왕의 제단으로 보낸다고 들었어요. 그곳은 베누스 여신의 저주를 받은 고대 난쟁이 왕이 원한을 남기고 죽은 곳이에요.
당신은 건강 체질이라 괜찮은 모양이지만 몸이 약한 사람은 원한의 힘에 억눌려 시름시름 앓다가 죽는 경우도 많아요.
그런 말은 듣지 못했어요. 당장 그만둬야겠군요.
하지만 난 당신이 계속 장로를 도와주길 바라요. 당신이 보기엔 어떨지 몰라도 이번 일은 언더풋, 아니 아라드 전체의 균형을 위해 중요한 일이니까.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요? 하지만 지금은 가르쳐 줄 수 없어요. 단지 내 제안을 받아들일 것인지, 아닌지에만 집중해줘요.
하지만 이건 말해두죠. 모험가인 당신에게 찾아온 커다란 모험이라는 것은 장담하겠어요.
이대로 떠나느냐, 아니면 내 제안을 받아들여 호신구를 챙겨 탐색을 계속하느냐.... 어느 쪽을 택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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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트의 제안을 받아들여 호신구²를 만들기 위해 아래의 재료를 가지고 오기
²흑요정 호신구
흑요정의 정수가 담긴 호신구



<퀘스트 완료>
현명하군요. 자, 이것이 있다면 당신을 지켜줄 거예요.
그럼 가세요. 우리는 만나지 않았던 걸로 해요.



황금굴로 가는 길


폭군왕의 제단에 난쟁이들이 다시 기어들어온 것은 황금굴로 가기 위해서다. 그곳으로 가는 길은 몹시 복잡하여 폭군왕 타닉타르만이 헤매지 않고 갈 수 있었다고 한다.
단 하나 있던 지도는 놈이 갈기갈기 찢어 곳곳에 숨겨놓았다고 하더군. 네놈들은 그곳에 가서 지도 조각을 구해와라.
난쟁이들이 끝을 모르고 몰려오는 지금, 지도를 빼앗기지 않는 것이 더 급하다.



폭군왕의 제단에서 난쟁이들이 찾은 지도 조각³을 회수해 오기
³황금굴의 지도
황금굴로 향하는 비밀통로가 적힌 지도. 타닉타르의 제단과 연결되어있는 것으로 나와있으나 암호 없이는 비밀통로를 통과할 수 없다.



불카르는 타닉타르의 수호병사들 중 가장 잔인한 성격의 소유자였다.



<퀘스트 완료>
왔나. 네놈들이 가지고 온 지도에는 분명 가짜도 섞여 있을 거다. 우리가 판별할 테니 지도 조각을 가지고 와라.
(모험가의 수가 또 줄었다... 몇몇의 안색은 처음 봤을 때와 비교할 수 없이 나쁘고...)



폭군왕의 부활을 저지하라


이제 반쯤 깨어난 타닉타르를 완전히 잠재우는 일만 남았다...
타닉타르를 쓰러뜨리고 놈의 도끼를 가지고 오는 자에게 포상을 지급하겠다.



폭군왕의 제단에서 타닉타르의 부활을 저지하고 그의 도끼를 증거로 가지고 오기



(어? 저 사람은 분명 사프론이 부른 모험가 중 한 명인데...)
......왜 그러지? 타닉타르를 쓰러뜨리려면 안쪽으로 더 가야할 텐데.
(그건 자기도 마찬가지일 텐데... 왜 나보다 먼저 달려가지 않는 거지? 뭔가 다른 목적이 있는 건가...)



겁도 없이 나의 제단에 들어오다니...

목을 잃은 난쟁이왕 타닉타르의 시신은 실카리온으로 만든 제단에 안치되었는데
이 제단에는 황금굴로 가는 비밀 통로가 암호처럼 숨겨져 있다고 전해진다.



<퀘스트 완료>
조금만 더 시간이 있었다면... 내가 완전한 모습으로 부활했다면 네놈 따위에게...

쓸만한 모험가가 하나는 있었군. 좋다. 보상이다. 가져가라.
...그런데 네놈, 다른 놈들은 비실거리는데 혼자서 멀쩡하군... 무슨 특별한 능력이라도 있는 건가?
글쎄...요. 그 제단에 뭐 문제라도 있는 건가...요?
...됐다. 이만 가봐.



검은 악몽을 이용하려는 자들


모험가님! 무사하셨군요. 어디 아픈 곳은 없으십니까? 샤란 님께서 폭군왕의 제단에 아무런 마법적 조치 없이 들어가면 저주에 걸린다고 하시길래 급하게 찾았습니다.
괜찮아요. 다행히 어떤 사람이 호신부를 만들어주었거든요.
그렇습니까. 다행입니다.
그런데 조사하던 건 잘 됐나요?
몇 가지 알아낸 것이 있습니다. 잠시 이쪽으로 오시죠.



클론터를 따라가 대화를 계속하기



<퀘스트 완료>
원로원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많은 병사들을 먼 곳으로 보냈습니다. 왜 이 시기에 파병을 보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것 때문에 표류동굴에 보낼 병력이 부족해졌습니다.
그래서 원로원은 표류동굴의 출입을 막고 제국 사절단이 돌아갈 때까지 조용히 기다리려고 했지요. 그러나 사프론 장로가 검은 악몽을 조사해야겠다며 반대를 뿌리치고 모험가를 불러모은 것입니다.
지하무덤의 일도, 이번 폭군왕 제단의 일도 모두 시험입니다. 실력 좋은 모험가들을 골라내어 자신의 목적에 이용하려고 하는 것이지요.
덧붙여 여왕님의 알현을 막고 그분의 주변을 통제한 것도 장로의 짓입니다. 왜 여왕님께 비밀로 하고 있는 것인지, 저의가 의심스럽군요.
모험가님. 이제 어쩌시겠습니까? 골치 아픈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언더풋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고 있습니다만 원하신다면 나갈 수 있게 도와드리겠습니다.
저는 일단 그 자의 목적대로 움직여 주겠어요. 검은 악몽을 조사하던 중이었으니, 이런 식으로라도 빠르게 정보를 얻을 수 있다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알겠습니다. 무슨 일이 있으면 또 연락하겠습니다. 그 때까지 조심하십시오. 
(제국도 사프론도 검은 악몽을 조사하고 있다... 도대체 무엇을 하려는 거지? 손을 놓고 있다간 거대한 싸움에 휘말려 당하고 말 것 같아. 살아남기 위해서라도 검은 악몽에 관해서 계속 신경을 쓰고 있어야겠어.)​

그렇지 않아도 검은 악몽의 영향 때문에 어수선한 언더풋에 급한 일이 있다며 모험가들을 소집한 장로 사프론. 그는 언더풋에 체류하는 모험가들에게 폭군왕의 제단을 조사할 것을 명령한다. 그곳은 탐욕에 눈이 먼 난쟁이의 왕이 황금굴로 가는 길을 막아놓은 곳이었다. 난쟁이들은 그 길을 향하기 위해 부활한 왕의 아래로 몰려들고, 폭군왕을 다시 죽음으로 되돌리려고 하는 모험가를 방해한다.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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