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한 검사들 1
¹저주받은 투구? 강해지기 위해서 저주를 받고 싶지는 않아! -알베르트 번스타인
타락한 검사들 3
내 자네에게 제노의 이야기를 마저 해줌세.
G.S.D에게 말 걸기
<퀘스트 완료>
점술가에게 받은 뼈 투구는 보통의 물건이 아니었어. 점술가는 제노에게 말했지.
'이것을 쓰기만 하면 당신의 실력을 월등히 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제국에서 당신을 당할 자는 더 이상 없어 지는 것이지요.'
'하지만 그 순간부터 당신은 사신을 위해서 살아가야 하는 운명이 됩니다. 어쩌시겠습니까?' 라고 말이지...
제노는 망설임 없이 그 투구를 쓰고 말았지. 강해지기 위해서 영혼을 팔고 탑을 지키는 파수꾼이 되어 버렸어.
쉽게 강해지는 방법은 있겠지만 그것에는 필시 무서운 맹독이 들어가있지.이 투구가 나의 제자들에게 교훈이 되었으면 하네.
굴라학스를 기리며 1
굴라학스라는 귀검사가 있었네.
그리 뛰어난 귀검사는 아니었지만 하루하루 검술수련을 게을리 하지 않는 훌륭한 사람이었지.
그리고 그에게는 사랑스러운 아내와 귀여운 두 딸이 있었어.
어느날 굴라학스가 집을 비운 사이에 대규모의 산사태가 일어났어. 그리고 비극이 일어나고 말았네.
굴라학스의 아내와 두 딸은 그 산사태에 매장당하고 말았고 그들의 시신을 이듬해 봄까지 찾지 못했다고 하네.
굴라학스는 그 후에 자취를 감췄는데. 사신의 탑에서 그 모습을 드러내다니...
그를 찾아가 어찌된 영문인지 알아봐 주겠나?
사망의 탑 18층의 굴라학스에게 사정을 듣기
취설의 이야기를 알아보러 온 건가? 부족의 비밀이라 쉽게 이야기 해주지 못할 것 같군.
시험을 통과한다면 자네에게 알려 줄 수도 있어.
시험의 내용은 리노에게 물어 보도록 하게나.
굴라학스를 기리며 3
눈보라의 취설 1
눈보라의 취설 2
눈보라의 취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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