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드로이드 번식지

오필리아의 고집

여신전에서 있었던 사건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나 사도는 저희가 완벽하게 봉인하였습니다. 그 곳으로 가는 길을 알려드릴 수는 없습니다.

당신들은 저희의 은인이지만, 더이상 사도의 일로 고집을 피우시면 베히모스에서 내려달라고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말이 안 통하는군... 저 자가 이곳의 치안을 담당하고 있는 것 같으니 가서 물어보도록 하지.

반젤리스를 만나 이야기를 듣기

<퀘스트 완료>

교주님의 뜻이 강경하시다면 나도 뭐라 드릴 말씀이 없소만... 원래 교주님은 융통성이 있는 분이오. 하지만 사도를 봉인하면서 많은 신도들과 스승을 잃으셨기에 의심을 용납하지 않으시는 것이오.

나 역시 사도의 봉인에 어떤 위험이 있다고 생각하고 싶지 않소.

그러나 그대들은 납득이 가지 않는 모양이니 덴드로이드 번식지에서 켄타우로스를 만나 물어보면 어떻겠소?

그들은 덴드로이드와 함께 살아가며, 봉인된 신전을 지키는 현명한 자들이오. 당신들에게 답을 알려줄 것이오.

움직이는 나무

덴드로이드의 정글이라. 정말 재밌는 장소를 숨겨놓고 있었군.

사도가 있는 곳에 가까이 가려면 지금으로썬  그 수밖에 없을 거 같군요.

응. 맞아. 그러니까 모험가! 네가 가서 조사 좀 하고 와라. 난 갑자기 바쁜 일이 생겨서 말이야.

괜찮아괜찮아. 아간조 아저씨가 있잖아? 그쵸?

......그럼 자네는 나와 덴드로이드 정글로 가지. 켄타우로스를 만나봐야겠어.

덴드로이드 번식지를 탐색하기

고대의 지혜를 가진 덴드로이드.

<퀘스트 완료>

예상보다 덴드로이드의 방해가 심하군...

위장 골리덴 처치

분노한 덴드로이드들은 위협적인 적일세. 덴드로이드의 한 종인 위장 골리덴이 특히 그러하지.

숲을 탐색하다 목이 졸려 죽기 싫으면 위장 골리덴을 먼저 찾아내어 베어버리는 수밖에 없겠네.

덴드로이드 번식지에서 위장 골리덴 3마리 처치하기

풍성한 나뭇잎을 가진 덴드로이드.

<퀘스트 완료>

대화재 때 요정이 모두 사라지자 덴드로이드의 폭력성도 심해졌다고 하더군.

그 커다란 사건으로 인하여 우리는 함께 살아가는 종족을 잃은 것뿐만이 아니라, 훌륭한 정원사들도 잃어버린 걸세.

증거 수집

그나저나 자네도 봤나? 그곳에 GBL 신도들이 있더군.

사도가 봉인되었다던 신전에서 도망친 것 같던데,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여신전에 있던 신도와 마찬가지로 이성이 없고 적개심만 남은 것 같더군.

이곳의 교주가 장담한 대로 안심할 상황은 아닌 것 같으나 말만 해서는 믿으려 들지 않을 테니 증거품을 모으도록 하지.

아래의 퀘스트 모두 클리어 하기

도망친 신도들의 무기

신도들이 엉뚱한 곳에서 우리를 공격해 온다는 것을 보여주려면 그들의 소지품을 가지고 가는 것이 좋겠지.

덴드로이드 번식지에서 도망친 GBL 신도들의 부러진 단검을 모아오기

<퀘스트 완료>

싸움에 서투른 자도 광기에 휘말리게 된다면 무서운 법이지.

캐터펄트 파괴

캐터펄트는 GBL교가 자체 개발한 무서운 무기일세. 그것의 공격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교주로서 가만히 있을 수는 없겠지.

덴드로이드 번식지에서 캐터펄트와 레지어 캐터펄트를 파괴하고 녹슨 포신을 모아오기

<퀘스트 완료>

그들이 자랑하는 레슬리 베이그란스의 지식은 외부인인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일지도 모르네.

<퀘스트 완료>

이제 이 증거를 교주에게 보여주러 가볼까.

---------------------------------{열풍후}---------------------------------

도망친 신도들의 무기

그나저나 자네도 봤나? 그곳에 GBL 신도들이 있더군.

사도가 봉인되었다던 신전에서 도망친 것 같던데,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여신전에 있던 신도와 마찬가지로 이성이 없고 적개심만 남은 것 같더군.

이곳의 교주가 장담한 대로 안심할 상황은 아닌 것 같으나 말만 해서는 믿으려 들지 않을 테니 증거품을 모으도록 하지.

신도들이 엉뚱한 곳에서 우리를 공격해 온다는 것을 보여주려면 그들의 소지품을 가지고 가는 것이 좋겠지.

덴드로이드 번식지에서 도망친 GBL 신도들의 부러진 단검을 모아오기

정글 깊은 늪에 빠진 시체들이 살아 움직인다.

<퀘스트 완료>

싸움에 서투른 자도 광기에 휘말리게 된다면 무서운 법이지.

캐터펄트 파괴

캐터펄트는 GBL교가 자체 개발한 무서운 무기일세. 그것의 공격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교주로서 가만히 있을 수는 없겠지.

덴드로이드 번식지에서 캐터펄트와 레지어 캐터펄트를 파괴하고 녹슨 포신을 모아오기

GBL 신도들이 고서를 바탕으로 제작한 전투 도르니어.

<퀘스트 완료>

그들이 자랑하는 레슬리 베이그란스의 지식은 외부인인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일지도 모르네.

자, 이들의 지식에 감탄하는 것은 나중으로 미루고 이제 이 증거를 교주에게 보여주러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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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싶지 않은 진실

덴드로이드 번식지도 정상이 아니라고요? 그럴 리가... 이것이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당장 레슬리 님의 예언을 살펴보아야겠습니다.

외람되오나 교주님. 지금은 이들이 밝혀낸 진실을 인정하고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궁리해야 할 때입니다.

괜찮습니다. 레슬리 님이 예언에 적지 않으신 것은 우리가 헤쳐나갈 수 있는 시련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제가 허둥대는 꼴을 보였군요. 반젤리스 님의 말씀이 옳습니다.

우리 신도들과 덴드로이들이 공격해 오는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가장 오래된 나무, 우디 플랜트라면 그 숲에서 일어난 일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저희 신도들은 저번 일에 다친 사람이 많아 지금 움직이기 어렵습니다. 모험가님. 우디 플랜트를 만나주시지 않겠습니까?

덴드로이드 번식지에 가서 우디 플랜트를 쓰러뜨리고 그의 나무조각¹을 가져오기

¹타지않는 나무조각

사악한 기운이 나무조각을 뒤덮고 있다.

태운다... 태운...다...

인간들에게 지혜를 나눠 주던 나무들의 왕.

<퀘스트 완료>

끼악!!! 크아악!! 크악!

우디 플랜트마저 제정신을 잃고 사악하게 변하고 말았단 말입니까? 나무가 가장 싫어하는 불을 휘두를 정도로 변해버리다니, 아아, 레슬리 베이그란스 님이시여...

어린 교주님. 슬퍼하고만 있을 때가 아닙니다. 당신이 굳건하게 마음을 다잡고 일어나 사도에 대항하여 싸워야 합니다.

저주받은 나무조각

오랜만이로군요. 시란 님께서 베히모스에 이런 사태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시어, 급하게 도착한 참입니다.

내 나서지 않을라고 그랬구마 하도 일이 심각하게 돌아가는 거 같아서 모시러 갔다왔다. 반 그놈아가 어찌나 쨍쨍거리며 시끄럽게 굴던지...

모험가님. 숲에서 가지고 오신 그 나무조각을 보여주시겠습니까?

이 나무에 서린 귀기는... 검은 악몽 따위가 아니로군요. 이것은 사도의 힘입니다.

사도! 봉인되어 있다던 사도가 어떻게...

언젠가 제가 말씀드린 예언을 기억하십니까? 아라드에서 벌어지는 모든 괴변은 사도 때문이라고. 믿기 힘드셔도 사실입니다.

--------------------------{시나리오 던전 개편전}-------------------------

믿기지 않으신다면 우디 플랜트에게 걸려 있는 저주를 약화시키기 위한 재료를 모아와 주십시오. 그 스스로 말을 하도록 하는 것이 좋겠군요.

우디 플랜트의 나무조각에 걸린 저주를 약화시킬 수 있는 재료를 가져오기

<퀘스트 완료>

약하게나마 정화가 되었군요. 이 나무조각은 모험가님께 드리겠습니다.

불을 휘두르는 나무

이제 이것을 가지고 우디 플랜트에게 가십시오. 그의 혼란한 정신을 조금은 맑게 해줄 것입니다.

그에게 물어보십시오. 누가 그와 나무들을 미치게 했는지...

덴드로이드 번식지에서 우디 플랜트에게 정화된 나무조각을 주기

크아악!! 까아악!!

--------------------------{시나리오 던전 개편후}-------------------------

믿기지 않으신다면 그 스스로 하는 말을 듣는 것이 좋겠군요.

정화한 그의 조각을 가져가 물어보십시오. 누가 그와 나무들을 미치게 했는지...

덴드로이드 번식지에서 우디 플랜트에게 정화된 나무조각을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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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 완료>

그르르... 나의 조각...

나무를 지배한 자

우리 숲... 지킨다... 위대한 그분... 위하여... 지킨다...

위대한 그분? 그분이 누구지?

그르르... 그분, 말했다... 나무 베러 오는 적, 죽이라고...

나무 태우는 적... 거꾸로 매달아, 죽이라고...

베히모스로 돌아가 오필리아에게 우디 플랜트의 말을 전하기

<퀘스트 완료>

우디 플랜트 님...

로터스를 찬양하는 자

사태가 이렇게 되었는데 켄타우로스들은 왜 모습을 비치지 않는 것일까요? 숲 속에 조용히 살면서 큰일이 일어났을 때는 언제나 저희를 도와주던 분들인데...

제가 수호자 암니스를 만났을 때 그는 분명 '그분'의 말대로 제가 자신을 죽이러 온 줄 알고 공격해 왔었어요. 그 때는 단순히 검은 악몽 탓에 이성을 잃은 거라고 생각했지만...

틀림없습니다. 이들이 말하는 그분은 바로 사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로터스는 분명 저희가 봉인했는데... 그를 봉인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신도들이...

...더이상 신도를 잃을 수는 없어요. 사도 로터스가 일을 그르치고 있다면 다시 그곳으로 향할 뿐입니다.

로터스를 봉인한 신전으로 가는 길은 켄타우로스들이 지키고 있었습니다. 아마 지금도 지키고 있겠지요. 가셔서 그들의 상태를 확인해 주세요.

덴드로이드 번식지에 가서 켄타우로스를 제압하고 머리카락을 잘라오기

로터스 님은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하신 분. 그분과 함께 우리는 자유로워질 것이다!

위대하신 로터스님을 위하여!!!

고대의 숲을 수호하는 임무를 부여 받은 일족.

<퀘스트 완료>

이것이 끝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이 머리카락에서 사도 로터스의 기운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우려한 대로 켄타우로스도 로터스의 손아귀에...

친구여 안녕히

켄타우로스들은 별을 보며 운명을 짚고, 사라진 요정 대신 숲을 지키는 용맹한 전사들이었습니다. 사도 로터스가 베히모스에 처음 나타나, 저희 신도들을 정신 지배하여 서로 죽이게 하였을 때 든든한 우군으로서 많은 도움을 주셨지요.

모험가님. 사도 로터스의 지배를 받은 채 살아가는 것은 그분들에게 크나큰 모욕이 될 것입니다. 부디 켄타우로스들의 영혼을 풀어주세요.

덴드로이드 번식지에서 켄타우로스를 쓰러뜨리기

로터스 님의 부활을 방해하러 온 자로군.

그분이 바다에 들어가시는 순간 너희 모두도 행복한 안식을 얻게 됨을 왜 모르는가!

끝을 내주마!

<퀘스트 완료>

불신자여. 그대가 내 말을 믿지 못하더라도... 곧 깨닫게 될 것이다.

후후, 이미 너무 늦었다. 로터스 님은 곧, 진정한 모습을... 되찾으신다...

신도들을 이끌고 탈출하던 때에 당신이 보여주신 영롱한 별빛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안녕히... 마셀러스 아저씨와 함께 로터스의 사악한 지배에서 벗어난 곳에서 부디 평온하시길.

사도 로터스에게 가는 길은 열렸다

모험가여. 그리고 시로코를 쓰러뜨린 웨펀마스터들이여. 그대들의 협력에 감사하오.

본래 이번 일은 GBL교의 돌격대장인 내가 책임을 지고 해결해야 하는 것인데 이 몸이 무력하여 그대들에게 신세를 지고 말았소.

괜찮아~. 사도 같은 건 누구 하나가 나서서 쓰러뜨릴 수도 없는 거잖아?

맞습니다. 사도 로터스를 봉인하던 때에 돌격대원이 많이 희생되었습니다. 지금은 이 분들이 도와주시는 것에 감사하도록 하지요.

모든 것은, 레슬리 베이그란스 님의 예언대로...

반에게 가서 다음에 할 행동에 대해 의논하기

<퀘스트 완료>

제일 아쉬운 건 말이지.

여기 교주 아가씨가 얼굴은 예쁜데 광신도라서 안타깝...

사도를 처치할 차례로군. 종합해보면 놈의 가장 큰 무기는 정신지배인 것 같다. 베히모스가 때때로 격하게 움직이는 것은 어쩌면 로터스의 정신지배에 저항하기 위해서겠지.

언제부터인지 모를 정도로 오래 전부터 미들 오션을 헤엄치던 거대한 고래가 겨우 자유 의지를 빼앗기지 않을 정도다. 가까이 가기 전에 준비를 단단히 해라.

---------------------------------{열풍전}---------------------------------

(...아라드의 영웅이라는 반보다 하츠가 더 믿음직스럽군... 그래도 뭐랄까, 보고 있으면 재밌는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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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로터스의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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