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의봉인]이상한 소리
<퀘스트 완료>
땅속을 달리는 열차라니 생각도 못했어요. 수인들의 짓이었군요.
하긴 그들은 대체로 마법보다 기계에 관심이 많으니, 버려진 유물을 그냥 뒀을 리 없죠
[차원의봉인]소문의 그 모험가
<퀘스트 완료>
역시 모험가님의 소문이 도니까 금세 잠잠해지는군요. 소문의 내용요? 아하하... 그, 그건 모르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아참. 제가 이런 걸 찾았는데 뭔지 아세요? 작은 조각에 굉장한 힘이 깃들어 있어요. 하지만 어떻게 힘을 끌어내야 할지 모르겠어요. 케이트 언니도 모르는 것 같고...
아. 모험가님은 아시는군요. 그럼 이 조각도 갖고 계셔주세요. 모험가님이 모험을 하며 계속 모으셨던 거라면, 분명 뭔가 인연이 있는 것일 테니까요.
블러드라인은 케이트 언니가 수인들과 상의해서 꼭 필요한 구간만 남기기로 했대요. 관리는 좀 더 쉬워지겠지만 이런 엄청난 교통수단을 사람들이 가만 놔둘지는 모르겠어요. 어째 걱정거리가 끊이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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