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악몽
<퀘스트 완료>
그녀의 말대로 악몽이 또다시 발견됐다는 거로군. 수고하셨소.
강한 힘을 가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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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이 또 크게 흔들리고 있소.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미루어 봐서 강한 힘을 가진 자가 악몽 속에 등장한 것이 확실하오.
내부를 확인해 주시겠소? 미쉘이 위치를 추적해서 그들의 악몽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해줄 거요. 나는 나대로 할 일이 있구려.
끝없는 악몽에 들어가 힘을 가진 자를 찾아가기 (이 퀘스트는 혼자서만 수행할 수 있습니다.)
<퀘스트 완료>
......러므로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
어디선가의 대화
사실은 저도 그렇.........가만히 있다가는 우리나라의 백성이, 아니 세계의 모든 이가......
......에너지가 얼마나 막강하고 위험한지는...... 이건 우리 벨 마이어 공국뿐 아니라.......
(여기는 어디지? 저 둘에겐 내가 보이지 않는 건가? 나이트 로바토와 대화하고 있는 사람은...?)
......문제로군요. 이 많은 사태를 그들이.........를 확보해도, 핵심 인물에 대한 비밀이 남아 있습...............
[닉네임] 님! 들리시나요? 지금 계시는 곳은 악몽마저 존재가 위협받을 정도로 불안정한 곳이에요. 어서 밖으로 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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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몽에 들어가 힘을 가진 자를 찾아가기 (이 퀘스트는 혼자서만 수행할 수 있습니다.)
......러므로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은 저도 그렇.........가만히 있다가는 우리나라의 백성이, 아니 세계의 모든 이가......
(여기는 어디지?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데...)
.....에너지가 얼마나 막강하고 위험한지는...... 이건 우리 벨 마이어 공국뿐 아니라.......
<퀘스트 완료>
......님! 들리시나요?
.....론 그것은 그들도 고려하고 있는 사항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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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상상에 불과하지만... 모든 것은 '그 자'가......
악몽에서 나와 미쉘을 찾아가기
<퀘스트 완료>
아아! 다행이에요. 무사히 나오셨군요. 제가 힘이 모자라서 당신이 위험한 곳으로 향하게... 죄송해요...
한숨은 돌렸지만
괜찮아요. 덕분에 안정을 시킬 수 있었어요. 브왕가 님도 외부에서 도와주셨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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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번에 발견한 악몽은 전체 구조를 파악하기가 평소보다 더 어려워요. 거기에 있는 몬스터의 사념을 통해 알아내면 좋을 텐데... 도와주실 수 있으신가요?
미디움 난이도 이상에서 돌연변이 카일과 황금의 플라타니에게서 돌연변이 샘플과 황금 코어를 가지고 오기
<퀘스트 완료>
고마워요. 이들의 사념을 토대로 추적하면 좀더 파악하기 쉬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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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은 돌렸지만
악몽 속에서 특이점을 발견했어요. 평소의 느낌과 많이 달라서 조사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어쩌면 민타이 님이 계속 듣고 계신다던 슬픈 노래와 연관이 있는 곳일지도 몰라요. 저는 바깥에서 당신이 악몽에 휩쓸리지 않게 보호하고 있을게요. 조사해 주시겠어요?
다만 저도 직접 보아야 하니까 시각과 청각을 공유해 주세요. 아프진 않을 거예요.
(구)
악몽 속에 들어가 특이점을 발견하기 (이 퀘스트는 혼자서만 수행할 수 있습니다.)
(개편)
영몽 속에 들어가 특이점을 찾아가기 (이 퀘스트는 혼자서만 수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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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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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누구? 바깥에서 보고 있는 당신은...
저, 저는...
누구든 상관없어요. 우리의 힘을 가져가요. 아무에게도 환영받지 못하는 우리의 존재를 가져가요.
우리를 이 괴로운 세상에서 지워줘요.
......
미쉘 모나헌
...원망한 적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겠네요. 저는 이 세상을 원망하고 있었어요. 아름다운 세상이지만 그래서 더 차가운 이곳... 사이퍼라면 누구나 학대와 멸시를 당한 기억이 있어요.
어딜 가도 사람 취급을 받지 못하고... 저희의 죄가 깊기 때문에 저주를 받은 거라는 말도 들었어요.
미움도 슬픔도 많았지만... 대전이가 일어나고서는 바뀌었어요. 이런 생각, 잘못된 거라고는 알고 있지만 대전이가 저의 희망이 시작된 시기예요.
처음엔 변덕으로 도왔을 뿐인데... 그 전까지 저희를 무서워 하며 미워하던 사람들이 환호성을 질렀어요. 깜짝 놀랐죠. 사이퍼의 능력을 쓸 때마다 그 환호는 커져갔고... 저는 처음으로 웃었어요.
아간조 님과 브왕가 님을 만난 것도 그 즈음이에요. 처음엔 이 세상이 어떻게 되든, 악몽이 무엇이든..., 사, 상관 없었어요...! 그저 제 능력을 보여서 인정을... 받고...
하, 하지만 저는 결코 저렇게 난폭하게, 다른 사람을 없애려고 한 적은 없어요! 정말이에요...!
당연하죠. 미쉘이 그럴 리 없다는 건 내가 잘 알아요.
......흑...흐흑... 흑흑... 죄, 죄송해... 하지만 눈물...이...
모험가님. 미쉘 언니는 잠깐 쉬게 해주세요. 그리고 브왕가 족장님이 부르시니 가보시겠어요?
브왕가를 찾아가기
<퀘스트 완료>
악몽에 잡힌 의식을 해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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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L 교인가 하는 곳에서 연락이 왔는데 그 쪽의 몇 명이 원인을 알 수 없는 고열로 정신을 잃었다고 있다고 하오. 악몽 속에서 GBL 신도들이 나왔다는 소문을 듣고 연락을 보낸 모양이오.
자네는 GBL교와 친분이 있다고 하지 않았소? 악몽 속에 있는 자 중 실제로 살아 있는 교인이 있다면 구해야지 않겠소? 가서 아직까지 의식을 가지고 있는 자를 구해오시오.
끝없는 악몽 하드 난이도에서 반젤리스의 의식을 구해 해방시키기
<퀘스트 완료>
이 악몽이 그 먼 곳까지 영향을 끼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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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L 교인가 하는 곳에서 연락이 왔는데 그 쪽의 몇 명이 원인을 알 수 없는 고열로 정신을 잃었다고 있다고 하오. 자네가 악몽 속에서 GBL 교와 만났다고 하는 시점과 일치하오.
자네는 GBL교와 친분이 있다고 하지 않았소? 가서 아직까지 의식을 가지고 있는 자를 해방시키시오.
끝없는 악몽 미디움 난이도 이상에서 보스 몬스터의 의식¹을 구해 해방시키기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퀘스트 아이템을 얻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¹이끄는 자의 의식
GBL 교를 이끌던 자의 강한 의식
<퀘스트 완료>
이번에 마주친 악몽은 외부의 의식이 그 안으로 끌려들어가 구현된 것이었나 보군. 그 먼 곳까지 영향을 끼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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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악몽 미디움 난이도 이상의 네임드, 보스 몬스터에게서 악몽의 핵을 모아 스톰패스의 오르카에게 가져다 주기
<퀘스트 완료>
아간조가 말한 게 자네였나. 이것 참 희한한 물건이로군.
오르카의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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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곳도 참 소란스러워. 이방인이 제 집 드나들듯 나타나질 않나... 형님과 아는 사이만 아니었어도 가만히 있지 않았을 걸세. 하하.
처음 보는 물건이지만 이걸로 어떻게 할지는 이미 전해들었네. 높은 산에서 신성한 나무의 잎과 함께 태워버리면 된다는 거지? 이게 어떻게 형님을 돕는 일인진 모르겠지만 일단 들은 대로 하겠노라고 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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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와 아간조 때문에 요즘 이곳도 참 소란스러워. 형님과 아는 사이만 아니었어도 가만히 있지 않았을 걸세.
이걸로 어떻게 해야할지는 이미 전해들었네. 높은 산에서 신성한 나무의 잎과 함께 태워버리면 된다는 거지? 이게 어떻게 형님을 돕는 일인진 모르겠지만 일단 들은 대로 하겠노라고 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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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왕가에게 오르카의 이야기를 전하기
<퀘스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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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간조. 그는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내가 알지 못하는 여러 주술이나 신앙을 닥치는 대로 조사했소. 그 이유? 그것은 그에게 직접 들으시오. 타인이 가볍게 말하기엔 너무 무겁고 슬픈 이야기라오.
어쨌거나 아간조의 작전이 제대로 맞아떨어지길 바라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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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간조. 그는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내가 알지 못하는 여러 주술이나 신앙을 닥치는 대로 조사했소.
그 이유? 그것은 그에게 직접 들으시오. 타인이 가볍게 말하기엔 너무 무겁고 슬픈 이야기라오.
어쨌거나 아간조의 작전이 제대로 맞아떨어지길 바라는 수밖에. 한심한 이야기지만 그 외에 방도가 없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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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을 향해
미쉘 양과 민타이가 악몽 속을 감시하고 있소. 아간조가... 음?
...처음 이곳에 몬스터를 봉인할 때만 해도 안전한 지역이었는데 요새 듣도 보도 못한 몬스터들이 자꾸 기어올라 오고 있소. 자네를 방해하지 않으려고 말은 하지 않고 있었지만 요즘 부쩍 잦아졌소. 이것도 악몽의 영향일런지...
뭐, 신경 쓰지 마시오. 나는 놈들을 막고 있을 테니 자네는 두 명에게 가보시오. 슬슬 나 브왕가의 무서움을 철저히 각인시켜 두는 게 좋을 것 같군.
미쉘에게 말을 걸기
<퀘스트 완료>
악몽 속에서 강한 파장이 전해져 와요... 이건, 아간조 님의 신호...!
악몽
아간조 님이 악몽의 근원이 어디에 숨었는지 알려주셨어요. 이 파장을 따라 들어가면 돼요.
아, 무, 물론... 저랑 같이 가시는 게 미덥지 않으시겠지만...
무슨 소리예요? 급한 일이니까 빨리 가죠, 미쉘!
아, 아... 네! 고맙습니다!
미쉘과 함께 끝없는 악몽에 들어가 악몽의 근원을 해치우기 (이 퀘스트는 혼자서만 수행할 수 있습니다.)
<퀘스트 완료>
......
............
아무 것도 느껴지지 않아요. 계속 악몽 속에서 느껴지던 흔들림이 갑자기 느껴지지 않게 되었어요.
봉인된 몬스터들도 잠잠해졌소.
아간조 님! 언제 돌아오신 건가요?
자네들이 돌아오기 직전에 왔소.
아간조 님은 악몽 속에서 자력으로 나오실 수 있었던 건가요?
처음에는 불가능했지만 많이 돌아다녔으니까. 그리고 자네들이 휘젓고 다닌 덕에 틈이 보이게 됐지.
흠. 모두 무사하니 다행이오. 일단 이것으로 일단락 된 것 같소.
자아! 모두들! 몬스터의 악몽은 잠재웠다! 다함께 축배를 들자!
미심쩍은 해결
<퀘스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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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의 주민들이 있을 뿐 별 이상은 없었단 말이지? 알았소. 커다란 일도 사실은 별 것 아닌 이유에서 비롯된 것이 많은 법. 이번 일도 그런 종류였으면 좋겠군.
악몽 속의 주민들은 이제 어떻게 되냐고? 글쎄. 일단 이 세상이 진정되고서 차차 생각해 볼 일이오.
...이런 식으로 일단락인가... 죽은 아우가 산 형을 도왔군......음? 아무 말도 안 했소. 이제 들어가 쉬시오. 수고하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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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이상은 없었단 말이지? 알았소. 커다란 일도 작은 계기로 해결되는 경우가 많은 법. 이번 일도 그러하면 좋겠군.
악몽 속의 주민들은 이제 어떻게 되냐고? 글쎄. 차차 생각해 볼 일이오. 이제 나에게 맡기고 자네는 신경쓰지 마시오.
...이런 식으로 일단락인가... 죽은 아우가 산 형을 도왔군......음? 아무 말도 안 했소. 들어가 쉬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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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은 가슴에 남고
[닉네임] 님. 아간조 님께서 부르세요. 그리고 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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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제가 처음에 무례했던 것... 지금 와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릴게요... 그리고, 고마워요.
악몽 속의 저, 악몽의 근원... 불안한 것은 가득 있지만 그래도 제가 웃을 수 있게 된 것도 다 당신 덕분이에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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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저를 지탱해 주셔서 고마워요...
불안한 것은 가득 있지만 그래도 당신을 생각하며... 힘낼게요. 그러니 당신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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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간조를 찾아가기
악몽의 상태가 몹시 불안하다. 이대로라면 '냉룡의 숨결'의 봉인이 깨져버릴지도 모르는 긴박한 상황에서, 미쉘은 악몽 속에서 구현된 자신과 만나게 된다. 사람들에 대한 미움과 원망으로 가득 찬 자신을 본 미쉘은 크게 충격을 받지만, 그녀를 위로할 틈도 없이 악몽의 근원을 찾으러 떠나야하는 발걸음은 무겁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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