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거스마일
황녀의 행방
<퀘스트 완료>
음... 또 너냐? 그건 그렇고 요즘 어디서 관리 받는 건가? 요즘 들어 인물이 나는구만.
마를렌에게 보고하기
겐트 황녀의 행방을 알려달라고? 전에도 묻더니 정말 의심스럽군...
정보를 알고 싶으면 좀더 나에게 신뢰를 보여봐. 그 전에는 알려줄 수 없다.
마를렌에게 보티첼리의 말을 전하기
<퀘스트 완료>
--------------------------{시나리오 던전 개편전}-------------------------
강철 비늘 해적단이 황녀님의 행방을 알고 있단 말인가요? 그렇다면 어떤 수를 써서라도 그들의 신뢰를 얻고 황녀님의 행방을 알아내야 해요!
해적에게 신뢰를 얻는 법
그래... 나에게 줄 신뢰는 준비되었나?
돈으로 신뢰를 사다
좋아! 좋아! 뭐를 알고 싶은 건가? 아~ 황녀의 행방이라고 했지??
황녀는 서부 무법지대에…
아주 중요한 정보군요! 지금 바로 황도군을 헤이즈로 이동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보티첼리를 매수하는데 사용한 금액은 저희가 지급해 드리겠습니다.
여기 황도 귀족의 반지를 받아주세요. 이 반지를 상점에 판매하시면 그 정도의 가격은 충분히 될 겁니다.
--------------------------{시나리오 던전 개편후}-------------------------
강철 비늘 해적단이 황녀님의 행방을 알고 있단 말인가요? 그렇다면 어떤 수를 써서라도 황녀님의 행방을 알아내야 해요!
황녀는 서부 무법지대에…
겐트 황녀의 행방을 알려달라고? 흠... 좋아! 배신자를 잡은 공을 생각해서 특별히 너에게만 말해주지.
우리가 카르텔에 처음 가담했을 때였지. 분명 어떤 '귀부인'을 서부 무법지대로 호송했었거든....
그 때는 별 생각 없이 열차만 운행했었는데 카르텔의 높으신 분들이 직접 행차해서 호송한 걸 보면 굉장히 귀중한 인물이었던 것 같단 말이야.
아무래도 그 때 귀부인이 황녀가 아닐까 하는데... 우리는 헤이즈 역까지 운행만 했으니 그 뒤로는 어디로 데려갔는지 모르지.
그런데, 그게 대체 왜 궁금한 거냐? 잘생겨 지더니 머리가 이상하게 된 건가?
마를렌에게 황녀의 행방을 전하기
아주 중요한 정보군요! 지금 바로 황도군을 헤이즈로 이동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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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지대로 가는 해상열차
황녀님이 서부 무법지대의 안개도시 헤이즈에 계셨다는 정보를 들었습니다.
지금 당장 그곳으로 모든 황도군을 이동시키고 싶지만 이제 막 겐트를 수복하였으니 병력을 함부로 움직이지 말고 경계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게다가 그 정보의 확실성도 밝혀지지 않아서 더더욱 군대를 움직일 명분이 없습니다.
저희 황도의 정규군 대신 헤이즈를 정찰해 주지 않으시겠습니까
만약 헤이즈에 황녀님의 확실한 흔적을 찾는다면 저희 정규군도 움직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반도 도와주면 좋을 것 같은데 어디로 갔나요?
유르겐 공이 부르신 것 같습니다. 따로 작전이 있는 듯한데 잘 모르겠습니다.
그럼 부디 부탁드리겠습니다. 헤이즈로 가는 해상열차편은 베른 보네거트에게 말해놓았습니다. 지금쯤 준비가 완료되었을 것입니다.
베른 보네거트에게 가서 열차 편을 확인하기
<퀘스트 완료>
나리 오셨습니까요? 열차 준비는 방금 끝났수!
안개도시 헤이즈
아 다행히도 열차를 파괴시킬 만한 병력은 배치되어 있지 않군요.
수문장을 해치우다
안개도시 헤이즈의 카르텔 본부로 갈 수 있는 방법은 오직 '불운의 문' 한 곳뿐입니다.
하지만 그곳을 허술하게 방치할 카르텔이 아니지요. 문을 지키는 파수꾼 '펫불 즈죠'는 아주 강력한 녀석이라고 합니다.
생명 유지장치 덕분에 불사에 가까운 생명력을 지니고 있다고 하니 주의하십시오.
하지만 문을 지키는데 실패하면 무시무시한 형벌이 내려진다고 하니, 문을 먼저 여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펫불 즈죠를 쓰러뜨린 후 젤딘 슈나이더에게 가기
웬만한 공격은 통하지 않는 카르텔 최고의 맷집을 가졌다.
<퀘스트 완료>
이제 헤이즈의 중심부로 들어갈 수 있겠군요. 그곳에서 황녀님의 흔적을 찾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황녀는 어디로?
이것은?! 분명히 황녀님의 머리끈 일부가 맞는 것 같습니다! 황녀님께서 그곳에 계셨던 것이 분명하군요. 하지만 지금은 어디에 계실지...
페요 피에르
이렇게 당하다니...
그렇습니까. 그 자가 수비대를 배신하지만 않았어도 무법지대가 지금처럼 최악의 상황이 되지는 않았을 텐데... 그 때문에 잃은 인재들이 얼마나 많은지.
키리 더 레이디라는 뛰어난 여자 레인저도 페요의 배신으로 생사불명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참으로 든든한 우군이 되었을 텐데 안타깝습니다.
닐스를 찾는 여자
오셨군요! 황녀님의 정보는... 그렇습니까... 못 찾으셨다고요.
네? 닐스를 찾는 사람이 있었다고요?
불구대천
스틱 반 플라틴
멜빈표 특제 자백제
자 여기 자백제... 절대로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지 말도록.
자백
황녀님을 사령부로... 그것도 돌격대장 란제루스가 데리고 있다니....
하지만 이 때까지 행방이 묘연했던 황녀님의 흔적을 찾을 수 있어서 엄청난 전과라 할 수 있겠습니다. 정말 수고하셨어요.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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