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지역

브왕가를 찾아서


브왕가 님은 멀리 가지 못하셨을 거예요. 악몽의 깊은 곳까지 가기 전에 그 분을 찾아 주세요.



오염지역 클리어 하기



<퀘스트 완료>
브왕가 님을... 보지 못하셨나요?



오염된 몬스터


두 분을 얼른 찾아야 할 텐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제가 좀 더 힘이 있었다면... 애초에 이런 줄 알았더라면...
미쉘 언니.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족장님은 악몽에 질 분이 아니세요. 오히려 미쉘 언니를 걱정시켜 버렸다고 미안해하고 계실 거예요.
아참. 저는 두 분께 부탁을 드리고 싶어서 왔답니다. 요즘 뒤숭숭한 느낌이 커져가고 있는데 혹시 깨닫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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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악몽이 심화되고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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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악몽이 악화되고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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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까지는 모르겠어요... 그래서 부탁을 드리려고 해요.
강인하신 모험가님. 아마 이번에 갔다 오신 악몽은 무언가에 의해 본질이 많이 더럽혀진 몬스터의 꿈일 거예요. 오염된 그들의 마음을 정화해 주고 싶어요. 도와주시겠어요?



오염지역의 글라이아, 페이튜스, 얼음 정령 쉬스케, 소울 이터에게서 이하의 아이템¹²³⁴을 구해 오기
¹더러운 어둠 파편
어둠마저 더럽힐 정도라면 대체...
²더러운 빛 알갱이
빛조차 더러움에 물들어 버리다니…
³더러운 얼음 조각
만지기 꺼려질 정도로 더럽다.
더러운 불씨
불씨가 이렇게 더러운 건 처음 보는데…



<퀘스트 완료>
고마워요. 이들도 한 때 아름다운 정령이었을 텐데... 이들을 정화하는 것으로써 악몽도 잠잠해지면 좋겠네요.



있어서는 안 될 몬스터


민타이 님과 발레나 님이 위로를 해주셨어요. 족장님이 저렇게 되어 힘드실 텐데도... 죄송해요. 제가 조급하게 서두르다가 마음이 약해졌던 것 같아요.
당신의 이야기를 듣고 제가 악몽 속을 살펴보았어요. 그런데 이상한 점이 있더군요. 아무리 생각해도 악몽 속에 있으면 안 될 몬스터가 보여요.
아간조 님과 브왕가 님께 그들을 봉인했다고 듣지 못했어요. 혹시나 해서 찾아보았지만 봉인되지 않은 것을 확인했고요.
그들은 왜 그곳에 있는 걸까요? 알아봐 주실 수 있으신가요?



오염지역 하드 난이도에서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고 오기



<퀘스트 완료>
진짜와 다를 바 없이 강력했다고요? 진짜와 다를 바......?



악몽의 씨앗


악몽의 근원을 쫓을 때 보였던 근원의 씨앗을 기억하시나요? 근원의 씨앗이 없어지면 몬스터도 사라졌지요?
악몽의 근원이 악몽을 완전히 지배하고 있다고 보기엔 납득이 가지 않는 점이었죠. 어쩌면 악몽은 우리 생각과 다른 것일지도 몰라요.
악몽 속에서 악몽의 씨앗을 모아와 주시겠어요? 의문이 하나 생겼어요.



오염지역의 몬스터에게 악몽의 씨앗을 모아오기



<퀘스트 완료>
고마워요. 진실에 가까워질 수 있게 되었어요.
아참. 민타이 님이 찾으시던데 가보시겠어요?



꿈으로 부르는 호출


모험가님. 제가 아까 꿈을 꾸었어요. 전에도 들었던 슬픈 노래를 따라 걸어갔지요.
그랬더니 어느 새 제가 어느 마을에 있더군요. 그리고 그곳에서 누군가의 목소리를 들었어요...
노랫소리의 주인은 아니었지만 정말로 따스하고 부드러운 목소리였어요.
...미래의 남자친구?
...그런 거 아니에요. 그 분은 제 이름을 똑똑히 부르면서 '그 자를 불러와라.'라고 하셨는걸요. 그리고 꿈에서 깼어요. 혹시 '그 자'는 모험가님이 아닐까요?



(구)
악몽 속에 들어가 민타이가 언급한 그 사람을 만나기

(개편)
영몽 속에 들어가 민타이가 언급한 그 사람을 만나기



<퀘스트 완료>
그래. 내가 불렀다.



무뚝뚝한 남자


나의 경고를 분명 들었을 텐데 그 낯짝을 들이미는 이유가 무엇이냐? 분명 이 땅에서 나가라고 했을 텐데.
이 땅은 우리 반투인이 터를 잡은 곳이다. 제국이니 공국이니 협박을 해도 우리에겐 먹히지 않는다. 스카사를 뒤에 두고 너희 말을 들을 것 같으냐?
좋게 말할 때 돌아가라. 나, 반투의 부족장 오르카의 마지막 경고다.



(구)
악몽에서 나가 민타이에게 대화 내용을 전하기

(개편)
영몽에서 나가 민타이에게 대화 내용을 전하기



<퀘스트 완료>
오르카 님...이라고 하셨나요?
오르카 님을 보신 거예요? 그 목소리가 오르카 님이셨단 말이에요?!



반투의 부족장 오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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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카 님은 브왕가 님의 동생이자 반투의 부족장이세요. 브왕가 님이 안 계실 때는 그 분이 저희를 이끌어 주곤 하셨죠. 그 분이 왜 악몽 속에서... 거기에 계실 리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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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카 님은 브왕가 님의 동생이자 반투의 부족장이세요. 브왕가 님이 안 계실 때는 그 분이 저희를 이끌어 주곤 하셨죠. 그 분이 왜... 거기에 계실 리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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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응.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생면부지의 모험가님이 정확하게 그 분을 설명하시는 걸 봐선 우연은 아닌 것 같아요.
제가 브왕가 님의 편지를 찾아볼게요. 대전이 때 흩어지는 부족원에게 나누어 주셨던 게 남아있을 거예요.



민타이가 브왕가의 편지⁵를 찾을 때까지 기다려 편지를 받기
브왕가가 부족원들에게 나누어 준 편지. 자신의 이름으로 신분을 보증한다는 내용이다.



<퀘스트 완료>
기다리셨죠? 이게 그 편지예요. 이걸 가지고 가시면 오르카 님이 모험가님을 용인해 주실 거예요.



오르카에게 편지를


오르카 님은 눈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시던 분이셨어요. 그러니까......
...일단 다녀와 주세요. 많은 것을 이야기 하기엔 아직 모르는 것이 많아요.


(구)
민타이가 준브왕가의 편지⁵를 악몽 속의 오르카에게 건네 주기

(개편)
민타이가 준브왕가의 편지⁵를 영몽에 있는 오르카에게 건네 주기
브왕가가 부족원들에게 나누어 준 편지. 자신의 이름으로 신분을 보증한다는 내용이다.



<퀘스트 완료>
형님의 편지라고? 네놈이 왜 형님의 편지를...
............확실히 맞는 것 같군. 좋다. 형님이 신원을 보증한 이상 자네는 여기에 있어도 좋다. 도울 것이 있으면 말하라.



강함의 증거


형님을 보았느냐고? 외출 중이시다. 어디로 가셨는지는 나도 모른다. 형님은 왜 찾는가?
형님뿐 아니라 아간조라는 자도 찾는다고? 그 자는 일전에 형님과 비명굴에 갔던 검사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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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응. 그럼 자네도 그 둘과 함께 사도를 무찌르러 갈 셈인가? 하하하!
농담은 그만하지. 안됐지만 우리 반투는 용감하지 않은 자는 친구로 인정하지 않는다. 나의 대답을 듣고 싶다면 강함의 증거를 가지고 와라.



악몽 속의 오르카에게 자신의 강함을 보여줄 아이템⁶을 가지고 오기(하드 난이도에서만 수행 가능) 
불길한 뼈
보고 있기만 해도 기분이 나빠진다.



<퀘스트 완료>
이건 용의 뼈로군...! 좋다. 자네의 힘은 인정하지.



오르카의 도움


전에 말한 대로 형님이 어디에 계시는지는 모른다. 그러나 그토록 급히 만나야 할 일이 있다면 자네가 향할 방향은 가르쳐 줄 수 있지.
여기서 북쪽에 있는 작은 산이 보이는가? 저기를 넘어가서 바로 동북쪽으로 꺾어 올라가라. 내가 알려줄 수 있는 것은 그것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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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럼 자네도 그 둘과 함께 사도를 무찌르러 갈 셈인가? 그러기에는 좀 약골인 것 같은데. 하하하!
농담은 그만하지. 안됐지만 지금의 자네에게는 형님과 그분의 전우의 행방을 알려 줄 수 없다. 나의 대답을 듣고 싶다면 강함의 증거를 가지고 와라.



영몽 속의 오르카에게 자신의 강함을 보여줄 아이템⁶을 가지고 오기 (오염지역의 모든 난이도에서 사룡 스피라찌의 머리를 처치하세요.)
불길한 뼈
보고 있기만 해도 기분이 나빠진다.



<퀘스트 완료>
이건 용의 뼈로군...! 좋다. 자네의 힘은 인정하지.
형님의 보증을 더해, 강함을 증명한 자라면 우리의 친구다. 반투의 친구로서 대우하도록 하지



오르카의 도움


형님은 자주 이곳을 비우시기 때문에 지금 정확히 어디에 계시는지는 모른다. 그러나 방향은 가르쳐 줄 수 있지.
여기서 북쪽에 있는 작은 산이 보이는가? 저기를 넘어가서 바로 동북쪽으로 꺾어 올라가라. 내가 알려줄 수 있는 것은 그것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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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카의 말을 미쉘에게 전하기



<퀘스트 완료>
마침 잘 오셨어요. 악몽의 씨앗의 분석이 끝난 참이에요.



더러운 곳의 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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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 주세요. 악몽의 씨앗을 통해 추론한 결과, 악몽은 단순히 그 안에 있는 몬스터만이 배회하는 곳이 아닐 거예요. 기억에서 구현된 자와 실제 꿈을 꾸는 몬스터들이 모여 하나의 세계가 된 거예요.
그곳의 몬스터와 사람들이 당신에게 덤벼든 것은, 대전이 때문에 이성을 잃었기 때문이 아니라 밖에서 온 당신을 적으로 삼고 있기 때문일 거예요. 악몽의 근원은 그걸 이용해 자신의 악몽을 더욱 펼쳐나가는 거고요.
---------------------------------{개편}---------------------------------
들어 주세요. 악몽은 단순한 곳이 아니예요. 꿈을 꾸는 자 자신과 그들의 기억 속에 있는 타인이 모여 하나의 세계가 된 거예요.
그곳의 몬스터와 사람들이 당신에게 덤벼든 것은, 대전이 때문에 이성을 잃었기 때문만이 아니라 밖에서 온 당신을 적으로 삼고 있기 때문일 거예요. 악몽의 근원은 그걸 이용하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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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 속에서 오르카 님을 보셨지요? 악몽 속에서 만난 오르카 님이 꿈 속의 주민이고, 그 세계의 일부라고 한다면...
당신과 마찬가지로 외부인인 브왕가 님을 적대하고 계실지도 몰라요. 위험하지만 직접 가보면 확인할 수 있겠지요. 어서 가보죠.



미쉘과 함께 오염지역에 들어가 악몽의 근원을 해치우기 (이 퀘스트는 혼자서만 수행할 수 있습니다.)



...악몽을 꾸는 자는 과연 누구일까...
무슨... 말일까요?
악몽을 꾸는 자가 누구...냐니... 그건 당연히...



<퀘스트 완료>
악몽을 꾸는 자는 너희인가, 이들인가... 그 답을 얻지 못하고는 너희는 이 끝에서 아무 것도 보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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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카 님의 말을 따라 갔더니 악몽의 근원을 만났군요. 우리를... 함정에 빠뜨리신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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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카 님의 말을 따라갔더니 브왕가 님이 아니라 악몽의 근원을 만났군요. 우리를... 함정에 빠뜨리신 걸까요...?
그리고 악몽의 근원이 한 말은...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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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 속에서 놓친 브왕가를 찾으러 들어가지만 그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점점 책임감과 불안에 짓눌려 초조해지는 미쉘은 자책을 하기 시작하고... 한편, 민타이는 꿈 속에서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렸다며 그를 만나러 가보라고 한다. 그녀의 말에 따라 악몽 속으로 들어가자 기다리고 있는 것은 아주 뜻밖의 인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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