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3일 토요일

엔피시 대사집 - 미카엘라 (모바일) (체스트 타운)

미카엘라
<말풍선 대사>
어둠을 감싸는 빛이 되리니

<말풍선 대사>
빛이시여, 저희를 비추소서

<1>
"욕심을 잉태하면 죄를 낳고, 그것이 자라나 곧 죽음에 이를지어니."
악은 다가오는 것이 아닌 내 안에서 피어오르는 것입니다. 늘 악을 경계해야 합니다. 



<2>
지금은 참으로 어두운 세상입니다. 그래서 이 어둠 속에서 길 잃은 자들 또한 많죠.
세상의 어둠을 전부 몰아낼 수는 없겠지지만… 작은 등불 하나로 길이 보이고 횃불 하나로 큰불이 피어오릅니다.
당신이 이 어두운 시대의 그런 빛이 되어주시길.



<3> 
(프리스트 전용)
교단은 저를 믿고 이 모든 것을 맡겼습니다. 그리고 이 일을 도모하면서 저는 당신을 먼저 떠올렸지요.
서로에게 의지할 수 있고, 의지가 된다는 것은 기쁜 일입니다. 당신이 시련에 빠질 때 저를 떠올릴 수 있다면 좋겠군요.
[닉네임]님을 보고 있으면 교단의 미래에 대한 걱정은 덜어낼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종료 말풍선 대사>
신의 가호가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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