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디스
<말풍선 대사>
이럴 때 오빠가 있었다면…
<말풍선 대사>
신이시여
가련한 영혼들을 돌보소서
<1>
<2>
<3>
미카엘라님께선 늘 초연해 보이시지만 이 마을의 모습에 가장 크게 탄식하셨습니다.
무언가 할 틈새도 없이, 그저 슬퍼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은 언제나 견디기 어렵네요.
하지만 꿋꿋하게 이런 일이 더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저희들의 사명이라 생각합니다.
모험가님에게 교단의 지원품이 내려왔습니다.
<종료 말풍선 대사>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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