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6일 화요일

엔피시 대사집 - 산토리니

산토리니
<인물 정보>
공국의 의장, 산토리니입니다.
산토리니
Santorini
항상 정도를 걸으려고 하는 백과사전 같은 사람.
똑똑하고 계산에 밝고 합리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빈틈없는 인물이다.
하지만 가끔 엉뚱한 행동을 저질러
주변을 곤란하게 만들 때가 있다.
공화국인 벨 마이어 공국에서 의장을 맡아
실질적인 권력을 잡고 있기도 했는데,
스카디 여왕의 집권 이래로 왕권이 커지면서
대부분의 권한을 넘겨주고 있다.
현재는 스카디 여왕을 지킨다는 명목으로
스카디 가드를 결성하여 이끌고 있다.
<1>
안녕하십니까, 공국의 의장 산토리니라고 합니다. 여왕님과 로바토 경에게 모험가님의 무용담은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2>
폭풍이 몰아치는군요. 저 안에서 느껴지는 기운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저처럼 마법이나 신성력에 조예가 없는 사람도 느낄 수 있을 정도니까요.



<3>
벌써 가십니까? 여왕님을 만나시면 소식을 전해주십시오.



<4>
(차원회랑 이후)
불안정해진 대마법진을 복구하기 위해, 공국에서는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대로 계속된다면...
모험가님께 실례를 범했군요. 방금 한 말은 잊어주십시오.



<가이드 대사>
<1>
'던파 미션'이란, 매일 06:00 초기화되는 캐릭터 단위 미션을 말하지요.
미션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 일일 1회는 무료로 변경할 수 있고, 이후 변경 시도 시 1,000골드를 소모하게 된답니다.
만약, 미션을 클리어하지 못할 경우, 미션마다 휴식 게이지를 채우게 되며, 휴식 게이지가 3 이상 쌓이면 미션 보상을 한 번 더 지급하고 있습니다.
일일 미션의 가장 하단부에 표시된 던전을 클리어 시, 한정 보상으로 성장에 도움이 되는 재료와 장비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2>
'던파 일일 미션'이란, 매일 06:00 초기화되는 캐릭터 단위 미션을 말합니다.
미션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 일일 1회는 무료로 변경할 수 있고, 이후 변경 시도 시 1,000골드를 소모하게 되죠.
만약, 미션을 클리어하지 못할 경우, 미션마다 휴식 게이지를 채우게 되며, 휴식 게이지가 3 이상 쌓이면 미션 보상을 한 번 더 지급하고 있습니다.
일일 미션의 가장 하단부에 표시된 던전을 클리어 시, 한정 보상으로 성장에 도움이 되는 재료와 장비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3>
'던파 주간 미션'이란, 매주 목요일 06:00 초기화되는 계정 단위 미션을 말합니다.
미션을 변경할 수 없지만, 계정 단위로 진행되기 때문에 계정 내 다른 캐릭터와 함께 달성할 수 있습니다.
'던파 일일 미션'과 다르게 미션을 클리어하지 못해도 휴식 게이지가 채워지지 않습니다.



<호감도 대사들>
<친밀 대사1>
벨 마이어의 의회는 단순히 법률을 만들기 위해 탁상 앞에만 앉아있는 합의체가 아닙니다. 오히려 공국을 위해서라면 언제든 외부의 적과 맞서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이들로 구성되어있죠.



<친밀 대사2>
제 이름을 어디선가 들어보신 것 같다고요? 하하, 어쩌면 그럴 수도 있겠군요.
저는 웨스트코스트 근처의 작은 섬마을 출신입니다. 팔로만 근처에는 사람이 살 수 있는 작은 섬들이 몇군데 있는데, 그 중 하나의 이름을 따서 제 이름을 지었다고 어머니에게 들었습니다.
어쩌면 모험가님이 들어보신 건 그 섬의 이름일지도 모르겠군요.



<친밀 대사3> 
(특정 에픽 퀘스트 클리어시 해금)
'사이퍼' 말입니까? 역시... 모험가님도 그들의 존재를 알고 계셨군요.
어떤 이들은 그들이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과 같다고 경계하기도 합니다. 아마 사이퍼들이 가진 불가사의한 힘을 두려워하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저는 그들도 결국 공국민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힘들겠지만 훗날이라도 그들이 양지로 걸어나올 시기가 온다면, 그 때는 공국도 그들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다면 좋겠군요.



<호감 대사1>
제국의 황녀가 이 배에 올라타고 있다고 했을 때는 정말 놀랐습니다. 데 로스 제국이 예전부터 차원의 힘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만, 이렇게 발빠르게 그것도 3황녀를 파견하면서까지 행동에 나설 줄은 몰랐습니다.
어쩌면 저 폭풍 속에는 제가 생각하는 것 이상의 중요한 비밀이 숨겨져 있을 지도 모르겠군요.



<호감 대사2>
'스카디 가드'는 제가 창설한 여왕님의 직속 호위 부대입니다. 여왕님이 왕위에 오를 당시, 여왕님을 지지하는 이들을 모아 만들었죠.
물론 여왕님께서는 부담스럽다며, 스카디 가드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으시려고 하지만... 뒷골목의 그림자에서라도 그분을 수호할 수 있도록 노력 중입니다.



<호감 대사3>
여왕님이 처음 즉위하셨을 때는 좋지 않은 이야기들이 많이 흘러나왔습니다. 병약했던 전대 국왕을 대신하기 위해 결혼했다거나, 비천한 상인 가문의 여인이라는 이야기들 말이죠.
물론 뒷골목에 떠드는 모든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필요는 없겠지만, 저는 그런 이야기들을 들을 때마다 화가 납니다. 지금의 여왕님이야 말로 역대 공국의 왕들중 가장 뛰어난 수완을 보여주시고 계시니까요.



<선물수령>
<1>
좋은 곳에 쓰겠습니다.

<2>
모험가님의 호의를 기억하겠습니다.

<3>
이걸로 어려움에 빠진 공국민들을 도울 수 있겠군요.



<친밀단계일 때 선물수령>
<1>
여왕님께서도 모험가님의 지원에 항상 감사하고 계십니다.

<2>
모든 것은 공국의 영광을 위해.

<3>
제 인장이라도 있었다면 답례로 드리고 싶군요.



<호감도 도달시 대사>
<1>
항상 공국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모험가님. 이번엔 어떤 일로...
이런, 또 선물을... 이제 괜찮습니다. 여왕님께서도 더 이상 모험가님께 폐를 끼칠 수 없다고 하셨고요.
다만 이렇게 오셨으니 뭐라도 해드리고 싶은데... 식사라도 하고 가시지요. 항상 어려움에 빠진 공국민들을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
또 도움을 주러 오셨군요. 괜찮습니다, 다시 가져가 주십시오.
모험가님께서 공국에 해주신 은혜를 생각하면 더 이상 받을 수가 없어서요.
마음만 받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호감도 말풍선 대사>
스카디 가드는 잘하고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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