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27일 목요일

엔피시 대사집 - 세신의 신

세신의 신
<말풍선 대사>
한꺼풀 벗기고 가지 그래!

<말풍선 대사>
이제 때가 되었다.

<말풍선 대사>
이 손님 금방 끝나니까, 탕에 들어가서 몸좀 불리고 있어

<말풍선 대사>
자꾸 내 장비가 없어진단 말야? 장비 좀 찾아다 줘

<말풍선 대사>
촥촥 감기는 이태리 타월이 왔습니다~

<말풍선 대사>
한꺼풀 한꺼풀 장인 정신으로 밀어드리겠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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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피시 대사집 - 구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