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피시 대사집 - 브리즈 일랩스

브리즈

<퀘스트 창 메시지>

임무를 수행할 때는 냉정하고 침착해야해.

<거래창 메시지>

어서와. 어떤 물건을 찾는데?

<1>

당신도 전쟁을 막기 위해서 자원한 모험가인가? 그렇다면 잘 왔어. 난 브리즈 일랩스라고 해.

벨마이어 공국에서 전쟁이 일어나는 걸 막기 위해서 급하게 파견된 특수부대의 대원이지. 당신도 전쟁이 일어나는 걸 막기 위해서 힘 좀 써줬으면 좋겠어.

<2>

음....쉿! 내가 명상을 하고 있을때는 접근하지 말든지.. 아니면 조용히 지나가줬으면 한다.

내가 명상을 하고 있을 때 방해받으면 엄청 까칠해지거든? 명심해라.

<좌절 상태시 대사>

전투에 임할 때 제일 중요한 것은 빠르고 냉정한 상황판단이지. 당신은 그게 부족했기 때문에 지금같이 좌절하고 있는거라구.

<마을침공 실패시 패널티 대사>

실력도 없는 것들이 무슨 낯으로 말을 거는거야?

<호감도 대사>

<무관심>

불쾌한 선물

아아 도저히 못 참겠네. 넌 직접 손을 좀 봐줘야겠다.

평범한 선물

귀찮아 죽겠네 정말.

좋아하는 선물

흠……

불쾌한 선물

나라고 항상 참기만 하는 건 아니야.

평범한 선물

또 뭐야?

좋아하는 선물

그래. 알았어

불쾌한 선물

난 괜찮다 쳐도 게일이 널 가만두지 않을 것 같은데

평범한 선물

……응? 뭐야? 집중하느라 몰랐어

좋아하는 선물

물건은 맘에 드네

<보통>

불쾌한 선물

마지막 경고야. 방해하지 마

평범한 선물

쓸데없는 일로 말 걸지 말아줄래?

좋아하는 선물

고맙다는 인사 정도는 해주지

불쾌한 선물

니가 내 정신집중을 망쳐버렸거든?

평범한 선물

게일. 얘 뭐야? 너 아는 사람이야?

좋아하는 선물

이거 괜찮네.

불쾌한 선물

지금은 집중하는 중이야 방해하지 말고 저리 가.

평범한 선물

내가 맘에 드는건가?

좋아하는 선물

너 제법인걸? 언제 이런 걸 준비한거야?

<호감>

불쾌한 선물

내가 널 오해하고 있었던 건가? 괜찮은 놈인 줄 알았는데……

평범한 선물

이런 건 별론데.

좋아하는 선물

훗. 고마워.

불쾌한 선물

지금같이 위급한 시기에 장난치지 말라구

평범한 선물

선물을 해 주는 건 좋은데 말이야……

좋아하는 선물

선물 때문에 하는 말은 아니야. 공국에는 정말 너같은 사람이 필요했어.

불쾌한 선물

아~ 이걸 받아야 돼? 말아야 돼?

평범한 선물

양으로 승부하는 거야? 뭐. 괜찮아 그것도.

좋아하는 선물

넌 왠지 우리 자매랑도 좋은 팀이 될 수 있을것 같다

<신뢰>

불쾌한 선물

아. 이건 좀 곤란한데. 널 맘에 들어하는 날 실망시키지 마.

평범한 선물

괴물들이 늘어서 큰일이야. 네가 있어서 그나마 낫지만……

좋아하는 선물

마침 쉬려고 하던 참인데 뜻밖에 선물까지 받게되네. 고마워.

불쾌한 선물

내가 좋아하는 물건들을 꼭 말로 해야 알겠어?

평범한 선물

스카디 여왕님께 반드시 니 이야기를 전해줄게

좋아하는 선물

정말 고마워. 근데 게일한테도 이러는 건 아니겠지?

불쾌한 선물

너라면 내 맘을 알아줄 줄 알았는데……

평범한 선물

마음속 깊숙이 널 신뢰하고 있어.

좋아하는 선물

임무가 끝나도 날 찾아와줄 거지? 너랑 좀 더 친해지고 싶어.

<호감도 관련 아이템 납부 대사>

<모자를 때>

겨우 이 정도가 다야? 난 이거 좋아한다구. 좀 더 줘.

<한계>

고맙지만 오늘은 됐어.

<호감도 만땅시 캐릭터를 부르는 메시지>

보고 싶다. 냉큼 와.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