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6일 수요일

엔피시 대사집 - 게일 일랩스

게일
<퀘스트 창 메시지>
임무를 수행할 때는 늑장부리지 말고 빨리 처리하라고.

<거래창 메시지>
물건은 전부 믿을만 하니깐 천천히 골라봐.
<1>
여~ 네가 벨마이어 공국에 지원하러온 모험가냐? 그럼 꾸물거리지 말고 어서 뭐라도 도와. 동굴에 들어가서 언데드 한 마리라도 때려잡으라고.
 나?  벨마이어에서 온 게일이라고 한다. 느릿느릿한거 딱 질색이니까 행동 빠릿빠릿하게 하라고. 알았어?



<2>
내가 결투는 강하지만 상대를 피하고 싶을 때가 있지. 그때가 어떤 때냐면 배고플때야.
난 배가 고프면 힘이 안나서 싸울 맘도 생기질 않는다구. 배고픈건 참 나쁜거야.



<좌절 상태시 대사>
왜 그렇게 무모하게 싸운거냐? 무모하게 정면으로 상대할 필요가 없잖아.
기회를 잘 봐서 뒤에서 확 때려잡는거지. 상대를 눕히면 그걸로 좋잖아?



<마을침공 실패시 패널티 대사>
말 걸지 말고 저리 가서 놀아라. 겨우 그런 것도 처리 못하는 녀석들은 귀찮기만 하거든.



<호감도 대사>
<무관심>
불쾌한 선물
브리즈. 나 말리지 마. 이놈은 좀 혼나야겠어.

평범한 선물
별로 안 고맙거든?

좋아하는 선물
쩝.

불쾌한 선물
결국 피를 보자는 거야?

평범한 선물
뭐? 어쩌라고?

좋아하는 선물
괜찮네. 근데 뭐?

불쾌한 선물
나한테 도전하는 거지 지금?

평범한 선물
기분은 좋네.

좋아하는 선물
이런거 좀 더 없어?


<보통>
불쾌한 선물
이걸 확 던저 버릴까보다.

평범한 선물
이건 뭐야? 느끼하게……

좋아하는 선물
기분 좋을 때 줬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야.

불쾌한 선물
낯선 사람이라도 날 화나게 하면 가만 두지 않아.

평범한 선물
받으나 마나군.

좋아하는 선물
흠~ 이거 맘에 드는데?

불쾌한 선물
내가 사부님이었다면 넌 벌써 죽은 목숨이야.

평범한 선물
그리 도움 되는 건 아니지만 뭐.

좋아하는 선물
혹시 괴롭히는 녀석 있으면 얘기해. 보호해 줄테니.


<호감>
불쾌한 선물
아~ 참자. 참아.

평범한 선물
왜 자꾸 이딴 걸 주는거야?

좋아하는 선물
나쁘지 않군. 잘 써주지.

불쾌한 선물
흠…… 이건 조금 화가 날 것 같은데?

평범한 선물
줄려면 제대로 된 걸 주던가.

좋아하는 선물
신기하네 나랑 친해지고 싶어하는 놈은 별로 없는데. 고마워.

불쾌한 선물
내가 널 조금 맘에 들어한다고 너무 안심하지는 마.

평범한 선물
자꾸 이러면 내가 좀……

좋아하는 선물
흠. 너 제법 괜찮다?


<신뢰>
불쾌한 선물
참 나. 장난 하는 것도 아니고……

평범한 선물
아무리 친구사이라지만 좀 맘에 드는 걸 선물할 순 없는거야?

좋아하는 선물
으으으~ 몸도 찌뿌드드 하고 배 고팠는데 마침 고맙다.

불쾌한 선물
그래 뭐 가끔은 기분나쁘게 할 때도 있는거지.

평범한 선물
일단 고맙게 받을게 친구.

좋아하는 선물
캬~ 역시 넌 내 맘을 잘 안다니까? 고마워.

불쾌한 선물
너라면 이 정도는 용서할 수 있어.

평범한 선물
진짜 우정이란게 이런거겠지?

좋아하는 선물
브리즈를 빼면 니가 제일 좋다. 짜식!



<호감도 관련 아이템 납부 대사>
<모자를 때>
쪼잔하게 이게 뭐야? 좀 더 많이 가져와봐!

<한계>
오늘은 피곤하다. 내일 와.



<호감도 만땅시 캐릭터를 부르는 메시지>
스파링이나 한번 하자. 빨리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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