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일
<퀘스트 창 메시지>
임무를 수행할 때는 늑장부리지 말고 빨리 처리하라고.
<거래창 메시지>
물건은 전부 믿을만 하니깐 천천히 골라봐.
<1>
여~ 네가 벨마이어 공국에 지원하러온 모험가냐? 그럼 꾸물거리지 말고 어서 뭐라도 도와. 동굴에 들어가서 언데드 한 마리라도 때려잡으라고.
나? 벨마이어에서 온 게일이라고 한다. 느릿느릿한거 딱 질색이니까 행동 빠릿빠릿하게 하라고. 알았어?
<2>
내가 결투는 강하지만 상대를 피하고 싶을 때가 있지. 그때가 어떤 때냐면 배고플때야.
난 배가 고프면 힘이 안나서 싸울 맘도 생기질 않는다구. 배고픈건 참 나쁜거야.
<마을침공 실패시 패널티 대사>
말 걸지 말고 저리 가서 놀아라. 겨우 그런 것도 처리 못하는 녀석들은 귀찮기만 하거든.
<호감도 대사>
<무관심>
불쾌한 선물
나한테 도전하는 거지 지금?
평범한 선물
기분은 좋네.
좋아하는 선물
이런거 좀 더 없어?
<보통>
불쾌한 선물
내가 사부님이었다면 넌 벌써 죽은 목숨이야.
평범한 선물
그리 도움 되는 건 아니지만 뭐.
좋아하는 선물
혹시 괴롭히는 녀석 있으면 얘기해. 보호해 줄테니.
<호감>
불쾌한 선물
내가 널 조금 맘에 들어한다고 너무 안심하지는 마.
평범한 선물
자꾸 이러면 내가 좀……
좋아하는 선물
흠. 너 제법 괜찮다?
<신뢰>
불쾌한 선물
참 나. 장난 하는 것도 아니고……
평범한 선물
아무리 친구사이라지만 좀 맘에 드는 걸 선물할 순 없는거야?
좋아하는 선물
으으으~ 몸도 찌뿌드드 하고 배 고팠는데 마침 고맙다.
불쾌한 선물
너라면 이 정도는 용서할 수 있어.
평범한 선물
진짜 우정이란게 이런거겠지?
좋아하는 선물
브리즈를 빼면 니가 제일 좋다. 짜식!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