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24일 수요일

던파 대사집 - 작다는 건 괜찮지

베르딜의 희망


오랜만에 뵙는 것 같네요 모험가님. 혹시 시간 괜찮으신가요?
저희 자매는...그 사건 이후 고대 문헌을 찾아보며 건강에 좋은 식품들을 찾고 있어요.
그리고 최근 향긋한 향이 일품인 허브가 플레임 스킨에게 굉장히 좋다는걸 알게 되었죠.
저희 자매들도 열심히 모으고 있지만, 역부족이라...모험가님께 도움을 청하러 왔답니다.



기쁜 마음으로 베르딜의 요청을 수락하기



<퀘스트 완료>
정말정말 감사해요! '향긋한 향이 나는 약초'를 모아 오시면 쓸만한 물건으로 바꿔 드릴게요.



스쿨디의 복수


안녕 모험가? 내가 요새 날 도와줄 사람을 찾고 있는데, 네가 딱 적당해서 찾아와봤어.
음...잘 찾아왔다는 생각이 든다!
요새 '향긋한 향이 나는 약초'를 언니들이랑 모으고 있는데, 이게 적당히 맛도 있어서 수인들이랑 가루다랑 다른 놈들이 계속 줏어먹고 있어.
전부터 맘에 안들던 놈들이...그래! 그놈들을 혼내주면서 약초도 뺏어와줘.



어처구니 없지만 스쿨디의 요청을 수락하기



<퀘스트 완료>
너만 믿고 있으면 되겠어 후후후.
아 그리고 약초 많이 모아오면 괜찮은 물건으로 바꿔줄테니까 너무 억울해 말라고.



엘다의 감사


모험가 안녕? 음. 저번에는 미안했어. 자세한 이야기까지는 모르지만...샤론이 그랬어. 네가 우릴 도와줬다고.
그리고 요새도 동생들을 도와주고 있다고 하더라고. 뭐 여러모로 고마워.
그리 크진 않지만...널 위해 준비한 물건이 있어. 



물건이 무엇인지 궁금하니까 엘다에게 다시 말걸기



<퀘스트 완료>
미안하지만 공짜는 아니야. 우리한테도 사정이라는게 있어서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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