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30일 월요일

엔피시 대사집 - (구) 알베르트 번스타인

알베르트
<퀘스트 창 메시지>
재미없고 시시한 녀석은 나의 시야를 가리지 말라고.
<1>
응? 나한테 무슨 볼일이지? 뭔가 얻어내려고 하는 눈치로군..
흥.. 난 아무한테나 뭘 가르쳐주지 않는다고. 더구나 시시한 녀석이라면 더더욱 상대할 가치를 못 느끼지. 네 자신이 시시한 녀석이 아니라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나? 없으면 내 시야를 가리지말고 사라져.



<2>
나? 나로 말할거 같으면 어떤 능력이라도 구사할 수 있는 천재, 알베르트 번스타인이라고 하지. 잘 기억해두라고. 너도 언젠가 날 필요로 할 때가 있을테니까. 뭐야? 그 똥씹은 표정은..
뭐 나만큼의 능력을 타고나지 못했으니 분함을 느끼는 것도 당연할거라 생각하지만 감정처리를 좀 더 능숙하게 해주지 않겠어? 너무 열등감을 내세우면 그걸 다 받아줄 자신이 없다고.



<좌절 상태시 대사>
그렇게 어려운 상대였나? 아니면 네 자신이 허약했던것이냐. 남에게 도움을 청하기 전에 자기자신을 반성해보도록 해라.



<마을침공 실패시 패널티 대사>
야~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군. 겨우 그 정도를 처리 못했단 말이야? 됐으니까 나중에 와.



<다프네의 수제초콜릿 이벤트 대사>
하하하. 이놈의 인기란! 이런거 이제는 귀찮다고~ 여기까지 전해주러 온 너한텐 미안하지만 그만 가져가줘. 난 관심없어.



<호감도 대사>
<무관심>
불쾌한 선물
맞아야 정신을 차리는 놈들도 있지. 널 말하는거야 임마!

평범한 선물
뭐야? 이 보잘 것 없는 놈은?

좋아하는 선물
난 그렇게 쉬운 사람이 아니란말야

불쾌한 선물
어머니가 너 같은 놈은 봐주지 말라고 했단 말야. 이리와! 이자식!

평범한 선물
이런 건 귀찮기만 한데?

좋아하는 선물
정성은 갸륵하군

불쾌한 선물
봐줄테니까 저리 꺼져.

평범한 선물
이거 뭐…… 할 말이 없다.

좋아하는 선물
환심을 사려는 거라면 비교적 성공적인 편이야.


<보통>
불쾌한 선물
널 보면 우리 엄마가 생각나…… 그러니까…… 짜증난다구!

평범한 선물
너와 이야기 해 준 것만 해도 고맙게 생각해.

좋아하는 선물
좋아. 좋아. 날 동경하는 건 이해할 수 있어. 하지만 그 이상은 그만둬.

불쾌한 선물
지금 너 나 무시하는거야? 난 그것만은 못참아

평범한 선물
나한테 볼 일이라도 있어?

좋아하는 선물
아아~ 슬프다. 이 숙명과도 같은 인기를 어찌하면 좋아~

불쾌한 선물
으으~~~ 내가 싫어하는 거 알고 일부러 이러는 거야?

평범한 선물
난 알베르트 번스타인. 역시 너도 내 이름을 들어본 모양이군!

좋아하는 선물
하하하…… 역시 잘생기고 볼 일이야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호감>
불쾌한 선물
으으~~~ 내가 싫어하는 거 알고 일부러 이러는 거지?

평범한 선물
기분 안 좋아. 그건 거기 두고 저리 좀 가줘. 부탁이야.

좋아하는 선물
넌 다른 놈들과 조금 다른 것 같군.

불쾌한 선물
설마 너도 날 허풍선이라고 생각하는거냐?

평범한 선물
내가 혼혈이라고 무시하는 거야 지금?

좋아하는 선물
너 정도면 나랑 어울릴 자격이 있는 것 같네.

불쾌한 선물
설마 너도 날 허풍선이라고 생각하는거냐?

평범한 선물
받아주지. 영광으로 생각하라구~

좋아하는 선물
더 잘 싸우는 기술을 배우고 싶어? 너라면 가르쳐 줄 수도 있지.


<신뢰>
불쾌한 선물
너까지 나한테 이러면 안돼.

평범한 선물
너한테만 얘기하는 건데 왠지 요즘 자신감이 없어지려고 해.

좋아하는 선물
왠지 모두들 날 좋아하지 않는 것 같아. 너라도 있어 다행이다.

불쾌한 선물
나같이 잘난 사람에게 선물할 때는 좀 더 신중했어야지

평범한 선물
쳇. 그저 그렇네. 그래도 선물이니까 일단 고맙게 받지.

좋아하는 선물
…음…그러니까……고…고맙다. 아~ 민망해. 역시 이런건 영 익숙치가 않아서……

불쾌한 선물
하하하 그리 맘에 드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재미는 있네

평범한 선물
나도 니가 맘에 들어. 선물만 좀 더 좋은 걸 해준다면 더욱.

좋아하는 선물
잘난 사람은 잘난 사람끼리 어울리기 마련이지. 역시 내가 사람 보는 눈이 있다니까!



<호감도 관련 아이템 납부 대사>
<모자를 때>
이봐. 맘에 들긴 하는데 너무 적잖아!

<한계>
오늘은 그만 됐어. 충분하다구.



<호감도 버프 대사>
흥~ 아껴뒀던 건데... 에이! 선심썼다. 우리 엄마의 특제 강장제를 줄게. 기운이 넘칠거라구!



<호감도 만땅시 캐릭터를 부르는 메시지>
흥! 뭐가 그리 바빠서 찾아오지도 않아?



<레벨업시 보상편지 메시지>
<레벨30>
오~ 이제야 본격적인 모험을 시작할 수준이 되었네? 축하해~ - 알베르트

<레벨40>
벌써 그렇게 성장했나? 축하해. 하지만 아직 멀었다구 친구. - 알베르트

<레벨50>
축하해 친구. 근데 각성은 했어? 날 따라오려면 그 정도는 기본이지. 더 분발하라구! - 알베르트

<레벨60>
성장을 축하해. 이러다 나보다 더 강해지는 거 아냐? 물론 그런 일은 없겠지만. 하하하! - 알베르트

<레벨65>
계속 그렇게 노력하면 진짜 강해질거야. 나처럼. 흐흠. 흐흠. 어쨌든 힘내라구 친구. - 알베르트

<레벨 70>
오오 친구. 이제 최강의 경지에 이르렀네. 더 이상 무시할 수 없겠는걸? - 알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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