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3일 목요일

엔피시 대사집 - (구) 미네트

미네트
<퀘스트 창 메시지>
임무에 차질은 없겠죠?

<거래창 메시지>
임무 수행을 위해서는 무기도 중요하지. 자 어때? 손에 익은 물건이 있어?
<1>
아시다시피 흑요정 세계는 두 진영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어리지만 현명한 여왕을 따르는 무리와 막강한 권력의 원로원을 따르는 무리.
당신은 어느 쪽이 옳다고 생각하죠?
뭐. 어느쪽이든 상관없어요. 누구나 신념이라는 게 있으니까.
저요? 전 중립입니다. 넓은 시각으로 상황을 지켜볼 뿐이에요.



<2>
겉으로 보이는 것 보다는 감춰진 진실이 중요한 법입니다.
진정한 인격은 언제나 가면 뒤에 가려져 있는 법이죠.
사람들은 누구나 거짓말을 하지만 하지만 실망할 필요 없어요.
모두가 가면을 쓰고 있다면 당신 역시 가면을 쓰면 되요.
결국 모든 관계란 공공연한 거짓속에서만 이루어지는 것 아니겠어요?



<3>
쉿. 무슨 일로 오셨죠?
네? 저에 대해 알고 싶으시다구요? 
뭐... 비교적 할 줄 아는게 많긴 하지만 저 역시 별다를 건 없어요. 
출신과 인생경험이 남들보다 조금 특이한 것 뿐이죠. 
자세한 이야기는 묻지 마세요. 알게되면 당신이 다칠 수도 있으니까. 
어쨌든 저와 관련된 이야기는 다른 곳에서 하지 않는게 좋으실 거에요.



<튜토리얼 대사>
<직업 선택>
---------------------------------{구버전}---------------------------------
전직할때가 되셨군요. 제게서 전직 퀘스트를 선택 하게 되면, 전직할 직업과 퀘스트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운명이 결정되는 순간이니 신중하게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개편}---------------------------------
이제 더 중요한 임무를 맡을 준비가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직을 통해 더 강해지지 않으면 안되겠군요. 지금 당장 저를 찾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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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 상태시 대사>
쯧쯧. 겨우 그정도 시련에 좌절하시면 안되죠. 
임무를 수행하다 보면 지금보다 훨씬 강한 시련을 겪게 될텐데. 
어쨌든 당신을 죽이지 못한 시련은 당신을 더 강하게 할 뿐입니다. 
어서 기운차리고 시련에 맞서세요.



<마을침공 실패시 패널티 대사>
이번에 벌어진 사태는 중요한 정보가 되겠군요. 모험가들은 그리 대단한 무리가 아니라는 것.



<아라드 전기 도적 이벤트 대사>
あなた、シーフではないですね? 参加できるのはシーフだけなんです。ごめんなさい。 
당신, 도적 아니죠? 참여할 수 있는 건 도적뿐이에요. 미안해요.



<각성 권유 대사>
<실버문>
로그 중에서도 더 정확하고 날렵한 소수만이 실버문의 칭호를 받을 수 있어요. 실버문의 경지에 오르고 싶다면 절 찾아오세요.

<데스브링어>
사령술에 능한 당신! 더 강력한 힘을 원한다면 절 찾아오세요. 발라르크 대왕님의 시험에 통과해 진정한 사령술사인 데스브링어가 되세요!



<호감도 대사>
<무관심>
불쾌한 선물
이제 봐주는 건 끝이에요. 밤길 조심하세요. 특히 등 뒤쪽 말이에요…

평범한 선물
흥. 한가하신가 봐요?

좋아하는 선물
물건은 맘에 들지만 당신은 아니에요.

불쾌한 선물
나중에 가서 제게 원한 산 걸 후회해 봤자 소용없어요. 전 자비심따윈 모르니까요.

평범한 선물
이런 건 아무리 가져와봤자 아무것도 캐낼 수 없다니까요.

좋아하는 선물
이 정도면 합격이에요. 조금만 더 노력하면 되겠어요.

불쾌한 선물
휴~ 아무래도 말로는 못 알아 들이시는 모양이군요

평범한 선물
충고 한마디 하죠. 다음에는 좀 더 맘에 드는 선물을 준비해 오세요.

좋아하는 선물
맘에 드는군요. 자… 그래서 원하는 건 뭐죠?


<보통>
불쾌한 선물
이런식으로 절 놀리시다간 후회하실 텐데요…

평범한 선물
당신. 정보 수집력이 꽝이군요. 이런 선물은 제게 아무 의미 없어요.

좋아하는 선물
정말 고마워요. 흑요정의 영광을 위해 유용하게 쓰겠어요.

불쾌한 선물
설마 저를 놀리시려는 건 아니죠?

평범한 선물
이럴 시간이 있으면 차라리 가서 정보를 하나 더 가져오세요.

좋아하는 선물
좋은 선물이네요. 혹시 제게 알아내고 싶은 정보라도 있으신건가요?

불쾌한 선물
좋았던 기분이 나빠지려 해요. 저리 치워 주시겠어요?

평범한 선물
뭐. 일단 받아두긴 할게요. 그런데 이 따위 물건은 왜 주시는거죠?

좋아하는 선물
도적의 마음을 훔치려들다니… 솜씨가 제법인데요?


<호감>
불쾌한 선물
슬슬 당신이 절 가지고 노는 건 아닐까 의심이 들기 시작하는군요.

평범한 선물
당신은 아직도 상대방의 취향을 고려하는 법을 모르세요?

좋아하는 선물
혹시 독심술이라도 사용할 줄 아시나요? 나빴던 기분이 확 날아가네요.

불쾌한 선물
이런 짓은 이제 적당히 하시죠.

평범한 선물
고마워요. 딱히 맘에 드는 선물은 아니지만…

좋아하는 선물
사적인 관계는 피하고 싶지만 당신은 왠지 점점 맘에 들어요.

불쾌한 선물
아직 저에 대해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계신가봐요. 실례지만 이런 건 싫어합니다.

평범한 선물
뭐 여러가지 임무를 수행하다 보면 이런 잡동사니도 쓸 데가 있긴 하겠죠.

좋아하는 선물
와아~ 정말 기뻐요. 어머? 이런. 제가 너무 흥분했나보네요.


<신뢰>
불쾌한 선물
이런… 이제는 좀 저에 대해 파악하신 줄 알았는데… 실망이에요.

평범한 선물
지금 이런 건 그리 달갑지 않아요. 좀더 취향에 맞는 선물이었다면 좋았을텐데…

좋아하는 선물
너무 기쁘지만 여기 담긴 당신의 마음이 가뜩이나 복잡한 절 더 복잡하게 해요.

불쾌한 선물
제발 이러지 마세요. 당신은 유일하게 제가 마음을 열 수 있는 사람인데…

평범한 선물
이런 거라면 선물은 됐어요. 전 당신과 이야기 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해요.

좋아하는 선물
당신 덕분에 종족과 성별을 뛰어넘는 유대관계도 있다는 걸 새삼 깨달아요.

불쾌한 선물
실수겠죠. 하지만 아직까진 당신을 믿고 있어요.

평범한 선물
당신처럼 모든 걸 터놓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건 참 좋네요.

좋아하는 선물
저 자신조차도 이해할 수 없는 절 이해해 주는 사람은 세상에 당신 뿐이에요.



<호감도 관련 아이템 납부 대사>
<모자를 때>
겨우 이게 전부 인가요? 한번 줄 때 여러 개를 주셨으면 하는데요

<한계>
오늘은 이만 됐어요. 더 이상 이야기하다간 정체가 탄로날지도 몰라요.



<호감도 버프 대사>
당신을 위해 흑요정 비전의 마법을 걸어 드리겠어요. 무운을 빌어요.



<호감도 만땅시 캐릭터를 부르는 메시지>
정보 따윈 없어도 좋으니 보러와요. 제겐 당신이 어떻게 지내는지도 중요하니까.



<레벨업시 보상편지 메시지>
<레벨30>
이제 조금은 안심하고 임무를 맡길 만한 수준이 되신 듯 하네요. 축하드려요. - 미네트

<레벨40>
이미 상당한 수준이 되셨지만 정진을 게을리하지 마세요. 제가 멀리서나마 언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 - 미네트

<레벨50>
지난번엔 바쁘게 지나치는 당신을 하마터면 못 알아볼 뻔 했습니다. 너무도 강해지셨군요. 기뻐요. - 미네트

<레벨60>
솔직히 당신이 이토록 강해질 수 있을줄은 몰랐어요. 정말 대단해요. 감동했습니다. - 미네트

<레벨65>
이제 흑요정 뿐 아니라 모든 종족이 당신의 일거수 일투족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힘내세요. - 미네트

<레벨 70>
당신은 아마도 온 세상을 구할 인물이겠죠. 당신처럼 강한 분을 만나게 돼서 정말 다행입니다. - 미네트



<캐릭터 각성시 보상편지의 메시지>
자신이 충분히 강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지금까지는 너무 앞만 보고 달려왔습니다. 지금까지 배운 것들을 차분히 돌아보고, 최대의 효율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십시오.



<호감도 칭호 편지 메시지>
당신께 드리고 싶은 것이 있었습니다. 오래 간직하던 물건이니 부디 소중히 사용해 주세요. - 미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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