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3일 목요일

엔피시 대사집 - 글램 링우드

글램 링우드
<거래창 메시지>
그런 너덜너덜한 장비로 어떻게 상대를 이기겠다는 건지. 줘봐요. 내가 수리해줄테니.
<1>
파랑은 하늘처럼 넓고 푸른 데 로스 제국을 상징하지요.
제국의 힘을 넓혀나가는데 소홀했던 과거 펠 로스 제국과는 달리, 현재의 데 로스 제국의 힘은 끊임없이 밖으로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펠 로스 제국은 너무 자기것만 지키려 한 나머지, 자기들끼리 밥그릇을 가지고 싸우다가 멸망했지요. 훗.
카잔과 오즈마 같은 영웅들의 최후를 안다면, 당신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까?
제국의 힘은 밖으로 뻗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펠 로스의 길을 따라 멸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2>
길드에 들어있지 않은 사람은, 세력전에 참가할 수 없습니다!
개인의 힘은 강하지 않아도, 그들 하나하나가 모이면 지금의 데 로스 제국처럼 강해질 수 있지요!



<3>
세력전에 참가하려면 먼저 세력을 선택하여 가입하셔야 합니다.
세력 가입은 길드장과 부길드장이 할 수 있습니다.



<4>
베올님은 훌륭한 군인이십니다. 아니, 군인이셨지요..
저는 오로지 베올님을 동경하여 군에 입대하였습니다!
전투에서의 단 한번의 실수로 이런 후방에서 축제관리를 하고 계신 것은 유감스러운 일입니다만..
베올님께서 못다이루신 업적은 제가 이루고 말겁니다! 핫핫!



<5>
함부로 데 로스 제국에 대해 안좋은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은데, 아무것도 모르는 풋내기들입니다.
데 로스 제국이 있기 때문에 당신과 같은 뛰어난 모험가들이 생겨난 것을 모르십니까?



<6>
어느 세력에 가입하든 그것은 당신, 혹은 당신의 길드장이나 부길드장의 자유입니다.
하지만, 푸른 창공에서 자유롭게 날고 싶을 정도로 커다란 야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데 로스 세력으로 오시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닙니까?



<7>
세력전에서 상대방과 싸우자를 하여 한명 처치할 때마다, [세력전 포인트] 라는 것을 얻게 됩니다.
이 [세력전 포인트]를 많이 획득한 사람일수록 데 로스 제국에서 큰 보상을 준다고 하니, 기대해 보시지요!



<마을침공 실패시 패널티 대사>
내 그럴 줄 알았어요. 베올님은 여러분을 꽤 높이 평가 하셨나본데… 전 처음부터 이럴 줄 알았다구요. 핏.



<송편 먹기>
어라.. 이 맛은.....!!



<호감도 대사>
<무관심>
불쾌한 선물
에라! 못참겠다. 임무고 뭐고 나좀 봅시다.

평범한 선물
이건 뭐야? 쓸데없이……

좋아하는 선물
"고~맙습니다." 흥! 이런 인사가 듣고 싶었소?

불쾌한 선물
봐 준대도 소용이 없구만... 이쯤되면 막 가자는 거죠?

평범한 선물
그러니까 이런 물건은 성질만 긁을 뿐이라구요. 못 알아들어요?

좋아하는 선물
당신이 좋아서 받는 게 아니라 제국을 위해 받아 두는 거에요.

불쾌한 선물
일부러 내가 싫어하는 물건만 가져오는 것 같은데... 좋게 봐줄 때 꺼지쇼.

평범한 선물
쓰잘데기 없는 짓은 적당히 하고 가던 길 가시죠.

좋아하는 선물
뭐. 조금은 다시 보게 만드는 군요. 잘 쓰죠.


<보통>
불쾌한 선물
임무만 아니었으면… 어휴~ 베올님을 봐서 참는 겁니다.

평범한 선물
왜 자꾸 이런 쓰레기를 가져오는 겁니까? 

좋아하는 선물
흠. 이건 그나마 좀 낫군요. 고마워요.

불쾌한 선물
사절로서 예의를 갖추는 데도 정도가 있어요.

평범한 선물
당신의 충성심은 잘 알겠습니다. 기왕이면 다른 물건이었으면 좋았을텐데요…

좋아하는 선물
흠. 이건 그나마 좀 낫군요. 고마워요.

불쾌한 선물
내 뒤엔 제국군이 버티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는 게 좋을거에요.

평범한 선물
그리 유용한 물건은 아니지만 제국에 헌신하려는 그 태도만은 높이 사죠.

좋아하는 선물
흠. 제법이네요. 하지만 이런 걸로 저와 사적인 관계를 맺게 될거라 기대하진 마세요.


<호감>
불쾌한 선물
아… 나한테 이런 물건을… 아무래도 내가 실수했나보네. 죄송합니다. 모험가님

평범한 선물
음… 이런 건 다른 사람들도 얼마든지 가져다 주는 거잖아? 좀 내 맘에 드는 거 없어?

좋아하는 선물
선물 덕분에 기분이 한결 나아지는 걸. 역시 너를 친구로 삼길 잘했어.

불쾌한 선물
겨우 친구가 되려는 참인데 이런 물건은… 다시 공적으로 대하길 바라는 거야?

평범한 선물
그냥 그런 선물이네. 어쨌든 우린 이제 친구라고 생각해도 되겠지?

좋아하는 선물
니가 이러는 게 단순히 제국에 대한 충성심 때문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

불쾌한 선물
쳇. 이건 영 별로야. 겨우 친구가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실망인걸?

평범한 선물
뭐든 자꾸 가져다 주는 것 자체가 고맙지.

좋아하는 선물
고마워. 근데 설마 너…… 아니지? 그치? 우린 아직 그런 사이까지는 아니잖아?


<신뢰>
불쾌한 선물
너도 어지간히 눈치가 없구나 이제 내가 뭘 싫어하는지 알 때도 됐을텐데…

평범한 선물
지금은 기분이 안 좋아. 선물을 받아도 기쁘지가 않네. 다른 물건이었다면 좋았을텐데.

좋아하는 선물
기분은 좋지만 이런 선물을 받을 때마다 우리 관계가 조금 위험한 게 아닌가 하는…
아냐, 신경쓰지 마."

불쾌한 선물
이런 선물은 맘에 들지도 않고 그냥 부담스럽기만 할 뿐이야.

평범한 선물
그리 좋아하는 물건은 아니지만 니 얼굴을 봐서 적당히 알아서 쓸게.

좋아하는 선물
너 만큼 내 맘을 잘 아는 사람이 또 있을까?

불쾌한 선물
괜찮아. 그동안 네가 보여준 충성심이 있으니 이 정도 실수는 용서할 수 있어.

평범한 선물
널 만나지 못했다면 내가 어떻게 지내고 있었을까? 휴… 상상하기도 싫다.

좋아하는 선물
축제가 끝나면 다시 돌아가야 하겠지만 너만은 절대 잊고 싶지 않아… 
그러니까… 무슨 뜻인지 알지?



<호감도 관련 아이템 납부 대사>
<모자를 때>
정말이지 눈치가 없는거야? 학습능력이 없는거야? 이정도 가지곤 턱도 없는데…

<한계>
충성심은 알겠지만 오늘은 이정도면 됐어요~



<호감도 버프 대사>
널 위해 데 로스 제국의 군가를 불러 줄게. 비록 노래 실력은 별로지만 사기가 치솟을거야. 하하하.



<호감도 만땅시 캐릭터를 부르는 메시지>
흠… 맨날 이렇게 서 있는 것도 지겨운데. 얼굴 좀 보자. 놀러와



<레벨업시 보상편지 메시지>
<레벨30>
어이! 이제야 좀 강해보이기 시작하네. 솔직히 지금까지는 너랑 친구인게 좀 창피했다구. 하핫~ - 글램

<레벨40>
드디어 세력전에 참가할 수 있을 정도로 강해졌구나. 축하해~ - 글램

<레벨50>
몰라보게 강해졌구나? 이전과는 완전 다른 사람이 되었어. 대단한 걸? - 글램

<레벨60>
이제 슬슬 제국에도 니 이름을 아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 네가 그만큼 강해졌다는 증거지. - 글램

<레벨65>
베올님 외에 존경할만한 사람은 없을 줄 알았는데. 너의 노력하는 모습은 정말 본 받고 싶다. - 글램

<레벨 70>
아~대단하다. 나도 너 처럼 강해질 수 있을까? 너랑 친구여서 정말 다행이야. - 글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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