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란
<인물 정보>
자넨 아직도 크리쳐가 없구만.
오란
Oran
크리쳐를 매우 아끼는 할머니.
크리쳐들이 주인을 잘 섬기고,
주인 또한 크리쳐를 잘 보살펴주는 모습을 보는 것이
오란 할머니의 유일한 낙이다.
크리쳐들이 더 많은 힘을 발휘하도록
크리쳐를 강화시켜주는 여러 가지 아티팩트를 만들어서
모험가들에게 판매한다.
머리 위에 얹어진 둥지에는 끊임없이
새로운 새들이 튀어나오는데,
그 작은 둥지 안에 얼마나 많은 새들이
들어있는지는 모험가들의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
<1>
자네, 크리쳐 좋아하나? 이 아이들은 절대로 주인을 배신하는 법이 없지. 잘 아껴주도록 하시게나.
<2>
크리쳐를 소중하게 대해주면 언젠가 큰 보답을 받게 될 게야.
<3>
아티팩트는 크리쳐를 한층 돋보이게 해준다네. 한 번 구경하고 가게나~
<4>
(폭풍의 계시)
크리쳐들이 불안에 떨고 있네. 빨리 혼란이 안정되면 좋겠구만.
<크리쳐 리뉴얼>
---------------------------------{구버전}---------------------------------
크리쳐를 더 이상 키울 자신이 없다면 나에게 보내 주게나.
---------------------------------{개편}---------------------------------
자네.. 내게 크리쳐를 보내겠는가? 내가 대신 정성껏 돌봐주겠네.
--------------------------------------------------------------------------
<가이드 대사>
Say, do you like Creatures?
These cute creatures will make your adventures more fun, but they also help you become more powerful.
자네, 크리쳐라는 아이들을 좋아하나?
이 귀여운 크리쳐들은 자네의 모험을 더 재미있게 만들어 주겠지만, 더욱 강해지도록 도와줄 수도 있지.
Creatures have various additional effects on top of their individual stats, so don't forget them!
크리쳐는 개별 스탯 외에도 다양한 추가 효과가 있으니 꼭 잊지 말게!
If you don't have any Creatures, I was hoping to entrust a special one to you through the <Arad Handbook>.
Please take good care of it.
만약 크리쳐가 없다면 <아라드 수첩>을 통해 특별한 크리쳐를 맡아주었으면 하네.
잘 부탁하겠네.
If you have a creature, don't forget their Artifacts as well.
Artifacts will make your Creatures more formidable.
I'm giving out some Artifacts from my shop for free in the <Arad Handbook> so try using them.
크리쳐가 있다면 아티팩트도 잊지 말았으면 하네.
아티팩트는 자네의 크리쳐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 줄게야.
<아라드 수첩>에서 내 상점의 아티팩트를 무료로 나눠주고 있으니 사용해 보도록 하게.
<호감도 대사들>
<친밀 대사1>
사람들이 제 살 길 찾기 힘들어서 버려진 아이들을 보면 참 가슴이 아프다네. 하지만 그 아이들을 버릴 수밖에 없었던 사람들 이야기도 안타깝지.
그러니 어쩌겠나. 나라도 데려다 키우는 수밖에…
하지만 이미 상처 받은 아이들이라서 또 버려질까봐 벌벌 떠는 걸 보면 눈물이 나와. 어쩌면 좋을꼬…
<친밀 대사2>
크리쳐들은 생김새만큼이나 성격도 다양하다네. 근데 그건 사람도 마찬가지지.
미물이라며 감정이 없다고 생각하면 못써. 딱 봐도 사람보다 작고 약한 아이들이지 않나? 우리가 잘 돌봐주어야 한다네.
자네는 크리쳐에게 잘 대해주고 있나? 자네는 착한 젊은이니까 분명 잘 해줄 거라고 생각하네. 그렇지?
<친밀 대사3>
어디서 무얼 하든 건강이 최고일세. 알겠지? 아무리 모험이 재밌다고 해도 너무 무리하지는 말게.
<친밀 대사4>
이런 할미에게까지 신경을 써주는 젊은이가 또 어디에 있겠나. 고마우이. 가족이 한 명 생긴 것 같구먼…
<호감 대사1>
오늘도 이 할미를 찾아와줬구먼. 몸 건강히 잘 있었는가? 밥은 잘 먹고 있고?
어이구, 모험하러 다닌다고 대충 아무거나 먹고 그러면 못써. 몸 다 상한다니까.
젊을 때 몸을 잘 챙겨야 나중에 나이 들어서도 고생을 안 해. 알았지?
거 앉아봐. 따뜻한 밥이라도 한 상 차려줄 테니까.
<호감 대사2>
그래그래, 어서오게나. 오늘도 고생이 많았네. 힘들었지?
할미한테 올 때는 어려운 거 생각하지 말고 푹 쉬어. 사람이 늘 긴장하고만 있으면 오래 못 가. 쉴 때는 쉬어줘야지.
자네가 하도 바지런한 성격이라 제대로 쉬고 밥은 먹는지 늘 걱정이야.
<호감 대사3>
자네를 볼 때마다 내 손주를 보는 기분이 드는구먼.
살기 바빠서 못 본 지 오래되었는데 자네가 와주니 쓸쓸하지 않고 참 좋아.
<호감 대사4>
어이구, 자네 왔구먼.
자네를 보니 오늘 하루 노곤했던 게 싹 날아가는구먼. 잘 왔네, 잘 왔어.
어찌나 기분이 좋은지 춤도 출 수 있겠어.
<선물수령>
<1>
아이구, 젊은이가 뭘 이런 걸 다… 고마우이.
<2>
고마우이, 고마워.
<3>
자네 덕분에 크리쳐에게 따뜻한 밥을 줄 수 있겠구먼. 고맙네.
<친밀단계일 때 선물수령>
<1>
허허, 그래 왔는가? 자네도 건강해 보이니 다행일세. 따뜻한 밥이라도 지어줘야겠는데 좀 기다려보게나.
<2>
매번 선물 가져올 필요 없다니까… 고맙네.
<3>
고맙구먼. 자네 선물 받는 재미에 요즘 힘든 줄도 모르겠어.
<호감도 도달시 대사>
<1>
어이고... 또 선물을... 정말 고마우이 젊은이.
그런데 이제 괜찮어, 자네가 준 선물들 덕분에 수많은 아이들을 구할 수 있었거든.
어이구 이놈 봐라, 자네가 오니 기분이 좋은가 보구먼~
선물 대신 종종 들려서 이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게나.
<2>
아이고 또 선물을 들고 왔어!
다시 집어넣어이. 손주 같은 아이에게 계속 받는 것도 미안하니 말이여.
그나저나 몸 건강히 잘 있었는가? 밥은 잘 먹었고? 쓸쓸하지 않게 와줘서 참으로 고마우이.
자네 덕분에 힘든 게 싹 날아가는 기분이야. 정말 고맙네.
<호감도 말풍선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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