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곤
<퀘스트 창 메시지>
심심하지 않게 해주지
<거래창 메시지>
무기는 애인과 같다. 항상 신경쓰고 관리해주지 않으면 내 목숨을 맡길 수 없게 되지.
---------------------------------{구버전}---------------------------------
카곤과의 대화
열강들의 세력확장
인간 족속들이 원래 다 그렇잖아?
같은 종족이라도 언제든지 자신에게 이익이 된다면 어디서나 상대방의 것을 어떻게든 빼앗잖아.
그런 족속들이 뻔한 거 아니겠어? 확실한 소문인지는 나도 정확히 확인해 보지는 않았지만 그란 플로리스에 요정시대의 보물이 남아있다는 소문을 듣자마자 재빠르게 누가 먼저 차지하느냐 하는 게임이라도 하듯 빼앗는 놀이하는 것.
그게 인간이잖아. 이번 건도 그래. 약삭빠르게 움직이는 거지. 각자의 입장에 맞춰 각자의 논리를 펴면서 말이지. 그렇게 보면 데 미스 제국이 가장 인간답다고 해야 하나? 재빠르게 최대 견재국인 벨 마이어를 장악해 버렸으니 말이야.
벨 마이어의 여왕 스카디는 그의 수호대인 스카디 가드들이 수호해서 피난했지만 이미 이 나라의 중요 시설들은 제국에 점령당한 상태고.
나야 이 나라 국민도 아니고 종족도 틀리니 별로 하고픈 말은 없지만 인간이란 족속 대단해 정말 물 불 안 가리고 이익을 향해 달리는 거 보면.
중재
아 어. 여자들은 종족을 뛰어넘어서 소갈머리 없이 무식한 건 동일이구먼.
뭐 저런 우스운 거 가지고 싸우고 난리야. 에혀. 내가 중재에 나서야겠구먼.
한 사람이 풀어지면 한 사람이 삐 지고 어떻게 중재하는 것이 좋을까?
West Coast의 아침
역시 단순한 동물은 도발에 약하군. 나 혼자 나쁜 놈 됨으로 해서 조용한 West Coast의 아침이 돌아왔군.
아~ 행복이란 이런 것인걸.
세리아(1)
나에게선 이미......
세리아(2)
크윽.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그녀의 얼굴이 나의 가슴을 후벼 파.
너무 아파서 견딜 수가 없어. 그녀를 보고 싶어.
카곤!로리안의 독백 듣다-돈
돈? 아오. 쟤는 왜 저러지. 여자들은 다 저러나?
돈? 돈 좋은 거 나도 알아.
인간보다 돈을 더 밝히는 종족이 다크 엘프라는 거 모르나 본데 돈 좋고 돈 많으면 좋은 거 알아. 근데 그거랑 사랑은 별개라는 거야. 돈이 있으면 사랑을 유지할 수는 있겠지.
하지만 진정한 사랑은 돈으로 살 수 없을 걸.
카곤!로리안의 독백 듣다-격
본디 예절이라는 것은 상대방이 지켜서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먼저 예를 지킬 때 이루어지는 것인데, 어찌 화난다 하여 지나가는 사람에게 파이어 볼을 있는 힘껏 던지고 걸핏하면 위 아래 볼 것 없이 목소리 키워 싸우며, 장난이랍시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주는 것을 일수로 삼는 로리안에게서 예절이라는 말이 나왔는지 모르겠군.
카곤!로리안의 독백 듣다-자
뭐지. 하인을 바라는 거야? 노리개를 원하는 거야? 도대체 뭘 원하는 거야?
카곤! 로리안의 독백 듣다-근
로리안이 좋아하는 건 '소'였군.
카곤! 로리안의 독백 듣다-인
참고 견디는 것은 속에 쌓아둔다는 뜻이지. 언젠가 너에 대한 분노가 폭발할 것이다. 네가 먼저 변하기 전에 너의 그런 좋지 않은 모습을 받아 줄 사람을 찾는 다는 것은 네 성격 이전에 너의 인간성을 먼저 의심해야 할 정도로 기본이 되지 않은 거지.
카곤! 로리안의 독백 듣다-미
거참 이상형 조건 많네. 로리안의 묘사가 자세하게 안되어 있어서 그런지 그냥 상상하기에는 그다지 잘 생겨 보이지 않는걸. 오독콧날, 빛나는 눈, 도톰한 입술, 금발, 긴 속눈썹......
합쳐보니 완전 괴물이자나. 상당히 특이해. 로리안. 정말 특이해.
세리아에 대한 카곤의 짝사랑
카곤의 자아비평
카곤은 자신이 100% 순수 다크엘프라고 믿고 있으며, 자신의 피에 순응하는 인물이다. 자신이 육체적 관계가 아닌 어떤 여자를 사랑하게 된다거나, 하는 것에는 관심이 전혀 없는 인물이다.
오로지 무기에만 관심이 있고, 대결할 때 상대를 무참히 밟고 잔인하게 없앨 수 있는 비정한 인물이다.
바람
하...... 그녀는 내게 바람 같이 찾아 왔지. 아니. 운명이었어. 내가 그 곳을 걷던 그 시각에, 그 곳을 그녀가 지나쳤으니, 이건 분명 운명일거야.
나와 그녀는. 아니 이미 그녀와 나는 하나야.
세리아 키르민
그녀는 지금 뭘 하고 있을까? 내 생각을 하고 있겠지. 나처럼. 이런 깍쟁이 같으니라고.
아 보고 싶다. 내 사랑 세리아 키르민. 언제나 마음 속으로 나를 불러 주시오. 그땐 이미 그대와 나는 함께 할 것이니.
카곤 변하다
하하. 야 내가 변했니? 샤란이 나보고 변했다고 하네.
내가 변하긴 어디가 변해 나는 자랑스럽고 냉철한 다크 엘프 카곤 ...... 은 아무 것도 아니오 내 사랑 나의 사랑을 받아 주시오. 그대가 아니라면 나는 아무 것도 아니리니. 마이 러브 리아 르민
짝사랑의 아픔
거짓말
그녀는.. 거짓말을 한 거야. 그녀는 나를 사랑해.
종족의 벽
그녀는.. 종족간의 벽을 넘지 못한 거야. 결국 내가 다크엘프라 그렇구나. 나의 님이여 당신과 나 사이에 그런 것이 문제 될 줄은 꿈에도 상상 못했소.
현실은 가슴 아픈 것.
나쁜 여자
나쁜 여자. 사나이를 울리다니.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요.
나의 베누스. 당신같이 아름다운 여인은 내 생애에 다시 없을 것이요.
나의 사랑 당신에 대한 나의 사랑, 아픔. 고스란히 잊지 않고 간직하겠소.
회귀
이제 더 이상 아파하지 않겠어. 난 위대한 다크엘프니까.
---------------------------------{개편}---------------------------------
<1>
뭐야! 왜 내 앞에서 얼쩡대는거냐.. 볼 일 없으면 꺼져버려!
음? 무기를 고치고 싶다고? 그럼 얘기를 하든가.. 내 눈이 너무 무서워서 얘기를 못 걸었다고? 이자식 혼나볼래? 내가 무섭긴 뭐가 무섭다고 난리야!
<2>
난 말이지 화끈하지 않은건 딱 질색이야.
몬스터를 죽일때도 깨작깨작 건드려서 죽이는 것 보다는 화끈하게 팍! 날려버려야지.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아니라고? 이자식 혼나볼래?
<마을침공 실패시 패널티 대사>
쳇. 멍청이들. 겨우 그 정도로 쩔쩔 매다니. 말 걸지마. 귀찮아.
<(구)미국 던파 발렌타인 메세지 내용>
Kargon
There is a red passion burning within you! Take this quill and proclaim a message to your sweetheart upon the Tree of Love. I would use it myself, but I don't think it will do me any good... I've already been made a fool for my true love.
니 마음 속에 빨간 욕정이 타오르고 있군! 이 깃을 가지고 사랑의 나무에서 네 연인에게 메시지를 써봐. 나야 직접 쓰고 싶지만, 도움이 안 될 것 같애... 내 진정한 사랑 때문에 바보가 되버렸으니까.
<호감도 대사>
<무관심>
불쾌한 선물
하아. 아버지. 제가 또 죄를 지을 것 같네요. 이걸 확 그냥!
평범한 선물
할 말 있으면 해봐.
좋아하는 선물
그러니까 아무리 좋은 걸 가져와 봤자…… 음? 호오~ 이건 좀 괜찮은데?
<보통>
불쾌한 선물
이딴 걸로 내 기분을 망치면 좋냐?
평범한 선물
지금은 기분이 좋으니까 받아주지
좋아하는 선물
오~ 이거 화끈한데! 맘에 들었어!
<호감>
불쾌한 선물
몇 번을 말해야 알아듣겠어? 선물을 하려면 제대로 하라구!
평범한 선물
이런 어정쩡한 선물은 그만 둬
좋아하는 선물
너 아~주 맘에들어. 성격도 나랑 잘 맞는 것 같고 말이야.
불쾌한 선물
아~ 너말야. 조금씩 맘에 안들려고 한다
평범한 선물
자꾸 퍼다 주는 건 고마운데 말이야……
좋아하는 선물
음…… 왠지 자꾸만 가슴이 두근두근하네. 왜지?
<신뢰>
불쾌한 선물
아직까지는 니가 맘에 들어. 하지만 다음부터는 조심하는게 좋아.
평범한 선물
이런건 별로 쓸모가 없단 말이지
좋아하는 선물
에잇! 사랑따위가 다 무슨 소용이야! 난 너만 있으면 돼. (흑흑……)
불쾌한 선물
내가 돌려 말하는 건 익숙치 않아서 말이야. 이런 선물은 제발 그만둬 주라.
평범한 선물
내가 까칠해 보여도 사실은 좋은 놈이거든. 더 자주 이야기하자.
좋아하는 선물
니가 남자든 외계인이든 이젠 상관 안해! 그냥 니가 좋다구!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