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란
<퀘스트 창 메시지>
마법의 숨결이 그대에게 가득하길.
<거래창 메시지>
마법의 숨결이 당신과 함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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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란과의 대화
진실 혹은 거짓
당신이 알고 있던 세상이 전부가 아닙니다. 당신이 현재 걷고 있는 세계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현재 당신이 알고 있는 것 모두 다 당신과 연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 당신이 알고 있는 것, 모두 다 거짓입니다. 당신은 그저 거짓 속에서 진실을 찾을 뿐입니다. 진실은 거짓됩니다. 당신이 알고 있는 진실은 당신이 끼워 맞춘 거짓입니다. 진실은 진실일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 역시 그렇습니다. 진실이 아닙니다. 모든 것은 진실이 아닙니다.
하늘의 성의 끝
하늘의 성, 그 끝의 수호자 빛의 성주를 그 자신이 원하는 삶으로 변환시키고 나면, 그 위에는 새로운 바다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저 어느 세상의 밑이나 그것의 아류작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우리는 그 곳을 천계라 부릅니다. 그 꼭대기에 나오는 바다를 넘어서면 만나게 되는 곳. 천계.
세리아
그녀는 요정시대의 일을 기억하고 있어요. 저는 항상 그녀에게서 많은 것을 배우는 걸요. 정말 놀라워요.
마법의 기본
자연에너지를 느껴 보셨나요? 아직 느껴본 적 없다고요? 역시 마법사로서의 재능은 보이지 않으시군요? 이번에는 달리 도전을 해보세요.
무를 수련해 보셨으니 체내에 흐르는 기는 느껴 보셨을 거에요. 마법사와 무술가들의 궁극적인 차이는 바로 자연에너지를 체내에서 느끼느냐, 체외에서 느끼느냐 그 차이거든요.
나누자면 더 세세하게도 나누지만 그 기본은 이렇습니다. 이제 내가 아닌 나 외의 것에서 느껴보세요.
마법사란?
마법, 마법은 자연에너지인 마나를 가공하여 내가 쓰고자 하는 부분에 발현시키는 예술입니다. 마법의 기본은 자연에너지를 느끼는 데에 있습니다.
자연에너지를 느끼고 내 주위를 부드럽게 감싸듯이 흐르고 있는 자연에너지를 만지고 가공하는 직업이 바로 마법사인 것입니다.
마력석
마력석은 마력을 품고 있는 돌이에요. 현재는 몇몇 마도사들이 공을 들여 세공 된 보석에 강력한 수호 마법이 깃든 돌을 만들지만 현재 그란 플로리스에서 발견되거나 과거 아라드 대륙에서 출토되었던 펠미린 시대의 여러 마력석으로 미루어 볼 때(다른 수많은 이유가 존재 하지만) 과거 요정 시대에는 마법이 현재보다 훨씬 더 발달했었던 것 같아요.
요정시대의 마력석은 보석이 아닌 길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돌덩이인데도 불구하고 현재의 보석보다 더 강력한 마력을 선사하는 것을 보면 말이에요. 마력석 중에는 엘릭서 기능이 있는 마력석도 있는데, 이것은 현재의 마법으로서는 제조가 불가능하고 오로지 과거 요정시대의 마력석에서만 발견된다고 하더군요.
이 엘릭서 기능이 있는 돌을 사용하면 사용한 사람의 능력치가 영원히 인첸트 된다고 하니 정말 놀랍지 않으세요?
친애하는 동생 로리안
로리안과 한때는 정말 서로 잡아 먹지 못해 아웅 거렸지만 사실 알고 보니 너무 좋은 아이인 거 있죠? 자신의 외모에 대한 자신감도 적당하고 언니 언니 하며 쫓아 다닐 때는 약간 난감할 때도 있지만, 마법에 대한 재능도 탁월하고 말도 잘 통하고 아주 착한 아이에요.
다만 장난을 너무 좋아해서 탈이죠. 아! 이건 비밀인데요. 그녀가 기르는 그 드래곤 같이 생긴 작은 도마뱀 있잖아요. 그 도마뱀요. 사실은 개를 로리안이 마법을 써서 겉 모습만 바꾼거라더군요. 호호
카곤
뭐랄까? 외강내극유? 그런 다크 엘프죠. 얼마 전에는 세리아에게 고백을 했다가 된통 혼 났다는 소문도 돌고 호호.
저도 몰랐어요. 카곤이 그런 인물인지. 오랜 세월을 지척에 두고 살았지만 카곤이 그럴지는......얼마 전까지만 해도 저는 카곤이 아주 냉철해서 인간하고는 잘 지내지 못할 것이라고 믿고 있었거든요.
하지만 저도 느끼듯이 인간과 함께 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동화되는 것 같아요. 왜 그런지 알 수 없지만요. 카곤이 인간에게 동화 된 것은 아닐는지......
로리안(1)
로리안님이 많이 화나셨네. 이거 큰일인걸 그런 식으로 받아 들일 줄 몰랐는걸. 나도 문제야 참. 마법이야기만 나오면 다른 사람 생각 하나도 안하고 내 생각만 피력하니 참... 많이 화난 거 아니었음 좋겠지만 음 내일은 먹을 거라도 사가서 좀 풀어 봐야겠다.
로리안(2)
뭐 저런 여자가 다 있어. 아무리 내가 실수를 했기로 소니 내가 연장자인데다가 직업 상급자인데 아무리 위 아래가 없어도 유분수지 감히 내 앞에서 마법 운운하고 장난치려 하다니.
지가 마법을 알면 얼마나 안다고 내게 감히 장난을 쳐! 마법사 학교만 간신히 졸업하고 집 나와서 떠도는 주제에 아오! 흥. 그리고 또 먹을걸 사왔으면 당연히 드셔보세요 정도는 해야 하는 거 아니야.
이런 몰상식한 여자 같으니라고.
로리안(3)
카곤 저 자식 뭐야. 왜 괜히 지가 다 아는 척 하고 난리 법석이야. 뭐? 내가 다 아는 데 속 좁게 굴지 말라고? 말하는 거 하고는 우리 예쁜 동생 로리안 없었으면 한바탕 할 뻔 했네.
카곤 너 로리안 때문에 목숨 건진 줄 알아라.
헨돈 마이어 대 마법진
역사학자 타키루스
이 나라 벨 마이어의 역사를 알고 있으세요? 오래 전 벨 마이어의 유명한 역사가 타키루스의 역사책을 보면 벨 마이어의 역사가 나와있지요. 그는 혹독한 비평과 정확한 사리진단으로 후세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역사학자로서 믿을 수 있으니 언제 시간 되면 읽어 보세요.
이 나라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질 것입니다.
헨돈 마이어
타키루스의 책은 읽어 보셨나요? 호호 그렇군요. 책이 희귀본이라 찾아 보시기가 쉽지 않으실 거에요. 호호 그렇다면 제가 간략하게 벨 마이어의 수도 헨돈 마이어에 대해서 알려 드릴게요.
헨돈 마이어(1)
벨 마이어의 수도 헨돈 마이어는 오래 전 천재 백 마법사 마이어가 세운 도시에요. 오래 전 요정이 이 땅을 떠난 후 이 세계는 요정의 보살핌의 부재로 인해 점점 죽어가게 되었죠.
그리하여 지금 헨돈 마이어가 세워져 있는 곳은 몇 백 년 전까지만 해도 사막화가 심하게 진행되어 거진 사막과 다름 없는 풀 한 포기 제대로 나지 않는 황량한 벌판이었죠. 그리하여 오래 전 이 자리에 세워져 있던 벨 마이어의 도시는 점점 쇠퇴해 갔고 사람들은 사막화가 진행되지 않은 남쪽으로 조금씩 내려가고 있었어요.
영문도 모른 체 쇠퇴하고 있는 것을 보다 못한 벨 마이어의 마법사 마이어는 아라드 대륙 최남단에 위치한 마법사탑에서 오랜 연구 끝에 AntiEnvy라는 마법서를 만들어 기후를 통제함과 동시에 사막 바닥 깊이 스며들어 흐르고 있는 지하수를 끌어 올려 파핑 파운틴이라는 호수를 만들어 사막화를 막아 보려 했으나, 요정의 힘이 없는 자연은 생기가 없기 마련이어서 그의 모진 노력은 결실로 나타나지가 않았어요.
그리하여 마이어는 요정의 힘을 대체할 수 있을만한 강력한 마법진을 건설하기로 결심을 했어요. 마이어는 지금의 헨돈 마이어 자리에 대단위 마법진을 건설했지요. 그 마법진은 여러 시행 착오를 겪었지만 끝내는 성능을 제대로 발휘하기 시작하여 기후통제와 요정의 기운과 흡사한 자연에너지를 공급했죠.
하루 아침에 이루어진 일은 아니지만 차츰 차츰 헨돈 마이어에는 풀이 자라고 땅이 기름져 갔죠. 그래서 지금 보시는 바와 같이 살기 좋은 땅이 되어 있는 겁니다.
헨돈 마이어(2)
그 대 마법진이 사막화를 마법진의 효력으로 대부분 소멸시켜 버린 지금은 대부분 마법진의 에너지를 상수도공급, 온수 공급, 하수도 시설 등 공공복지기능으로 사용하고 있다네요.
그렇게 위대한 마법사 마이어는 이 훌륭한 도시를 세우고 스스로 왕이 되거나 나라에 한 자리 요구할 수도 있었는데, 그렇게 하지 않은 것을 보면 골수부터 마법사였나 봐요.
---------------------------------{개편}---------------------------------
<1>
마법의 기운이 느껴져서 여기까지 오셨나요..? 안녕하세요. 벨마이어 마법 길드장 샤란이라고 합니다.
마법에 대해서 깊게 알고 싶으시면 저를 찾아오세요. 마법의 기운을 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2>
아라드 대륙에 마법을 처음으로 알린 사람은..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고 위대했던 마계인이었다고 해요.
그 마계인이 마법의 존재를 알리면서 흑요정이나 인간이 마법을 쓸 수 있게 되었죠.
저도 아주 오랜 시간 마법연구에 힘을 써서 이정도로 마법을 쓸 수 있게 되었지만 마계인에 비하면 어림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3>
(두리번두리번) 헉! 깜짝 놀랬어요.
죄송합니다. 제가 요즘 '어떤 분' 때문에 신경이 날카로워져 있거든요.
샤란님~ 안녕하세요. 날씨가 참 좋죠?
(올 것이 왔구나...) 어서 오세요. 키리님...
오늘은 마법 가르쳐 주실 건가요? 네?
... ...제가 몇 번을 말씀 드렸지만 그건 곤란합니다.
엥~ 너무 쩨쩨하게 굴지 마시고 간단한 거 하나만 가르쳐 주세요.
쩨쩨한 게 아니라 키리님은 재능이 없습니다! 마법적 재능 제로라고요!!
(쿵!!) 그럴 수가... 너무 충격적이야. 뭐~ 그렇다면 어쩔 수 없죠.
그럼 이제 풍진님께 넨을 배울까?
헉! 오한이...
아니면 그란디스님에게 힐을 배울까나?
사악한 기운이 느껴 집니다...
그럼 샤란님. 안녕히 계세요~ 빠바이
(정말 못 말릴 분이야.) 휴~ 그래도 이제 절 귀찮게 하실 분은 없겠죠?
흠.. 흠.. 혹시 저도 마법을 배울 수 있을 깝쇼? 헤헤헤
안되욧!!
<튜토리얼 대사>
<직업 선택>
---------------------------------{구버전}---------------------------------
이제.. 전직할때가 되셨군요. 저에게서 전직 퀘스트를 선택 하게 되면, 전직할 직업과 퀘스트에 대해 알려드리지요.
운명이 결정되는 순간이니 신중하게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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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힘에 점점 눈을 뜨고 있군요. 좋아요, 전직을 통해 진정한 마법의 힘을 깨우칠 수 있도록 제가 도와드리도록 하죠. 지금 당장 저를 찾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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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업 안내 대사>
아직 몬스터 카드 주문서를 배우지 않았군요.
'커먼 몬스터 카드 주문서'를 마우스 우클릭으로 사용하여 배운 후에 마법부여 상점을 개설하시기 바랍니다.
주문서는 제가 드리는 마법부여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각성 권유 대사>
<아크메이지>
화수명암 모든 속성을 자유롭게 다루는 아크메이지가 되려면 수련이 필요합니다. 수련을 받아보시겠습니까?
<문 엠프레스>
문 엠프레스의 수장인 케이트님이 인재를 찾고 있습니다. 문 엠프레스가 되어보지 않겠습니까?
<벨라트릭스>
테아나로 변할 수 있는 궁극의 배틀 메이지가 될 자격이 충분한 것 같습니다. 벨라트릭스가 되어보지 않겠습니까?
<트릭스터>
마도학의 자격증을 취득하여 트릭스터가 되어보지 않겠습니까?
<워록>
워록의 노래를 알고 계신지요? 당신의 어비스에 가공할만한 폭발력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프로즌하트>
당신이 그 차디찬 어비스를 지니고 있는 분이군요. 제대로 결정화 하지 않으면 고통스러우실 거예요. 제가 좀 도와드릴까요?
<수상한 카드 이벤트>
<시작 대사>
요즘 던전에서 [수상한 카드]가 발견되고 있다고 하더군요. 혹시 모험가님께서 [수상한 카드]를 발견하시면 저에게 좀 가져다 주세요. 저도 정체가 궁금하군요.
<수상한 카드>
[수상한 카드]를 발견하셨군요. 이 카드에는 신비한 힘이 깃들어 있답니다. 바로 이러한 힘이죠! [다음 던전 한판동안 HP MAX 증가/MP MAX 증가/점프력 증가/공격속도 증가/캐스트속도 증가/이동속도 증가/힘 증가/체력 증가/지능 증가/정신력 증가/경직도 증가]
마음에 드셨나요? [수상한 카드]는 이 힘 말고도 다양한 능력이 있으니 계속 찾아 사용해보세요.
<마을침공 실패시 패널티 대사>
안됐지만 지금은 이야기하고 싶지 않아요. 그 난리를 겪고 났더니 정신이 없네요.
<샤란의 흑요정 파우더 돌려주기>
<물건을 제대로 찾아줄 경우>
어머나 고마워라. 하마터면 피부가 상할 뻔 했지 뭐에요. 감사의 표시로 선물을 드릴게요. 우훗~
<엉뚱한 물건을 줄 경우>
조금은 기대했었는데 영~ 실망이네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시는 건지......자. 이거라도 받고 돌아가세요.
<호감도 대사>
<무관심>
불쾌한 선물
(손에 작은 불꽃이 맺힌다) 이게 보이나요? 농담하는게 아니에요
평범한 선물
이런 선물은 오히려 방해만 되네요.
좋아하는 선물
선물은 맘에 들지만 아쉽게도 타이밍이 안 맞았어요
불쾌한 선물
제발 부탁이니 가까이 오지 마세요. 당신을 다치게 하고 싶지 않아요
평범한 선물
새로운 마법을 연구중입니다. 나중에 다시 오시겠어요?
좋아하는 선물
계속 이런 맘에 드는 걸 선물하신다면 당신을 다시 볼지도 모르죠.
<보통>
불쾌한 선물
당신에게 마법을 가르쳐 주는 건 좀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네요
평범한 선물
다음엔 좀 더 그럴듯한 걸로 부탁할게요♡
좋아하는 선물
아~주 좋아요. 귀여운 친구~
<호감>
불쾌한 선물
고마워요 덕분에 기분을 망쳐버렸네요. 흥.
평범한 선물
시도는 좋지만 좀 더 분발해봐요~♡
좋아하는 선물
당신은 다른 종류의 마법을 사용하시는군요. '매력'이라는 마법말이에요.
<신뢰>
불쾌한 선물
아직까진 당신에 대한 맘에 변함은 없지만 계속 이런 식이면 장담 못해요~
평범한 선물
요즘 감을 잃으셨나봐요? 제가 뭘 좋아하는지는 아시죠?
좋아하는 선물
더 이상 노력하지 않으셔도 전 이미 전 당신을 좋아하고 있어요.
불쾌한 선물
어머. 잊으셨나보네요. 미안하지만 전 이런 거 별로에요.
평범한 선물
이젠 이런 작은 선물이라도 그저 기쁘기만 하네요
좋아하는 선물
오~ 당신의 매력에서 헤어나는 것 만큼 어려운 일이 또 있을까요?
불쾌한 선물
훗. 귀여운 실수로 받아들일게요.
평범한 선물
어쩌죠? 당신과 이야기하고 돌아서면 금세 당신이 보고 싶어져요
좋아하는 선물
지금껏 만났던 수 많은 인간 중 오직 당신만이 저를 두근거리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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