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2일 수요일

엔피시 대사집 - 아케이드 센터 전용 상점

아케이드 센터 전용 상점
<말풍선 대사>
뿅! 뿅뿅!

<1>
(게임 한판 해볼까..?)



평화롭던 그란플로리스에
몬스터가 나타났어요!
엘프 용병단장이 되어
흐르는 숲을 지켜주세요!
그란플로리스의 운명은
모험가님에게 달렸어요!

세리아가 되어 최대한 많은 별을
획득하여, 높은 점수를 획득하세요!
달리는 동안 다양한 아이템의
도움을 받고 굴러오는 바위를 피해
신기록을 달성하세요!

새로운 친구들이
아라드 세상에 떨어져 버렸어요.
개성 있는 스킬을 사용해
원래 세계로 날려주세요!
원래 세계로 돌아가려면
모험가님의 도움이 필요해요!

던전앤파이터의 다양한 일러스트를 퍼즐로 맞춰보세요!
퍼즐이 생각보다 쉽지는 않을 거예요.

어딘가 엉성한 듯 귀여워진 모험가들이
그려진 카드.
특별한 카드를 가장 먼저 찾는다면 짝을 맞추기 훨씬 수월해질 거예요.

헨돈마이어의 상인 소녀 칸나가
잡화점이 아닌 바비큐 전문점을 운영하는
<플레인 : BBQ>에서, 끊임 없이
바비큐를 주문하는 모험가들의 대사를
잘 보고, 고기를 맛있게 구워 봐요!

<시작 대사>
"소문 듣고 왔어요!"
"맛있게 해주세요!"
"여기가 아라드 맛집인가요!"
"아 맛있는 냄새!"
"두근두근 기대돼요!"
"맛집 검증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또 왔어요!"
"요기요! 주문할게요!"
"고기는 진리에요!"
"던슐랭에서 왔습니다!"

<주문 대사>
"서비스도 주실꺼죠?"
"여기 사장님 통이 크시다던데?"
"저는 무척 배가 고파요!"
"서비스는 뭘 주시려나~"
"맛있는 거 추천해주세요!"
"사장님 정이 많아 보이세요!"

"아, 서비스는 필요 없어요."
"참, 저는 다이어트 중이에요."
"신속, 정확하게 부탁해요."
"주.문.대.로.만 부탁해요."
"저는 시킨 것만 먹어요."
"양이 많은 건 싫어요."

<대기 대사>
"맛있는 냄새가 나요~"
"고기 익는 냄새가 나요~"
"고기가 너무 기대돼요~"
"사장님 힘내세요~"
"룰루랄라~"

"맛있는 냄새가 났었는데..."
"고기 익는 냄새가 났었는데..."
"기대감이 식어가요..."
"사장님 힘내세요..."
"배가 고파지고 있어요..."

"제 고기는 잘 익고 있나요?"
"곧 먹을 수 있겠죠?"
"너무 기다리지 않아도 되겠죠?"
"이제 곧 제 차례겠죠?"
"사장님 계시죠?"

"제 고기는 어디 갔나요?"
"곧 먹을 수 있는 걸까요?"
"너무 오래 기다렸어요~"
"제 차례는 언제 오나요?"
"사장님은 어디 간 걸까요?"

"고기 나올 때가 되지 않았나요?"
"고기는 언제 주시나요?"
"빨리 먹고 싶네요."
"슬슬 지치네요."
"사장님이 안 계시나?"

"대체 언제 나오는 거예요???"
"오늘 안에 먹을 수는 있나요???"
"이만큼 기다렸으면 엄청 맛있어야 할 텐데, 걱정이군요."
"언제까지 기다리게 만들 거예요???"
"고기가 나오기는 하는 건가요???"

<떠남 대사>
"다음에 올게요..."
"다른 거 사 먹을게요..."
"안 바쁜 시간에 올게요..."
"내 아까운 시간..."
"주문을 적게 할 걸..."
"많이 바쁘신가 봐요..."
"오늘은 굶을게요..."

"다음 방문은 고민해야 겠어요."
"다른 거나 먹으러 가야겠다."
"괜히 찾아 왔네."
"시간은 금이라고요."
"주문이 안 들어갔나."
"다른 가게 가야지."

"지쳐서 짜증이 솟네요!"
"손님 대접이 꽝이네요!"
"고기를 키우러 갔나요!"
"손이 거북이보다 느리네요!"
"내 시간 물어내요!"

<퇴장 대사>
"식욕이 돋네요! 많이 파세요~"
"정말 맛있어 보여요! 많이 파세요~"
"불 조절의 장인인 듯! 많이 파세요~"
"요리 실력이 엄청나네요! 많이 파세요~"
"잘 먹을게요! 많이 파세요~"
"잘 먹겠습니다! 많이 파세요~"
"고맙습니다! 많이 파세요~"
"감사합니다! 많이 파세요~"
"역시 맛집인 듯! 많이 파세요~"
"사장님 멋져요! 많이 파세요~"

"먹을만 해 보여요..."
"맛있어 보이진 않지만..."
"불 조절 실력이 미흡하신 듯..."
"조금 아쉽네요..."
"그럭저럭 먹어 볼게요..."
"다음엔 더 맛있게 해주세요..."
"평범하네요..."
"특별하진 않네요..."
"그럭저럭 먹을 만 했어요..."
"사장님 다음에는 더 맛있게 해 주실거죠?"

"식욕을 떨어트리네요."
"진짜 맛 없어 보여요."
"이런 것도 파는 건가요?"
"불 조절이 엉망진창인 듯."
"일부러 이렇게 주시는 건 아니죠?"
"먹을 수는 있는 건가요?"
"...안녕히 계세요."
"다른 가게에서 새로 시켜야지."
"재료가 아까울 지경이예요."
"사장님 손님에게 좀 신경을 쓰세요."

<시작 대사>
"힐스 주인님이 맛있다고 하셔서 왔어요. 주문대로만 부탁해요."
"옷에 안 묻게 부탁드려요. 비싼 옷이거든요."

<대기 대사>
"(오늘 아바타 거래 내역서가 어디 있더라...)"
"맛있는 냄새가 나네요."

"(굶으면서 일해야 하나...?)"
"음식을 조금 빨리 주실 수 없을까요? 힐스 주인님이 저를 찾으실 것 같아요."

<떠남 대사>
"너무 늦어서 힐스 부티크로 돌아가야겠어요."
"실망스럽군요. 맛있는 바비큐를 기대했었는데."

<퇴장 대사>
"역시 힐스 주인님의 안목은 완벽하시군요. 맛있었어요."
"다음에 힐스 부티크로 오시면 더 신경 써 드릴게요. 감사합니다."

"그럭저럭 먹을만 했어요."
"불 조절을 조금 더 섬세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힐스 주인님이 저에게 짓궂은 장난을 친 것 같군요."
"이런 걸 돈 받고 파나요?"

<시작 대사>
"백해의 조화와 약속을 수호하는~ 땅지기 등장이오!"
"우무 공! 많이많이 먹는 것이오이다!"
"우무 공, 우무 공은 소인에게 가장 좋은 친구였소. 영원히...!"

<대기 대사>
"주인장 공, 고기는 맛있게 구워지고 있소이까?"
"우무 공! 목도하시오! 조금만 기다리면 고기가 나올 것 같소!"

"주인장 공,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났소이다..."
"우무 공도 배가 고프다 하오이다..."
"불현듯, 의심이 확신이 되는 것이오이다. 소인의 굶주림이..."

<떠남 대사>
"주인장 공은 소인과의 약속을 어긴 것이오."
"우무 공... 다른 먹고 싶은 것 있소이까...?"

<퇴장 대사>
"주인장 공! 고맙소이다! 우무 공도 기뻐 보이오!"
"우무 공! 다음에도 또 같이 오고 싶소!"

"잘 먹었소이다. 다음에 왔을 땐 좀 더 신경 써 주시길 바라오."
"다음에 또 올 테니, 그 땐 더 맛있게 해 주겠다고 약속해 주시오."

"이 바비큐는 기록하지 않겠소이다. 청연 사람들이 이것에 대해 알아선 안 되오."
"우무 공... 미안하오..."

<시작 대사>
"븜-하!"
"아기븜미 등장!"

<대기 대사>
"내 븜비큐는 잘 구워지고 있븜?"
"븜븜븜~ 아주 작은 바비큐~ 꼬마 바비큐가 나간다~"

"아기븜미 븜비큐는 언제 나오븜...?"
"켁븜! 눈이 녹고 있어양..."

<떠남 대사>
"(이미 녹아버린 눈사람의 대사입니다.)"
"응애... 배 고파양..."

<퇴장 대사>
"넘모 마싯는 거시에양!"
"잘 먹었븜! 다음에 또 올게양~"

"아기븜미 취향은 아닌 거 같아양."
"특별한 건 없는 것 같아양."

"(식중독에 걸린 눈사람의 대사입니다.)"
"(표정이 바뀌며) 죄송합니다. 이걸 맛있다고 할 수는 없겠군요. 먹을 수 있는 건 맞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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