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 드론
주요 스토리
귀족원의 명령을 입력하여 노스피스의 동태를 살피는 로봇.
감시와 정보 수집 이외에도 기본적인 공격이 가능하다.
+ 추가 스토리
명령 입력 완료. 노스피스 감시망 전개.
주요 스토리
귀족원 병사를 통솔하는 귀족원 장교이다.
황제가 아닌 귀족원에게 충성을 맹세하여 황도군과 적대하고 있다.
+ 추가 스토리
어리숙한 황제보다는 뿌리부터 굳건한 귀족들에게 충성을 바치겠다.
귀족원 전포장교
주요 스토리
귀족원 포병대를 통솔하는 귀족원 장교이다.
이해득실을 따져 많은 임금을 제시한 귀족원을 따르고 있다.
+ 추가 스토리
귀족원은 이해득실이 확실한 편이지. 그 편이 나도 편하고.
제국 파병 기사
주요 스토리
데 로스 제국에서 천계와 동맹을 맺으며 파병한 기사.
노스피스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갑옷과 검으로 무장한 채 제국의 명을 받아 병사들을 이끌고 귀족들을 돕고 있다.
+ 추가 스토리
제국식 음식이 그립습니다...
-제국 파병 기사 중 한 명이.
더 컴퍼니 히트맨
주요 스토리
오코넬의 죽음 이후, 새로운 수장이 된 루퍼트 도스타의 사상에 동조해 그를 따라 천계로 올라온 조직원들.
루퍼트에 의해 변화되고 있는 더 컴퍼니의 모습이 마음에 들어, 이 체계를 유지하여 더 큰 조직으로 발돋움 하기 위해 그를 따르고 있다.
상황에 따라 장도와 총을 유동적으로 사용하여 루퍼트를 방해하는 자들을 은밀하게 처리하고 있다.
+ 추가 스토리
"새롭게 변화할 더 컴퍼니를 위하여."
-더 컴퍼니 히트맨 일동
제국 비밀 파병 기사
주요 스토리
데 로스 제국에서 천계와 동맹을 맺으며 파병한 비밀 기사.
천계 이곳 저곳에 분포 되어 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귀족들과 손을 잡고 무언가를 꾸미고 있다고 전해진다.
+ 추가 스토리
모든 건 제국과 황녀 전하를 위하여.
더 컴퍼니 트러블 슈터
주요 스토리
오코넬의 죽음 이후, 새로운 수장이 된 루퍼트 도스타의 사상에 동조해 그를 따라 천계로 올라온 조직원들.
화끈한 걸 선호하는 그들은 루퍼트가 수장이 되자, 더 컴퍼니의 활동 범위와 함께 무기 및 기술의 발전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 그를 따르기로 결심했다.
중검과 샷건, 개조된 폭탄을 통한 파괴적인 전투로 루퍼트를 방해하는 자들을 처리한다.
+ 추가 스토리
우린 화끈하게 터뜨리는 걸 매우 좋아한다고. 그 맛에 용병하는 거 아니겠어.
매드 리케
주요 스토리
천계의 과학자로 본명은 프리데리케(Friederike) 슐츠. 줄여서 '리케'라고 부른다.
하지만 결과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성격 때문에 매드 리케(Mad Rike)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천계의 귀족 슐츠 가문의 자제로 제멋대로인 행동 때문에 가문 내에서는 골치 아픈 존재로 여겨진다.
세븐 샤즈에 지원했다가 탈락한 적이 있으며, 그 시기에 합격한 자가 바로 현 세븐 샤즈의 린지 로섬이었다. 두 사람 관계가 어떤지 알려진 바 없다.
오랫동안 종적이 묘연한 상태로 그녀를 노스피스에서 보았다는 소문만 돌고 있다.
+ 추가 스토리
내 작품은 아직 끝나지 않았어.
더 지독하게 완벽해져야 해.
루퍼트 도스타
주요 스토리
더 컴퍼니(The Company)의 수장이었던 오코넬 파브릭의 후계자로 가장 주목을 받았던 인물이다.
실력과 인품을 두루 갖춘 인물로, 오코넬을 대신하여 전장에서 함께 싸우는 리더 역할을 맡고 있었다.
루퍼트는 차기 수장이라는 말에 늘 겸손히 사양할 정도로 자리에 대한 욕심이 없었지만, 적의 습격으로 끔찍한 오코넬의 죽음 이후 수장의 자리를 오래 비울 수 없다는 슈미트의 설득에 어쩔 수 없이 승낙하게 된다.
루퍼트는 특기인 첩보 활동을 살려 더 컴퍼니의 활동 범위를 넓혔으며 무기 개량과 기술 발전에도 힘써, 오코넬이 더 컴퍼니를 이끌던 때 이상으로 더 컴퍼니를 부흥하게 했다.
+ 추가 스토리
차라리 나타나지 마십시오.
살아서 만난다면 어느 한 쪽은 죽어야 할 테니...
퀸 디스트로이어
주요 스토리
천계 최고의 기술자이자, 최초의 프라임으로 일컬어졌던 마이스터 헤르만이 남긴 설계도를 바탕으로 만들어낸 병기.
일찍이 7인의 마이스터가 남긴 것들을 바탕으로 귀족들의 도움을 받아 프로토타입까지 완성되었으나, 병기의 출력을 뒷받침할 주요 에너지원을 만든 기술이 없어 가동하는 데 실패해 본격적인 개발을 진행하지 못했다.
설상가상으로 헤르만이 모종의 이유로 살해당해 방치 되고 있었으나, 귀족들이 데 로스 제국과 손을 잡은 덕에 그들이 가진 힘으로 개발을 다시 시작했고, 가동하는데 성공하였다.
황제, 에르제를 겨냥하는 의미로 '퀸 디스트로이어' 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 추가 스토리
헤르만의 설계도와 똑같은 녀석을 만들 생각 따위 애초에 없었어.
이 녀석은 내 연구로 내가 빚어 만든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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