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의 타이랑
주요 스토리
지젤이 파괴된 루크의 피조물들을 재료 삼아 만들어 낸 치타 외형의 동물형 기계.
양쪽 눈에 어비스를 이식하였으며, 전기 속성을 띄고 있다.
신속이라 불릴 정도로 빠르게 움직일 수 있으며, 날카로운 발톱과 이빨로 상대방을 찢어 죽인다.
날개도 가지고 있어 비행전도 가능하지만 너무 빠르게 움직여서 벽에 부딪힐 때가 많다.
+ 추가 스토리
속도 하나 만큼은 세계 제일!
헤블론 바실리움
주요 스토리
자신에 비해 연약했던 공주와 왕자를 위해 루크가 손수 제작한 호위 기계.
헤블론 바실리움은 왕족을 상징하는 왕관 모양의 몸체와 무한 동력을 상징하는 캐터필러의 조합으로 헤블론의 빛나는 영광을 상징했다.
골드크라운이 헤블론에서 가져온 이 기계는 죽은 자의 성에서 루크의 은밀한 공간인 헤블론의 예언소 입구를 지키라는 명을 받았다.
그러나 헤블론 왕족 모두가 스러진 후, 주인을 잃은 헤블론 바실리움은 홀로 죽은 자의 성을 떠돌다 동력이 다해 움직임이 멈췄다.
시간이 흘러, 파괴된 죽은 자의 성을 점령한 지젤은 빛바랜 헤블론 바실리움을 발견했다.
지젤에게 이 탱크는 좋은 장난감으로 보였고, 어비스를 통해 재가동시킨다.
어비스의 힘으로 다시 가동을 시작한 헤블론 바실리움은 현재 파괴된 죽은 자의 성을 힘차게 돌아다니고 있다.
+ 추가 스토리
왕관? 애들 소꿉놀이도 아니고... 아하! 이러면 좋겠군! 켈켈켈...
마인리자드-Z
주요 스토리
지젤이 어비스를 이용하여 되살린 루크의 피조물 중 하나.
빛을 하나의 형태로 유지하는 연구를 진행하면서 되살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어비스의 영향으로 보라색의 빛을 도마뱀의 형태로 유지하고 있다.
주로 성을 지키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으며 어비스의 힘을 가진 신체를 이용해 적을 공격한다.
+ 추가 스토리
이 어비스만 이용하면 새로운 종족을 만들어낼 수도 있겠군...켈켈켈.
머신 포터틀-Z
주요 스토리
지젤이 어비스를 이용하여 되살린 루크의 피조물 중 하나.
어비스의 방대한 에너지를 보관하기 위해 루크의 많은 피조물 중 가장 먼저 되살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까다로운 에너지인 어비스를 사용하기 좋게 변환하여 보관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성에 침입한 적을 만나면 어비스를 방출하거나 강해진 신체능력을 통해 적을 공격한다.
+ 추가 스토리
어비스를 이렇게 안정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니 놀랍군. 과연 사도의 힘인가.
수리한 기계 골렘-Z
주요 스토리
지젤이 어비스를 이용하여 되살린 루크의 피조물 중 하나.
루크가 만드는 피조물의 기본적인 구조를 이해하기 위해 연습용으로 되살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어비스의 힘을 액체의 형태로 이용해 에너지로 사용하고 있으며, 어비스의 영향으로 몸 전체적으로 보랏빛을 띠고 있다.
주로 성을 지키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으며, 어비스의 영향을 받은 신체적 힘과 에너지를 분출해 적을 공격한다.
+ 추가 스토리
기본적인 골렘도 이런 복잡한 기술을 가지고 있다니... 연구할 가치가 있군.
웹 스파이더-Z
주요 스토리
지젤이 어비스를 이용하여 되살린 루크의 피조물 중 하나.
루크가 만드는 피조물의 복잡한 구조를 이해하기 위해 연습용으로 되살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로 성을 지키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으며 어비스의 힘을 가진 레이저를 쏘아 원거리에서 적을 공격한다.
+ 추가 스토리
이제야 루크, 그 자의 설계 방식을 알 것 같군.
T5000-Z
주요 스토리
지젤이 어비스를 이용하여 되살린 루크의 피조물 중 하나.
어비스의 힘으로 강한 공격과 방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기능을 연구하기 위해 되살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 번에 많은 양의 어비스를 포처럼 발사하고 어비스의 힘을 방패로 만들어 몸을 보호할 수 있다.
주로 성을 지키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으며, 장착된 포와 강한 신체적 능력을 활용해 침입한 적을 공격한다.
+ 추가 스토리
에너지를 응축하는 방법이 상당히 흥미로운데.... 더 강한 무기를 만들 수 있겠어.
램퍼-Z
주요 스토리
지젤이 어비스를 이용하여 되살린 루크의 피조물 중 하나.
죽은 자의 성을 개조할 때 조명으로 사용하기 위해 되살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빛을 발산해 어두워진 죽은 자의 성을 밝히고 있으며, 어비스의 영향으로 보라색을 띤다.
+ 추가 스토리
지젤이 보라색 빛을 싫어해 조명으로 사용하지 않았다.
되살아난 골드 크라운
주요 스토리
지젤이 베키의 신뢰를 얻기 위해 되살린 골드 크라운. 죽은 자의 성으로 돌아온 지젤은 골드 크라운의 잔해를 수습하여 재구성했다.
대부분의 재료가 지젤의 손에서 다시 만들어졌기 때문에 본래의 모습과 비슷하지만 지젤의 색이 묻어 있으며, 특히 가장 중요한 생명력은 어비스의 힘을 이용했다.
골드 크라운의 성격을 제대로 모르는 지젤은 베키가 원하는대로 골드 크라운이 움직이도록 만들었고, 베키는 골드 크라운이 진짜 되살아났다고 철썩같이 믿고 있는 중이다.
+ 추가 스토리
골크? …진짜 골크 맞아? - 되살아난 골드 크라운과 베키의 조우 中
말괄량이 베키
주요 스토리
베키는 죽은 자의 성에 있는 다른 어둠의 피조물과 다른 점이 있다. 어둠의 세계의 주민이 아니라는 점이다.
베키는 엘팅 메모리얼에서 만들어진 초기 호문쿨루스 중 하나로 굉장히 뛰어난 두뇌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베키를 메인 시스템으로 이용하기 위해 루크는 골드크라운에게 그녀의 납치를 명령했다.
베키의 뇌를 매달린 망루와 연결하면 거대한 차원 항법 시스템의 일부가 되기 때문에 루크에게 있어서는 굉장히 소중한 존재이다.
루크는 그녀가 자신을 지킬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장치와 무기들을 만들어 주었다. 베키는 그중에서도 특히 거대한 새총을 굉장히 좋아하여 항상 가지고 다닌다.
다른 호문쿨루스들처럼 수명이 길지 않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경험을 하기를 원하며, 바깥세상에 대한 궁금증이 많아 망루의 망원경을 통해 항상 바깥을 관찰한다.
죽은 자의 성이 무사히 천계와 연결되자 망원경으로 바라본 천계에 관심이 부쩍 많아졌으며 특히나 뛰어난 과학 기술을 배우고 싶어 하고 있다.
+ 추가 스토리
열심히 공부해서 나만의 새총을 만들 거야. 엄청 강력할걸? 다들 두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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