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여신전

무결한 죽음 비시마
주요 스토리
죽음의 여신전에 머무르는 죽음의 관조자 중, 가장 뛰어난 신앙을 바탕으로 '무결함'의 이명을 얻은 인물.
무결함이라는 무거운 이명을 바탕으로 죽음의 관조자들의 대표로 추대되어 죽음의 관조자를 이끌고 있으며, 그녀의 리더십과 신앙에 충실한 모습을 보는 이들은 '역시 무결하다'라고 평한다.
이처럼 감정이 없고 차가운 인물이지만, 본래에는 그녀 역시 다양한 감정을 가진 소녀였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다.
물론 그러한 모습을 본적 없는 이들은 대체로 믿지 못하는 편이지만, 세니르에게만큼은 이따금씩 분위기가 달라질 때가 있어 소문의 진위를 의심하곤 한다.

+ 추가 스토리
이명을 얻은 후부터,
오직 신앙심이라는 이름 아래
자신의 감정을 도려내듯 절제하고 있던 그녀는
매일 밤 고통에 몸부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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