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 플레임 연구소

쿠흘레
주요 스토리
칼테 루프트의 연구 과정에서 소형화된 버전의 로봇. 콜리브리가 적을 발견 시, 출동한다.
칼테 루프트가 도착해 처리하기 전까지 시간을 끄는 역할을 맡고 있다.
몸체에 동일하게 어느정도의 냉각 가스를 가지고 있으나, 많은 양은 아니며, 칼테 루프트와 같은 수납 기능도 없다.

+ 추가 스토리
"어으, 추워."
- 이터널 플레임 병사



칼테 루프트
주요 스토리
펠슈테크까지 침입한 적을 상대할 때, 시설 때문에 강한 화력을 투사하기 어려운 상황을 상정해 설계된 병기.
변온동물인 용들을 쉽게 생포하기 위해 목표 일대를 냉각시키는 초고속 냉각 가스로 내부가 가득 차 있다.
냉기를 사출하여 적을 얼려, 자신의 몸체 안에 수납한다.
칼테 루프트의 뜻은 '냉담함, 무관심'.

+ 추가 스토리
"냉담한 무관심이라... 너 설마 엘디르를 보고...?"
"아... 하하...! 그럴... 그럴리가 있겠어! 아무렴! 설마!"



날렵한 페타소스
주요 스토리
천계인의 움직임을 은밀하게 감시하고 보고하기 위해 만들어진 용족 정찰 부대의 대장.
용인들 중 작은 날개를 가진 개체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정찰 부대다.
날개가 크지 않아 간편하게 접었다 펼 수 있어, 은밀한 움직임에 특화되어있다.
양손에 카타르를 들고 적을 빠르게 베어 공격한다.

+ 추가 스토리
하찮은 종족들이 남몰래 재주를 부리는군요.



드락카 앙스트
주요 스토리
많은 수로 밀고 들어오는 작은 용인이나 하급 용족들을 상대하기 위해 맞춤 설계된 로봇 병기.
작은 용들의 유일한 무기인 여러 속성의 에너지를 흡수, 그대로 증폭시켜 공격에 사용하는 작동 설계는 말 그대로 '용의 공포'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
공격과 수비, 상황에 따라 맞춰서 형태를 변경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미사일, 기관총 등 여러 병기를 탑재하고 있어 전투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 할 수 있다.
투박했던 프로토 타입의 실험을 거쳐 최종적으로 용의 모습을 띄도록 설계된 외형은, 이 병기가 마이스터들의 자신작임을 보여주고 있다.

+ 추가 스토리
"스으읍... 아니아니, 놈들이 우리를 무서워해야지. 나는 그딴 용족 따위 하나도 안무섭거든. 후... 내가 설계할 이 합금덩어리도 마찬가지일거고."
-마이스터 라티, 신규 병기 설계 킥오프 회의 중.



이터널 플레임 대장 스타크
주요 스토리
남성, 40대 초반.
용족들과의 오랜 싸움으로 그을린 피부.
키가 크고 덩치가 큰 근육질의 몸매에, 부가적으로 무기들을 장착할 수 있는 전투용 슈츠를 착용해서 보통 사람보다 훨씬 커보인다.
이터널 플레임 군인들의 대장으로, 7인의 마이스터의 도움을 받아 만든 최신 화기를 군인들에게 전달하고 훈련시킨다.
자신이 다룰 줄 알아야 훈련을 시킬 수 있다는 기본 원칙을 지키기 때문에 7인의 마이스터가 만든 모든 무기를 다룰 줄 아는 유일무이한 인물이다.
천계군이 가진 모든 특별히 제작된 슈츠에 장착해서 사용할 수 있고, 상황에 맞게 변경해서 사용한다.

+ 추가 스토리
용의 압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게이볼그 프로젝트는 꼭 완수 되어야한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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