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인 리베
주요 스토리
까다로운 원거리형 용인들을 덮쳐 피해를 주기 위해 설계된 소형 로봇.
일단 얼굴 쪽을 덮친 후, 연약한 곳을 찾아 공격한다.
클라인 리베의 뜻은 '작은 애정'.
+ 추가 스토리
"용들에 대한 애정을 듬뿍 담아 설계해봤어요.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꼬옥하고 안아주고만 싶다니까요?"
-마이스터 오드뤼즈, 새로운 병기를 소개하며.
드래곤 어쌔신
주요 스토리
천계인의 움직임을 은밀하게 감시하고 보고하기 위해 만들어진 용족 정찰 부대의 부대원.
용인들 중 작은 날개를 가진 개체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정찰 부대다.
날개가 크지 않아 간편하게 접었다 펼 수 있어, 은밀한 움직임에 특화되어있다.
양손에 클로를 장착하고 적을 빠르게 베어 공격한다.
+ 추가 스토리
분명 용족이었어요! 로브로 자기 몸을 가리고 있었다니까요. 몰래 우리 얘기를 엿듣고 있었어요.
아이언 마블
주요 스토리
풀 메탈 쏜즈 (Full Metal Thorns)의 초기 형태.
철로 만들어진 둥근 공 형태의 로봇 병기로
나사우 산림 곳곳에서 용족을 경계하기 위해 사용되고 있다.
앞으로 움직이지 못해 공중에 떠 있는 덫에 가깝다.
내부에 센서가 있어 적을 감지하면 몸에서 철가시를 뿜어 공격한다.
+ 추가 스토리
용족들이여, 가시를 품고 있는 알들을 경계하라!
드라켄 리벤
주요 스토리
'용에 대한 애정' 이라는 의미의 이름을 가진 병기.
라이스툰의 절벽에 몸을 붙이고 있다가, 하늘을 나는 용을 덮치도록 설계되어있다.
용들의 비늘 사이로, 어쩔 수 없이 존재하는 취약한 부분을 찾아 공격하기에, 드라켄 리벤에게 덮쳐지는 순간 살아나가기 어렵다.
등에 해당하는 부분은 굉장히 단단하게 만들어져, 미리 요격하거나 덮쳐진 용을 구해내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 추가 스토리
"못생긴 도마뱀들은 내가 만든 귀여운 전갈한테 잡아먹힌다 이 말씀!"
-마이스터 오드뤼즈
풀 메탈 쏜즈
주요 스토리
날카로운 강철 가시를 온몸에 두르고 있는 거대한 가시공 형태의 로봇 병기.
평소에는 공중에 떠다니지만 적을 만났을 때 부스터를 사용해 빠르게 돌진해 적을 공격한다.
몸에 장착된 부스터를 활용해 공중 공격도 가능하다
+ 추가 스토리
아무도 진입할 수 없도록 강철 가시 병기를 사방으로 뿌려라!
콜리브리
주요 스토리
이터널 플레임의 전투용 드론, 하늘을 날아다니며 공격하는 용들을 막기 위해 만들어졌다.
적을 발견하면 장착된 총으로 빠르게 탄환을 소모해 공격한다.
벌새라는 의미의 이름처럼 작지만 날렵하게 용을 사격한다.
+ 추가 스토리
하늘을 날 수 없다면 하늘로 날리면 돼.
이터널 플레임 전투원
주요 스토리
이터널 플레임에 소속되어 있는 전투원.
7인의 마이스터를 지키는 것을 최우선 임무로 하고 있다.
대부분의 이들이 바칼의 횡포를 참지 못해 스스로 이터널 플레임에 자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용족에 대한 경계가 상당히 심하며 바칼에 대항하기 위해 목숨도 마다하지 않는다.
+ 추가 스토리
막아서라! 맞서 싸우자! 자유를 위해 용 따위 두려워하지 마라!
브우바크타
주요 스토리
이터널 플레임의 경비 로봇, 이터널 플레임의 본거지를 지키는 역할을 맡고 있다.
작은 몸체와 네 개의 다리를 활용한 보행으로 빠르게 움직여 침입자를 찾아낸다.
주로 몸에 있는 기관총으로 사격해 적을 공격하며, 화력이 부족할 시 머리 위로 강한 포탄을 꺼내 쏜다.
+ 추가 스토리
전방에 용족을 발견했다는 정보입니다. 속히 지원바랍니다.
주요 스토리
용을 상대하기 위해 만들어진 로봇 병기 중 하나로, 해당 병기의 초기 모델이다.
거대한 용들에게는 큰 피해를 주지 못하지만, 많은 수로 밀고 들어오는 용인이나 하급 용족들에게 효과적이다.
보급량이 부족한 이터널 플레임의 상황을 고려해 연구되었다.
이 때문에 위력이 낮은 용들이 뿜어대는 에너지를 그대로 연료로 사용하거나, 증폭시켜 되돌려주는 방식의 효율적인 전투를 한다.
+ 추가 스토리
천계인이여 포기하지 마라. 우리는 우리 방식대로 살아낼 것이니...
드락카니다
주요 스토리
펠슈테크에 설치된 지뢰를 무시하며 하늘로 침공해 오는 용들을 막기 위해 설계된 로봇 병기.
비정상적으로 비대한 손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손으로 쏘아낸 창 본연의 운동에너지만으로 용들을 사살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방식은 화염이나 작은 파열탄에 어느정도 내성이 있는 대형 용들을 상대로 효과적이며, 투창의 설계에 따라 용의 포획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용하다.
아직까지 마이스터들이 설계한 드락카니다, 드락카 앙스트, 지뢰의 연계 방어선을 뚫은 용족은 없으며, 용족의 언어로 만들어진 이름에서 마이스터들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
+ 추가 스토리
최초로 창을 쥐고 던져 동물을 사냥했던 인간은, 그 행위가 여기까지 발전하리란 것을 상상할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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