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_5T
주요 스토리
겐트 방어를 위해 멜빈이 발명한 병기.
기동성과 화력이 뛰어나 대인전은 물론 적진의 방어선을 뚫는 선봉 역할에도 용이하다.
북문에 배치되어 있었으나 기계팔 워잭의 등장으로 전선이 밀리면서 전장 한가운데에 두고 온 상황이다.
+ 추가 스토리
"워커는 어떻게 만드냐고? 우선 테로톤 합금을 B-2 상형 가공 기술을 사용해서 냉온 가공 처리한 다음에... 야야, 됐다. 표정 보니 이해가 안되나 보네."
-멜빈 리히터
그림자 모슬리
주요 스토리
그림자를 다룰 수 있는 특이한 힘을 가지고 있는 암살자.
그 힘을 이용해 자신의 모습을 형상화한 수많은 그림자들을 만들어 내거나, 상대방이 예상하지 못한 곳으로 갑작스럽게 이동하여 나타나는 게 특징이다.
적에게 당당하게 '그림자 속에서 피해 보거라' 라고 말하는 말버릇을 가지고 있다.
+ 추가 스토리
그림자는... 멋짐이다...
강철의 비비안
주요 스토리
노스피스 치안 유지국에 속해있는 병사.
자신의 목적을 방해하는 자는 적아 구분 없이 거침 없이 공격하는 우직함과 함께 수준급의 격투 실력을 가지고 있다.
근력을 증폭 시켜주는 특수 제작한 건틀릿 덕분에 강력한 힘도 낼 수 있는데, 그 때문에 주변 여기저기를 때려 부수며 싸우다 아군도 위험에 처하게 한 적이 많아 홀로 다닌다고 한다.
우직한 성격과 더불어 위험천만한 잔해물 속에서도 거침없이 행동하고,
큰 부상을 입어도 어떻게든 적을 때려 눕히기 위해 달려드는 전투 방식으로 인해 강철의 비비안이라 불린다.
+ 추가 스토리
절 방해했던 자들은 모두 제 주먹에 먼지가 되었죠.
제국 투사 바스커빌
주요 스토리
천계의 귀족들을 돕는 제국군과 함께 하는 마창사.
투기장에서의 수많은 경험으로 인해 수준급의 창술 실력을 지녔기에 전투 노예임에도 불구하고 제국군을 돕게 되었다.
하지만 과거 제국군에 의해 투기장에 납치됐던 탓에, 제국에게 큰 반감을 가지고 있어
제국과 손을 잡은 귀족들에게 강압적으로 행동하고, 일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으면 짜증내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짜증을 낼 때마다 초조한 표정을 짓고 있고, 짜증내는 것과 별개로 책임감 있게 그들의 일을 돕고 있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그가 어떠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 제국군의 말을 따르고 있는 것 같다고 추측하고 있다.
+ 추가 스토리
돌아가지 못해서 미안해...
속사 루이스
주요 스토리
"시끄러워, 폴센."
40대 중반/ 남성
SMG를 주무기로 삼고 있는 '더 컴퍼니' 소속의 히트맨.
적에게 탄을 쏟아붓는 속도가 경이롭기에 속사 루이스라고 불린다.
자신과는 반대로 장도를 다루는 쾌검 폴센과 조를 이뤄 활동한다.
사소한 것까지 자신의 의견을 물어보는 폴센의 말에 항상 까칠하게 대답하지만, 속으론 폴센을 매우 아끼고 있다.
더 컴퍼니 내에서 루이스와 폴센 콤비의 임무 성공률은 압도적이다.
그렇기에 더 컴퍼니의 리더, 루퍼트 도스타는 이들을 황혼의 날개에 견줄만한 콤비라고 높게 평가하기도 했다.
루이스는 최근 세계의 급진적인 변화가 더 컴퍼니의 입지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고 있으며, 루퍼트 도스타의 명을 따라 비밀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 추가 스토리
아아, 물론이지. 폴센.
쾌검 폴센
주요 스토리
"준비됐지, 루이스?"
30대 중반/ 남성
'더 컴퍼니' 소속의 히트맨으로 장도를 주무기로 사용한다.
거대한 장도를 들었음에도 날렵한 그의 모습에서 쾌검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다른 히트맨들과는 다르게 총을 사용하지 않는 폴센은 원거리 공격에 노출되어있다는 약점이 있으나,
폴센과는 반대로 SMG만을 다뤄 우수한 지원 능력을 지닌 루이스와 합을 맞추며 서로의 단점을 보완해주고 있다.
자신의 주관이 부족해 항상 루이스의 의견에 의존하는 면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폴센의 임무를 수행하는 능력은 더 컴퍼니 내부에서 압도적이다.
+ 추가 스토리
준비됐지, 루이스?
세례 요한
주요 스토리
남성/나이 불명. 천계와 아라드의 교류가 다시 이루어지기 전까지 천계 유일의 귀검사였다.
소울브링어로 추정되며, 천계인들은 그가 귀신을 다루는 모습을 보고 마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저 세상의 섬에서 왔다는 소문도 있으며, 땅 밑에서 왔다는 소문도 있다.
카르텔의 란제루스의 개에 속해있는 사장일귀의 일원으로 활약 중이었으나, 어느 순간 모습을 감추고 사라졌다.
카르텔은 세례 요한의 목적을 알지 못한 채, 그의 강력한 힘을 빌리고 있던 상황이었기에 실종 소식을 듣고 오히려 안심하는 자들도 존재했다고 전해진다.
+ 추가 스토리
지금은 때가 아니다. 더 높은 뜻을 위해 잠시 움츠려야 한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