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
<1>
식사는 하셨습니까? 쇼난 공방거리의 떠오르는 혜성 준이라예!
먼 곳에서 오신것 같은데 천천히 둘러보시다가 저희 가게로 오이소! 이 근처는 어딜가도 다 똑같아예.
그리고 저희 가게에는 왕실에서 하사받은 특별한 용화덕까지 있으니 재련도 해볼수 있어예!
<2>
요즘에는 아라드 각지의 진기한 무기들을 많이 봐서 그런지 예전처럼 쇼난이 최고라는 생각은 버린지 오래라예.
외국에서도 괜찮은 실력을 가진 대장장이들이 많은갑데요. 별의별 광석으로 무기를 다 만들어 재끼는데 못당하겠던데요.
뭐라카드라? 테라나이트? 헬카리움? 으아 이름만 들어도 쥑이네요!
저도 언젠가는 새로운 광석을 찾아서 멋진 무기를 만들어 볼끄라예.
<3>
쇼난에는 대장장이들이 윽수로 많은데요. 저는 그 중에서도 초짭니다.
지금은 실력이 모잘라도 낸중에는 내이름으로 된 번듯한 가게를 낼껍니다.
뭐 돈은 엄청 모아야 겠지만...
<4>
용화덕을 다루는게 사실은 윽수로 부담됩니더.
실패라도 해보이소! 그거 으아... 미치고 팔짝 뛴다니까요! 뭐 성공하면야 기분이 좋지만서도..
하여튼 제 고충도 좀 알아주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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