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말풍선 대사 - 아포칼립스 : 안티엔바이

자유로운 이카
"얌전히만 있어준다면"
"발목까지만 얼려줄게"
"소란좀 피워볼까"
"고작.. 너희의 사명따위로"
"내 자유를 망칠 순 없어"
"잘 봐둬"
"지금이 날 마지막으로 볼 순간이니까"
"재주껏 잘 피해봐"
"조금 거친 방법을 써볼까"
"가끔은 화려한 것도 나쁘지 않지"
"이 냉기 속에서는 어떠한 생물 활동도 정지되지."
"너라고 별반 다르지는 않을 걸"
"끝까지 갈 생각은 없었는데"
"됐어, 모두 얼어버려"
"생각보다.. 썩 대단한 녀석은 아니었네"
"역시 사람에게 이 힘을 쓰는 건 썩 유쾌하지 않아"
"건방진 짓거리를.."
"크윽.."
"귀찮게 진짜.."
"눈치하난 빠른 녀석이네.."
"너무 무리했나.."
"이 힘은 도대체.."
"젠장.."
"제멋대로 날뛰지말라고.."

눈물짓는 블리스
"프로는 무대를 가리지 않지"
"조명만 있으면 충분해"
"흐름을 뒤집는 연기!"
"걸맞는 무대가 필요하겠어"
"강렬한 피날레로"
"네 영감을 피로 새겨 주지"
"초점 잃은 눈동자, 삐걱 거리는 다리"
"하나같이.. 볼품 없구나!"
"유리구두가 아닌, 찢어진 헌신이군"
"기대한 만큼.. 실망도 크구나!"
"꺄하하하! 무대를 완주하지 못한 넌~"
"세계의 끝을 볼 자격도 없어"
"크윽!"
"괴로워.."
"숨이 안 쉬어져.."
"날 죽여줘.."
"춤추고 싶지 않아.."
"팔이 움직이지 않아.."
"피부가 찢어지고 있어.."
"심장이 터질 것 같아.."
"온 몸이 타 들어가.."
"모두.."
".. 입 다물어!"
"프로답지 못한 모습을 보였네 ~"
".. 조용히 해!"
"끝내기는 아직 이른 시간이지 ~"

픽툼 미끼
"아, 사람..."

정직한 픽툼
"그렇게 순진해서야..."
"오래 못 버틸거다!"
"심장 소리를 숨겨라."
"그림자는 겁쟁이를 아주 좋아하거든."
"쓸 만한 눈을 가졌는지 볼까!"
"여유부릴 때가 아닐 텐데."
"꽤나 거슬리는군..."
"우쭐대지 마라...!"

신실한 소코르스
"결국 여기까지 이르렀구나. 어리석은 자들이여."
"어리석은 자들의 기록이 말소될지니"
"기억되려 애쓰지마라"
"종말의 은총이 내리리라"
"종말의 은총이 내릴테니"
"이런..!"
"젠장..!"
"어리석은 놈들.."
"멍청한 놈들이.."
"소용없는 짓이다.."

신실한 소코르스
"이 세계가 무너져가는 모습을 지켜봐라"
"신념 따위, 지킬 수 없을 것이다"
"이 따위 의지로 나를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이것도 막아봐라"

부조화의 로페즈
"터라"
"무의미한 짓거리를 끝낼 때다"
"그래.. 이 정도로 끝날 리가 없겠지.."
"모르는 것 같으니 알려주마"
"내 영역 안에 네가 발 디딜 곳은 없다"
"쓸데없이 과하게 얽힌 악연"
"여기서 정리하도록 하지"
"수준 낮기 짝이 없는 습격이었다 "
"꺼져라"
"사라져라.."
"이 세계와 함께"
"여전히 걸리적거리는군"
"여전히.. 걸리적거리는군"
"의미없는 발악을.."
"종말을 멈출 순 없다."
"더 날카로워진 건가..."

종말의 칼날 로페즈
"심려치 마라
"종말이 도래하면"
"외로이 살아남을 동료들은 없을 테니"
"다 왔단 말이다.."
"이 염원의 끝에!"
"1분"
"1분 내로 종말을 불러오기로 결정했다"
"살아남아봐라"
"네 알량한 우주를 펼쳐서라도"
"시답잖은 각오로 오지 않았다는 건.. 인정해주지"
"인정해주지"
"확실하게 마무리해주지"
"무의미한 발버둥이다"
"그 세월 그 고통"
"모든 것을 쌓아가며 여기까지 왔다"
"가로막는다면 짓밟고 지나갈 뿐이다"
"그래.. 이제야 알겠다"
"어딜 쳐아 무너져 내릴지."
"아직도 무너지지 않았나"
"그렇다면 몇 번이고 다시 무너뜨릴 뿐이다"
"너도 알고 있겠지"
"더 이상의 대화는 무의미한 것을"
"그러니 꺼내봐라"
"네놈의 전력을"
"이것이 너희들의"
"이것이"
"너희들의"
"종말이다"
"종말은 절대 막을 수 없다"
"말도.. 안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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