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잔에 잠식된 로젠버그
"누가 감히 나의 잠을 깨우는가"
"각오해라, 필멸자여"
"예나 지금이나 변한 게 없구나... 어리석은 자들!"
"이 하찮은 몸뚱아리가..!"
"또 보자꾸나, 필멸자여.."황혼의 미라즈
"각자의 소망이 부딪힐 시간이군요."
"위험이 당신을 따릅니다."
"발을 멈추지 마세요."
"황혼이 드리우면 조심해야 할 겁니다."
"그림자조차 당신 편이 아닐 테죠."
"황혼과 함께 종말이 찾아오리라."
"그럼 안녕히..."
"날카로움의 향연..."
"이리저리 분주하게 움직이세요."
"서로 부딪히지 않게..."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재앙을 맞이하세요."
"힘겹군요..."
"다녀오세요."
황혼의 미라즈
"진정한 차원의 힘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차원 너머로..."
"아득히 먼 곳으로..."
"어딘지도 모를 곳으로..."
"엘븐미어... 비밀이 잠든 곳."
"이제 더 이상 만나지 않도록..."
"제법이군요..."
"혹시, 어디서 비명이 들리지 않나요?"
"여기가 당신의 마지막이 아니었군요..."
"독기 가득한 이 땅이 마지막이 될 수 있게..."
"끈질기군요... 하지만 우리가 갈 곳은 많답니다."
"사막 저 아래로..."
"지치는군요..."
"여기까지 오게 만드는군요... 마지막 입니다."
"어떤 위험이 다가올지 궁금하지 않나요?"
"피할 수 있을까요?"
"당신의 소망이 저물 시간입니다."
"이제 더 이상 만나지 않도록..."
"이건..."
"어쩔 수 없군요... 다시 돌아가죠."
"결국 제 소망이 저물었군요."
잿빛 그리움
희미한 히타나
"……후후후, 베고 베이는 시간이 왔군요."
"이 흥을 진~득하게 느끼고 싶사옵니다."
"저를 위해 춤 춰주시어요."
"후훗, 조심하시어요."
"아아~ 저와 뜨겁게 노시어요."
"어딜가든 상관 없답니다. 선은 이미 그어졌으니."
"자! 저와 함께 끝없이 춤을 추는 겁니다!"
"인연이 있다면... 또보시지요."
발버둥 치는 자 라라아
침식의 시로코
"감히 망령 따위가!"
"카론..! 찰나의 순간조차 허락하지 않겠다는거냐"
"이곳을 침식으로 뒤덮으리라"
"얌전히 묶여 최후를 맞이해라"
"아직... 아직 끝나지 않았다!"
"네놈들은 여기서 벗어날 수 없다!"
"흥, 재미없는 녀석들"
"어디 마음껏 발버둥쳐보아라"
"덧없는 저항이구나"
"감히 벌레같은 놈들이!"
"크윽..!"
"칫..!"
"...거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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