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안의 헤지타
<인물 정보>
빛을 잃은 이들이 방황하지 않길...
청안의 헤지타
Blue-Eyed Hesita
별마로에서 모험가를 찾아온 정체불명의 소녀.
그녀에게서 느껴지는 힘은 분명 빛의 추종자들과 유사하지만, 그 정체를 아는 사람은 없다.
오로지 미카엘라를 구원하고자 하는 목적 하나로 모험가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1>
이곳, 신의 정원은 레미디오스 님의 기운이 충만하네요.
만약 검은 성전 때 이런 장소가 있었으면, 더 많은 사람들을 구할 수 있었을 텐데...
앗, 우울한 이야기해서 미안해요, 모험가.
<2>
어머, 모험가. 고민이 많아 보여요. 혹시 무슨 일 있나요?
만약 힘들거나 고민되는 일이 있으면 제게 찾아오세요. 언제든 들어줄게요.
제가 성녀로서 활동할 때, 늘 하던 일이었거든요.
<3>
어서 와요, 모험가! 혹시 괜찮다면 모험가가 겪어온 여행담들을 들려줄래요?
검은 성전 이후에 세상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져서요.
부디 부탁드려요!
<호감도 대사들>
<친밀 대사1>
제가 성녀라고 불린 건, 검은 성전이 일어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였어요.
평소와 다름없이 위장자와의 전투로 상처 입은 분들을 치유하던 도중, 어떤 목소리가 들려왔어요.
그리고 동시에 제 안이 어떤 힘으로 가득 차는 느낌이 들었고, 제가 치유해 드리던 분의 상처가 모두 사라지더라고요.
그 힘을 본 사람들이 저를 성녀라고 부르기 시작했죠.
그때에는 조금 부끄러웠지만, 제가 해야 할 일을 마주하면서, 그 이름에 걸맞은 행동을 하기 위해 계속 노력해왔어요. 지금까지 말이에요.
<친밀 대사2>
머리 뒤의 헤일로가 어떻게 작동하는 거냐고요?
저도 그 원리를 잘 모르지만, 이렇게 기도를 하면...
헤지타 머리 뒤의 헤일로가 옅은 빛을 뿜으며 머리 위로 올라갔다.
기도가 끝나자 헤일로는 다시금 빛을 잃고 제자리로 돌아갔다.
이렇게 올라가더라고요. 아무래도 신성력에 반응하는 것 같아요.
신기해서 또 보고 싶다고요?
정말... 모험가니까 보여주는 거예요. 다른 곳에 가서 말하고 다니시면 안 돼요?
<친밀 대사3>

성녀가 되기 전에는 무엇을 했었냐고요?
원래는 고향에서 약초를 다루는 일을 했었어요.
산에 가서 약초를 캐오기도 하고, 직접 약초를 다져서 사람들의 상처에 발라주기도 했었고요.
그래서 검은 성전이 일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에는 다친 사람들을 돕는 일을 했었고요.
이렇게 보여도 약초에 관한 지식은 남들에게 지지 않아요.
만약 모험가가 약초에 대해서 궁금하다면 제가 얼마든지 알려줄게요.
<호감 대사1>

미카엘라는 제게 정말 소중한 사람이에요.
제가 흔들릴 때에는 언제나 그가 나서서 저를 바로잡아주었고, 제가 많은 것을 짊어지려 할 때에는 그가 나서서 제 짐을 덜어주었어요
만약 미카엘라가 없었다면, 지금의 저도 이 세상에 없었을지도 몰라요.
그리고 지금은, 그런 미카엘라만큼 모험가도 소중하게 느껴져요. 모험가는 그를 도와주었으니까요.
...부끄러우니까 그 이상은 묻지 말아 주세요...
<호감 대사2>
과거에 어째서 희생을 결심했냐고요?
...지금도 검은 성전 때를 생각하면, 잠을 이룰 수 없을 정도로 마음이 아파요.
고통에 신음하는 사람들, 그리고 위장자가 되어 가족을 해치는 사람들...
그 모든 이들의 모습을 눈에 담기 힘들었거든요.
만약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 해도 저는, 기꺼이 제 자신을 희생할 거예요. 그로 인해 제가 잊히더라도 말이에요.
그리고 후회도 하지 않아요. 이제는...
모험가도 절 기억해 주니까요.
<선물수령>
<1>
정말 고마워요, 모험가.
<2>
와, 선물을 주시는 건가요? 감사히 받을게요.
<3>
마침 이게 갖고 싶었는데... 잘 받을게요!
<친밀단계일 때 선물수령>
<1>
이런 선물을 주시다니... 정말 기뻐요!
<2>
모험가의 다정함이 느껴지는 선물이네요!
<3>
이 선물, 정말 소중하게 여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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