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스탕스의 마음가짐

「하늘을 나는 세인트 혼은 레지스탕스의 움직이는 요새입니다.」

* 세인트 혼은 비공정 형태의 배로서, 하늘을 여행한다는 컨셉의 신규 마을입니다.
* 세인트 혼은 레지스탕스의 본거지로 제국에게 맞서기 위해 각지의 강자들이 모인 곳입니다.

캡틴 루더 - 세인트 혼의 선장, 레지스탕스의 책임감 없는 리더
루드밀라 비요르 - 세인트 혼의 여성 항해사, 레지스탕스 최고의 신궁
길 잃은 전사 - 온 몸을 붕대로 감싸고 있는 의문의 인물
싸움개 로엘 - 엄청난 덩치를 가진 혁명군의 싸움꾼

「제국에 대항하는 혁명군을 지원하고 있는 스카디 여왕이 머무는 곳 입니다.」

* 여왕 스카디의 후원을 받기 위해 여왕의 의뢰를 완료하여야 합니다.

스카디 여왕 - 혁명군과 모험가들을 지원하는 벨 마이어 공국의 여왕
나이트 로바토 - 제국 출신의 기사, 제국에 염증을 느끼고 스카디 여왕을 보필


「세인트 혼의 혁명군과 함께 제국군에 대항하게 됩니다. 제국의 수용소를 기습하고, 벨 마이어 공국을 무단 점거한 제국군을 몰아냅니다.」

아브노바는 제국과 벨 마이어 공국 사이에 뻗은 광활한 숲을 말한다.
워낙 숲이 우거지고 깊어 빛이 들어오지 않아 검은 숲이라는 뜻의 아브노바라 불린다.
아브노바의 몬스터들은 그란플로리스 숲에 서식하는 몬스터들보다 더욱 사악하다.
이들은 지능이 높으며 간교한데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제국에 복종하고 있다.
특히 아브노바에는 제국의 비밀 수용소들이 숨겨져 있는데 그 위치를 찾아내기가 불가능에 가깝다.
이는 숲이 미로처럼 복잡한 탓도 있지만 수용소 근처를 지키는 몬스터들에의해 접근조차 힘들기 때문이다.

벨 마이어 공국을 무단으로 점거한 제국군.
하지만 공국은 정치적인 압박에 의해 그들을 상대로 무력을 쓸 수 없다.
스카디 여왕은 암암리에 레지스탕스에게 제국군을 제압해 줄 것을 의뢰한다.



세인트 혼의 선장, 캡틴 루터


캡틴 루터님이 모험가님을 찾으시는 것 같아요. 뭔가 급한 일이신 것 같은데… 어서 가보세요.
밖으로 나가면 바람이 강하게 불어 올 수도 있으니 조심하시구요.



캡틴 루터를 찾아가기



<퀘스트 완료>
서로 경황이 없어서 인사가 늦었군. 난 세인트 혼의 선장, 루터 그리블리온이라고 한다네.
세인트 혼에 탑승한 걸 환영하네.



레지스탕스의 시험 1


제법 실력이 있는 녀석이라고 들었는데… 아직 풋내기를 벗어나지 못했군. 그러니 제국군을 주렁주렁 달고 다니지…
뭐… 우리가 할 이야기는 아닌가?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얼마 전에 불의의 습격으로 인해 레지스탕스 단원 둘이 제국에게 붙잡히고 말았다네. 
지금부터 그 녀석들을 구하러 '아브노바'에 들어갈 예정이야. 
아브노바는 어둠이 내린 아주 위험한 숲으로 마물들이 득실거리지. 
제국이 그곳에 비밀 수용소를 만들어 제국에게 반하는 의인들을 잡아 놓고 있지.
어떤가? 자네도 이 작전에 동참하겠나?
실력이 괜찮아 보인다면 레지스탕스에 입단 시키는 것도 생각해보도록 하지.



롤링스톤 던전에서 레지스탕스를 구하기(캡틴 루터가 서있는 곳으로부터 오른쪽으로 계속 가면 던전에 입장 할 수 있습니다.)(감옥을 부수고 루드밀라를 구하세요)



어이! 이봐요!!
저는 레지스탕스 소속의 루드밀라라고 해요. 저를 구해주시지 않겠습니까?



<퀘스트 완료>
고마워! 당신 제법 실력이 괜찮은걸? 뭐? 루터가 보내서 왔다고?

자네 훌륭히 작전을 완수했구만! 아주 훌륭해!
오랜만이야. 캡틴...
목은 아직 붙어 있구나. '신궁 루드밀라'라는 별명이 부끄럽지도 않아?
너무 많이 마셨었나 봐.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할게.
당신이 신참이었군요. 저를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식으로 소개를 드리지요. 저는 선계 출신의 궁사, 루드밀라 비요르라고 합니다.
어깨 위에 있는 녀석은 '미라쥬'라고 하구요.
앞으로 잘 부탁 드려요.



레지스탕스의 시험 2


부끄럽지만 간만에 친구와 너무 많이 마시는 바람에 정신을 잃고 제국에 붙잡히고 말았습니다.
전 이렇게 무사히 빠져 나왔지만 그 친구는 아직 수용소에 갇혀있겠군요.
그 친구의 이름은 '로엘'. 로엘은 지금 칠흑과 같이 어두운 블랙스톤이라는 곳에 갇혀있다는 정보를 입수했습니다.
저를 구해주신 것처럼 로엘도 구출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이번 작전만 무사히 통과하신다면 당신을 레지스탕스의 일원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블랙스톤 던전에서 레지스탕스를 구하기



<퀘스트 완료>
이거 자존심 상하게… 일단 고맙다.
이렇게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는 것도 오랜만이군. 오늘의 보답은 꼭 갚겠다.

로엘을 무사히 구해왔구만!!
이런 풋내기의 도움을 받다니… 자존심 상하는구만.!
난 로엘이라고 한다. 앞으로 부대끼며 살 텐데 인상 구기는 일 없이 잘 지내보자.
로엘이 좀 험한 구석이 있지만 정이 있는 좋은 친구니 오해하지 말게나.
자네를 쭉 지켜본 결과 제국에서 보낸 첩자는 확실히 아닌 것 같구만. 좋아. 자네를 레지스탕스의 일원으로 받아들이겠네.
앞으로 아라드의 자유를 되돌리기 까지 열심히 싸워주게나.



서쪽의 레드스톤


정보에 따르면 아브노바 안에는 레드스톤이라고 불리는 수용소가 아직 한 군데 더 남아있다고 하네.
그곳에도 제국에 의해 억울하게 잡혀있는 자들이 많을 걸세. 그들을 구해내는 것도 우리 레지스탕스의 할 일이라고 할 수 있지.
지금 바로 레드스톤이 있는 곳으로 키를 돌리겠네.



레드스톤에 갇힌 죄수를 풀어주기



<퀘스트 완료>
당신들이 바로 제국과 싸우고 있는 레지스탕스로군요.
저를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로바토 드바. 자유를 위해 싸우는 전사입니다.  
제가 어떻게든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은데...
나중에 시간이 되신다면 헨돈마이어 시청으로 꼭 들려주십시오. 여러분에게 든든한 지원자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음… 레드스톤에 갇혀있던 기사가 헨돈마이어 시청으로 오라고 했다는 말이지?



헨돈마이어 시청으로


든든한 지원자라니 안 가볼 수는 없지. 하지만 헨돈마이어는 제국군이 깔려있는 상황이니 밤을 이용해 조용히 갈 수 밖에 없겠군
세인트 혼은 어두운 밤에는 거의 눈에 띄지 않으니 말이야. 그럼 우선 헨돈마이어로 방향을 틀어야겠어.
그곳으로 들어가 누가 우리를 불렀는지 한 번 보자고.
자! 간다.



헨돈마이어 시청으로 잠입해 나이트 로바토와 대화하기 (헨돈마이어 시청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캡틴 루터를 클릭하여 "지역이동"메뉴를 선택하면 됩니다.)



<퀘스트 완료>
오셨군요! 여왕님께서 레지스탕스 분들을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스카디 발로아 마이어


벨마이어 공국은 전 아라드의 모험가들이 모이는 길드들이 즐비한 번화가입니다.
그리고 그 모험가들에게 여왕님께서는 큰 존경을 받고 계시죠.
하지만 제국이 명망 높은 스카디 여왕님을 좋게 볼 리가 없겠지요.
제국은 여왕님께서 공국을 지키기 위해 어쩔 수 벌였던 인근 부족, 국가와의 분쟁을 빌미로 삼아 여왕님께 큰 압박을 가하고 계십니다.
공국을 지켜줄 테니 통치권을 넘기라는 것이죠. 이것은 그야말로 국권을 제국에 헌납하라는 협박과 마찬가지입니다.
당연히 여왕님은 이런 제국의 요구에 불응했고 결과는 여왕님을 시청에 구금하라는 황제의 명령이 이어졌습니다.
이대로 간다면 여왕님은 숙청당하고 헨돈마이어는 제국의 손아귀에 들어가고 말겠지요.
저희는 정면으로 나설 수 없습니다. 제국에게 빌미를 주고 말 테니까요. 그래서 레지스탕스의 도움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상황입니다.
제 말이 길어졌군요. 여왕님께 문안 인사 드리시지요.



스카디 여왕과 대화하기.



<퀘스트 완료>
어서오세요. 제가 벨마이어의 공국의 여왕 스카디입니다.



스카디 여왕의 지원


제국의 감시망을 뚫고 여기까지 오시다니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로바토양에게 말씀 들으셨겠지만 공국의 상황이 썩 좋지 만은 않아요. 제국은 작은 트집이라도 이용해서 공국을 삼킬 요량인가 봅니다.
저는 그래서 여기에 칩거해 제국에 어떠한 빌미도 주지 않을 작정입니다.
하지만 요즘 제국의 행태는 정말 극에 달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본국에 어떠한 통보도 없이 제국군을 엘븐가드와 헨돈마이어에 배치하였습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제국군은 주변 상권을 위협하고 주민들을 핍박하고 있습니다.
혹여 피해를 볼까 두려워 그 누구도 거리에 나오지 않아 일대가 마치 유령도시가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부탁 드립니다. 레지스탕스의 이름으로 그들을 몰아내주실 수 있으신가요? 
단... 절대로 공국이 연관되어 있다는 것이 발각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렇게만 해주신다면 이후 레지스탕스를 유지하기 위한 물자들은 저희 공국에서 책임지고 지원해드리겠습니다.
지금 바로 대답하기가 곤란하시면 레지스탕스 단원들과 충분히 상의 후 저를 다시 찾아주세요.



세인트 혼으로 돌아가 캡틴 루터와 상의하기(세인트 혼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나이트 로바토를 클릭하여 "지역이동"메뉴를 선택하면 됩니다.)



<퀘스트 완료>
여왕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단 말이지?



엘븐가드를 점거한 제국군


이건 좋은 기회다. 어차피 제국군이 눈에 거슬리는 참이었는데 말이지.
거기다 확실한 지원을 해줄 든든한 뒷배경이 생기면 우리 레지스탕스가 활동하기에도 훨씬 좋아질 것 같군.
하지만 지금의 네 실력으로 강력한 제국의 정예병을 상대 할 수 있을지…약간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
만약을 대비해 이 '데몬 슬레이어의 혼'을 가지고 가는 게 좋을 것 같군.
데몬 슬레이어의 혼은 잠시나마 데몬 슬레이어로 전직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이다. 네가 위급한 상황에 빠졌을 때 그 데몬 슬레이어의 혼이 너를 도와줄 거야.



데몬 슬레이어의 혼의 도움을 받아 엘븐가드 시가전을 클리어하기



영웅의 혼이 느껴진다.



기사단장 그래드웰
!? 갑자기 이상하게 강해졌군... 일단 후퇴해서 상황을 지켜봐야겠다.



<퀘스트 완료>
그래. 엘븐가드를 점거했던 제국군은 모두 몰아냈다고 들었다네. 잘했어.
그리고 데몬 슬레이어로 전직해 본 기분이? 너에게 맞는 직업인 것 같은가?
마음에 든다면 나중에 데몬 슬레이어로 전직하면 되겠구만.



헨돈마이어를 점거한 제국군


좋지 않군. 우리가 엘븐가드를 친 것이 벌써 제국의 귀에 들어간 모양이야. 그래서 그 유명한 '사냥개 사이러스'가 헨돈마이어에 배치되었다고 하는군.
어떤가? 그녀를 쓰러트릴 수 있는 자신이 있는가?
아직은 자네의 실력이 그녀에게 미치지 못 할 걸세...
음 그렇다면 이 '소드 마스터의 혼'을 가지고 가게나.
이 것 또한 자네가 위험에 처했을 때 자네에게 큰 힘을 부여해 줄 것이야.



소드 마스터의 혼의 도움을 받아 헨돈마이어 시가전을 클리어하기



영웅의 혼이 느껴진다.



투장 말콤
읔! 어떻게 저런 힘이!!?? 분하지만 일단 사이러스님께 보고해야겠다.



훗! 드디어 다시 만났구나. 이번에는 순순히 잡히는게 좋을거다.
네가 아무리 발버둥쳐도 나를 이기기는 어렵다는 것을 알텐데… 크크큭



<퀘스트 완료>
뭐지... 이 힘은!?
크윽! 일단... 후퇴다!

소드 마스터의 힘을 빌려서 사냥개 사이러스를 쓰러트렸구만. 하지만 다음 번에는 너의 힘으로 그녀를 이겨야 할거야.



스카디 여왕의 지원 약속


벨마이어 공국에 파견된 제국군에게 큰 피해를 줬으니 다시 인원을 충당하기에는 시간이 조금 걸릴거다.
우리의 작전이 대성공이었다고 여왕님께 알리고 오도록.



스카디 여왕에게 의뢰를 완료했다고 보고하기



<퀘스트 완료>
정말 감사합니다. 물론 지금 당장 제국이 뻗은 검은손이 걷히지는 않겠지만 그들에게 충분히 메시지는 전달 되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벨마이어 공국의 군주로 앞으로 레지스탕스의 군자금은 제가 확실히 책임 질 것을 약속 드립니다.
앞으로 모든 아라드의 주민들이 제국의 손길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합시다.



반성하지 못하는 제국


빌마르크 실험장에서 일어난 끔찍한 실험에 대해서는 당신이 누구보다도 잘 알고 계시겠지요?
제국이 그 끔찍한 전이 장치를 최근 들어 다시 만들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습니다.
제국의 동쪽 벽에서 비밀리에 몇 기의 전이 장치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 전이 장치가 예전처럼 문제를 일으키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그 전이 장치들을 한시라도 빠르게 파괴해야 합니다.
하지만 전이 장치는 견고한 제국의 성벽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다고 하는데... 자세한 사항은 로바토양에게 들이시면 될 겁니다.



나이트 로바토에게 제국 성벽에 대해 물어보기



<퀘스트 완료>
제국의 성벽을 건너서 들어가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대공 마법이 설치되어 있어 레지스탕스의 세인트 혼이라도 가까이 접근하면 가루가 되고 말 겁니다.



까다로운 작전


방법은 하나입니다. 몸으로 직접 부딪히는 수 밖에요...
직접 성벽을 부수고 전이 장치는 폭탄을 이용해 날려버리는 겁니다.
마침 제국에서 쇼난 쪽으로 대규모의 병력을 파병했다고 하는군요. 그렇다면 제국의 방어는 다소 소홀해질 것 입니다.
이 천재일우의 기회를 놓쳐서는 안됩니다. 최대한 빨리 준비해서 출발해야 할 겁니다.
전이장치 공장의 정확한 위치는 이 지도에 표시해두었습니다.



루드밀라와 대화하기



<퀘스트 완료>
이 위치에 전이장치가 있다는 말이죠?
이렇게까지 제국에 접근 한 적은 없는데… 제법 긴장되는 비행이 되겠어요.



제국 성벽으로


지도에 표시된 곳을 보니 아브노바를 거쳐서 뻗어있는 제국의 외각 성벽인 것 같군요.
다행히 제국 외각이고 많은 병사들이 수쥬쪽으로 파병된다고 하니 작전에 있어서 큰 어려움은 없을 듯 합니다.
당신이 제국 성벽을 파괴해준다면 세인트 혼으로 폭탄을 투하해 전이 장치를 파괴시키겠습니다.
대공 마법 때문에 곧바로 폭탄을 투하할 수는 없으니 당신께서 경비병들을 상대하며 시간을 끌어주세요.



제국 성벽을 파괴하고 세인트 혼이 전이 장치를 파괴할 때까지 적을 상대하기



<퀘스트 완료>
그런 전이 장치가 몇이나 되련 지… 제국은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군요.



더 강해지기 위해서


소드 마스터와 데몬 슬레이어의 혼을 이어받아 그들의 강함을 느꼈을 거예요.
이제 당신은 다른 모든 모험가들처럼 더 강해지기 위해서 선택을 해야 할 시기가 온 것 같군요.
음… 하지만 레지스탕스에는 검사가 없어서 당신에게 다음 길을 제시해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아! 벨마이어 공국의 로바토님은 검술에 정통하신 것 같은데 당신이 강해지도록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자존심은 상하시겠지만 그녀에게 부탁을 해보시는 게 어떠신가요?



나이트 로바토에게 가기



<퀘스트 완료>
전직을 하고 싶으시다는 거군요. 좋습니다.
제 자신은 나이트지만 당신이 '데몬 슬레이어'와 '소드 마스터'가 될 수 있도록 도와 드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쉽게 얻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지요.



퀘스트 상점


퀘스트 상점이라고 들어 보셨습니까? 에픽 퀘스트를 클리어 할 때마다 획득한 QP로 퀘스트 상점에서 상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꼭 구입해야 할 상품에는 추천 마크를 붙여놓았으니 구입해보세요. 



퀘스트 상점에서 추천 상품 구입하기



<퀘스트 완료>
잘하셨어요. 남은 QP는 당신 스스로 선택해서 상품을 구입하시면 되니 자유롭게 선택하시길…

레지스탕스의 가장 중요한 기질은 바로 정의감이다. 그리고 제일 배척해야 하는 것은 바로 복수심이지. 나 또한 젊은 시절을 복수심을 불태우며 보냈다. 돌이켜 보면 그만큼 허망한 세월도 또 있겠는가? 이제야 나의 삶을 찾은 것 같구나. 너 또한 너의 삶을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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