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던전] 사나이의 로망
내가 카르텔 시절에 품었던 로망은 자유로운 무법자로 황야를 평정하는 거였지. 허허허. 젊은 시절은 그랬다는 걸세. 지금이야 체력이 따라주질 않으니...
카르텔도 망해버린 지금 만감이 교차하는 구만... '나도 이렇게 늙어 사라지는 건가?' 하구 말일세. 그래서 지금은 다른 로망을 품고 살기로 했다네.
그것은 바로 나와 뜻이 잘 통하는 젊은이의 뒤를 봐주는 거지. 자네라면 훌륭한 로망 하나 쯤은 가슴에 품고 살 것 같은데?
어떤가? 나에게 자네의 이야기를 들려주겠나? 만약 나와 뜻이 통한다면 내가 지니고 있는 몇 가지 멋진 장비를 넘길 의향이 있네만...
아래의 재료를 모아서 모래바람 베릭트에게 가기. (카르텔 인식표¹는 카르텔 사령부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¹카르텔들의 군번이 적힌 군번줄.
<퀘스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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