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스콜>
날카로운 칼날에서 나오는 붉은 기운이 몹시 위험해보인다
<속전속결>
어디한번 가능하다면 따라와 보거라
<전이체 : 각골통한>
너희의 무기로 너희가 파멸하리라
<방천극>
시간 없으니 한번에 덤벼라
<검은 재앙 - 절명>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워진다… - 드레이퓨스
<크림슨 로드>
내 앞길을 막지 마라
<마창 : 안드라스>
약한 녀석은 필요 없다 !
나는 강력한 녀석을 원한다 !!
<이빌 스케일리>
악마의 비늘로 제작된 미늘창
그 강도가 어마어마 하다.
<구원의 이기 - 미늘창>
<창성의 구원자 - 미늘창>
세상의 모든 에너지로 하여금 자신을 강하게 할 것이며
적의 생체 에너지를 자신의 것으로 흡수 할 것이고
너는 진정한 사도의 힘을 얻으니
그 힘이 소멸할 때 천지가 뒤틀릴 것이다
<천공의 유산 - 미늘창>
그대에게 우리의 힘을 나눠드릴게요. 부디..
<헬브링어 - 미늘창>
온 우주의 기운이 그대에게 내려지리라. 그대 지옥을 유린하는 자여
<흑천의 주인 - 미늘창>
<現 : 흑천의 주인 - 미늘창>
가장 높은 자의 권능이 한데 모일 때 새로운 힘이 발현되리라
<火 : 불타는 고난의 미늘창>
스스로를 집어삼킬 듯 타오르던 고난을 이겨낸 기억
<水 : 오염된 눈의 미늘창>
불안을 넘어선 확신과 그 다짐의 기억
<木 : 그늘진 새벽의 미늘창>
모든 것을 지켜내고자 했던 사명감이 담긴 숭고한 기억
<金 : 각인된 상처의 미늘창>
또 하나의 자신, 부정할 수 없는 순간들의 기록
<土 : 따뜻한 봄날의 미늘창>
영원히 이어질 조화와 모든 것을 감싸안는 포근한 기억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린 역행하는 순간들의 기억
<火 : 넘어선 기억의 미늘창>
<水 : 넘어선 기억의 미늘창>
<木 : 넘어선 기억의 미늘창>
<金 : 넘어선 기억의 미늘창>
<土 : 넘어선 기억의 미늘창>
다시는 역행하지 않을 새로운 기억의 시작점
<첫 불꽃>
태초에 존재했던 숭고, 그 첫 불꽃.
그것은 공포와 환희의 원천이었다.
<첫 물결>
태초에 존재했던 숭고, 그 첫 물결.
그것은 공포와 환희의 원천이었다.
<첫 새싹>
태초에 존재했던 숭고, 그 첫 새싹.
그것은 공포와 환희의 원천이었다.
<첫 섬광>
태초에 존재했던 숭고, 그 첫 섬광.
그것은 공포와 환희의 원천이었다.
태초에 존재했던 숭고, 그 첫 대지.
그것은 공포와 환희의 원천이었다.
태초에 존재했던 숭고, 그 다섯 기억의 상극.
그것은 변화의 시작이자 새로운 탄생이었다.
<첫 조화>
태초에 존재했던 숭고, 그 다섯 기억의 상생.
그것은 바라마지않던, 조화의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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