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의 여신 베누스] 남아있는 베누스의 기운
명성 미충족 시 수락 불가
명성 충족시
접기
모험가. 미안하지만, 나좀 도와주겠어?
베히모스는 돌진을 멈췄지만, 베누스의 기운이 계속 남아있다면 어떤 영향을 받을 지 몰라.
부탁할게. 베누스의 기운을 몰아낼 수 있게, 너의 힘을 빌려줘.
레기온 : 미의 여신 베누스 클리어하기.
(해당 퀘스트는 레기온 채널에서 요격대 테아스를 클릭하여 '미의 여신 베누스 파티 구성'메뉴를 통해 파티 구성 후 시작 가능합니다.
신의 영혼을 숨기고 믿음을 저버린 죄인들이여.
치욕의 나날을 견뎌낸 미의 여신이 마침내 이 땅에 돌아왔노라.
신을 저버린 발칙한 죄악을, 지금부터 남김없이 되갚아주마.
과거 베누스의 신도들이 베누스의 아름다움을 찬양하며 공물로 바쳤던 목걸이.
햇빛을 받으면 목걸이에 장식된 보석이 저마다의 빛으로 화려하게 반짝이는 모습이 특히 아름답다.
기품있는 황금의 펜던트
과거 베누스의 신도들이 베누스의 아름다움을 찬양하며 공물로 바쳤던 브로치.
두 날개를 펼치고 하늘을 나는 작은 새의 모습이 황금으로 정교하게 장식되어 있다.
모험가! 비단을 사용해! 특수키로 비단을 던질 수 있어!
베누스의 유물이야. 저 유물의 힘을 이용할 수 있을 테니, 가져가 보자.
저 여자는 매력을 훔치는 능력이 있으니 조심해!
모험가, 빠져나간 매력을 비단으로 다시 가져와!
여긴 가방 속인가? 분명 이곳에 베누스의 물건이 있을 거야!
갑자기 난입했어! 저 녀석은 베누스의 제단사인가?
너무 빨라. 저 비단 실에 닿지 않도록 조심해!
합동 공격? 합은 잘 맞지 않는 것 같지만, 그래도 조심해!
미의 여신 베누스
마침내 이곳으로 돌아왔구나.
천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오직 이날만을 기다렸다.
신의 믿음을 저버린 죗값을 이 자리에서 치르게 해주마.
미의 여신... 베누스... 그 이름에 걸맞는 모습이야.
저 연꽃은 밟으면 터질 거야. 조심해!
베히모스의 눈물을 받는 꽃? 눈물이 꽃에 흡수되지 않도록 막아야 해!
조심해! 저 공격에 맞으면 베누스에게 매혹될 거야.
황금의 광채 베누스
지금의 순간을 영광으로 생각하거라.
이토록 눈부신 황금의 광채가 너희를 비추지 않느냐.
마침내 이 몸이 재림하였으니, 머리를 조아려 맞이하라.
미의 여신... 분명 이름다울 수록 강해지겠지. 이곳은 그것을 위한 공간인 것 같아.
표시된 위치로 빨리 움직여! 그렇지 않으면 베누스의 허리띠에 묶일 거야!
저 황금 구슬을 지니고 있으면 너를 보호할 거야!
구슬 근처에 에너지가 생겼어. 베누스에게 사용하면 피해를 줄 수 있을 거야!
좋았어! 자신의 유물에 힘에 당할 줄은 생각을 못했겠지?
욕망과 미의 여신 베누스
보아라.
별조차 명을 따르고, 대지마저 낯을 붉히니.
이 땅의 모든 것이 나의 것이요, 네 목숨 또한 다르지 않다.
바라보는것 만으로도 정신이 나갈 것 같아. 저게 미의 여신 베누스의 진짜 모습... 윽. 정신차리자!
피해! 너에게 별이 떨어질 거야!
떨어진 별을 비단으로 주워서 별자리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좋았어! 별자리가 된 별들이 우리에게 도움을 주고 있어.!
저렇게 큰 별이... 서, 서둘러! 저 별이 떨어지기 전에 베누스를 처치해야 해!
뭐랄까... 베누스의 신도가 되는 것도 나쁘진 않... 으앗! 내가 무슨 생각을!
미의 여신님... ...어... 어? 아! 미안. 이런, 매혹에 걸린 건가? 너도 조심해!
베누스의 힘이 빠진 것 같아! 비단을 더 많이 사용해봐!
좋아! 잘했어! 거의 다 된 것 같아!
<클리어>
잘했어 모험가! 덕분에 해결했어. 정말 고생했어!
<퀘스트 완료>
돌아왔군. 다친 데는 없어?
다행이야. 부탁은 했지만, 혹시라도 무슨 일이라도 생길까봐 걱정했어.
비록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니지만, 베히모스에서 흘러나오는 베누스의 기운은 많이 약해졌어.
그래도 방심은 하면 안되겠지. 베히모스는 앞으로도 내가 지켜보고 있을 테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