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톤 토벌 후 영웅으로 추앙받는 모험가는 실종된 라라아를 찾아 헤맨다. 하지만 그녀는 이미 사도 시로코에게 몸을 빼앗긴 상태였다. 시로코는 모험가를 공격하며 본색을 드러내고 사라진다.
이후 모험가는 교단의 부름을 받아 검은 대지에 이상 현상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듣고, 성자의 마을로 향한다. 그리고 그곳에 전이된 시로코의 고향 행성 '주알라바돈'을 발견한다. 시로코는 주알라바돈의 에너지를 흡수해 온전히 부활하려 하고, 이를 막기 위해 모험가와 교단은 협력한다.
전이된 지역에서 모험가는 시로코와 다시 마주하지만, 시로코는 자신의 부활을 방해하는 모험가에게 분노하며 다음을 기약하고 사라진다. 모험가는 시로코가 라라아의 몸을 차지했으며, 더 강력한 힘을 얻기 위해 도주했음을 알게 된다.
이후 모험가는 미카엘라와 오즈마를 만나고, 성자의 마을 근처에 발생한 왜곡에 대해 이야기하며, 함께 조사할 것을 제안한다. 모험가는 왜곡된 공간에 도착하고, 차원 관리자 리리티를 만나 차원 왜곡 문제를 해결한다. 차원 왜곡 문제가 해결된 뒤, 오즈마는 시로코를 막을 방법을 찾아보겠다며, 모험가에게 추후 연락하겠다 말한다.
미지를 감싸던 안개가 흩어지니
감춰진 것들이 드러나리라.
천계에 발생한 이변
모험가님, 어서오세요! 교단과 일이 있었다고 들었어요.
모험가는 검은 대지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 말했다.
…라라아는 제게 친동생 같은 아이었어요.
그런 라라아가 다른 존재가 되었다니… 이제 어쩌면 좋죠?
슈시아와 대화
라라아와 골드크라운
골드크라운이 네르베를 회수해 차원의 틈으로 들어가려는 찰나, 차원의 틈 뒤편에서 라라아가 등장한다.
<퀘스트 완료>
음… 안 좋은 소식만 겹겹이 들리는군요.
오랜 세월을 살면서 여러 일들을 겪었었지만, 늘 새로운 일들이 마음을 어지럽히는 것 같네요.
그래도 두 웨펀마스터가 시로코를 쫓고 있으니, 곧 흔적을 찾을 수 있겠네요.
하릴없이 잔의 테두리를 훑던 슈시아가 품속에서 무언가를 꺼내 보였다.
모험가님… 라라아의 일로 정신없으시겠지만, 공국의 공문이 왔어요.
안톤의 죽음으로 여러 가지 변화가 천계의 바다에서 일어난 모양이에요.
미지의 지역이기에, 천계에서는 안톤 토벌에 관여한 인원들이 조사하는 것을 원하고 있는 것 같아요.
모험가님, 어떻게 하시겠어요?
모험가는 슈시아의 손에 들린 공문을 챙겨 품 속에 넣었다.
거절하는 법이 없으시네요. 이번 의뢰도 조심하세요.
저는 모험가님이 천계에 가신 동안, 라라아의 행방에 대해 알아볼게요.
조심히 돌아오세요, 모험가님.
젤바 조사단에 참가하다
모험가님, 찾아와주셔서 감사할 따름이군요.
여기 다과를 준비했습니다. 먼저 차부터 드시지요. 긴장을 풀고 활력을 돋우는 좋은 차입니다.
…전에도 특별한 기백이 있으셨지만 못 본 사이에 한층 더 강해지신 것 같군요.
제 막내아들에게 조언을 부탁드리고 싶을 정도입니다. 녀석은 성정이 투미해서 그런지, 아직도 진로를 정하지 못했거든요.
현명하게 성장하도록 도왔어야 했는데 말이죠. 제가 바빠서 교육을 소홀히 한 점이 무척 아쉽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하하.
그럼, 찻잔도 비우셨으니 마저 이야길 이어 나가겠습니다.
황혼의 바다는 본래 짙은 해무에 싸인 미지의 해역이었습니다. 그런데 안톤이 토벌될 때 큰 충격이 발생한 탓에 숨겨진 부분이 드러났지요.
그리고 안톤의 사체는 서서히 굳어 새로운 섬이 되었습니다. '젤바'라는 이름을 붙였지요. 저희는 곧바로 황혼의 바다를 조사하기 위해 젤바에 임시병영을 꾸렸습니다.
미지의 영역은 배포가 큰 이들에겐 가슴 뛰는 모험의 장일 수 있으나, 그렇지 못한 백성들에게 미지는 공포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천계는 고된 일을 겪었습니다. 그리고 아직 해결되지 못한 일도 남아있죠.
그래서 누구보다 믿음직한 모험가님께서 젤바 조사단과 함께해 주셨으면 합니다.
좀 더 말씀을 나누고 싶지만… 젤바 조사단 합류 여부를 여쭙고 바로 일어나야 함을 이해해 주십시오.
모험가님의 활약으로 서쪽에서 일으킨 난을 정리했는데, 신흥 세력들이 우후죽순 끓어올라 위험 요소가 있을지 관찰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산에 호랑이가 없어지면 여우들이 들끓는다더니….
카르텔의 뒤를 잇겠다는 둥… 또다시 위험이 찾아올지 우려됩니다.
이런, 반가운 친우를 만난 탓인지 제 말이 길어졌군요.
젤바에서 니베르 중장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그가 해줄 겁니다.
니베르와 대화
<퀘스트 완료>
모험가님, 오셨습니까. 오랜만에 뵙는군요.
어서 오십시오. 합류하실 거라 믿었습니다.
오, [닉네임]. 왔는가? 바람이 무척이나 강하군. 그 짙었던 안개가 걷힐 정도라니 말일세.
한데… 유르겐의 추천으로 조사단에 오게 됐다고?
자네의 실력이라면 언제든 환영이지만 그자가 제국의 인사를 추천하지 않고 자네를 보낸 건 의외로군. 별다른 말은 없던가?
…그렇군.
아무튼, 나와 운은 겐트로 복귀해서 업무를 처리해야 한다네. 이렇게 만났는데 금방 헤어져야 하다니 아쉽게 됐군.
모험가, 다음에 만나면 식사나 같이하지. 중장도 수고하게.
예, 살펴 들어가십시오! 말씀드린 보급품들 꼭 부탁드립니다.
폐기물 처리장(1/2)
당신이 저를 구해주셨군요?!
감사합니다!
난 대충 기름칠하고 닦아준 것뿐인데
신기하게도 알아서 고쳐지더군
당신을 은인으로 모시겠습니다!
어디선가 만난다면 그땐 제가 도와드리죠
시간이 없는 관계로...
아쉽지만 이만 작별해야겠군요
안녕히 계십시오!
과학도 아니고… 녀석은 무슨 기술로 만들어진 거지?
생각보다 흥미로운걸? 이것 참 큰 수확이야, 켈켈켈….
추적장치를 붙여뒀으니, 나중에 만나서 어떻게 할지 계획해 봐야겠어. 우선은….
이크!!
망할 놈의 무전기, 시도 때도 없이 울리는군.
여기는 지젤. 무슨 일이냐?
……
흑룡 해적단 본거지로 복귀하라고?
…알겠다. 곧 가겠다고 전해.
하하, 드디어 좀 쉴 수 있을까 했는데 또다시 이 거지 같은 섬에 버려졌… 아니, 오게 되었군요.
이럴 줄 알았으면 콘과 비연이라도 끌고 오는 건데 말이죠. 수비 대장한테 붙을 줄은… 크윽. 지금쯤 겐트 저잣거리에서 햄버거에 시원한 콜라를 마시며 희희낙락하고 있겠지…!
크흠, 각설하고 조사단에 오셨으니 최신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 통신망에 젤바 인근의 인공섬에서 수상한 전파가 포착됐다는 보고가 들어왔습니다.
이 전파는 여기 계신 메릴님이 분석 중이십니다.
어서 오게, 이렇게 자네를 직접 보니 반갑구먼. 내가 바로 메릴이네. 자네와 함께 젤바 조사단에서 활동할 걸세.
나는! 나는 왜 소개 안 해주는 것이오!
!!!
놀라셨소? 이 몸은 옥랑이라 하오! 위~대한 창조주, 멜빈님께서 만드신 안드로이드라오! 호호!
모험가에 대한 이야기는 멜빈님께 많이 들었소. 잘 부탁하오!
멜빈 녀석, 오랜만에 얼굴 좀 비추나 했더니 귀족들이 들볶아서 피곤하다며 저 녀석을 보내더라고. 삥따구 같으니. 그나마 다른 안드로이드들도 있으니 다행이지만….
감히 멜빈님을 욕하다니, 역시 성격 더러운 할망구…!
낯이 익은 안드로이드가 모험가에게 다가왔다.
식별 완료, [닉네임]. 반갑습니다. 지나가 안부를 전해달라고 했습니다.
아, 그래. 젤바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해 줘야겠구먼.
자네가 토벌한 안톤의 사체가 바다 위에 그대로 굳어져서 생긴 섬이 젤바라네.
안톤이 소멸하며 뿜어낸 에너지가 기상 이변을 일으켜, 젤바 주변의 해무를 모조리 날려버렸어.
본래 황혼의 바다에 낀 안개는 특이한 해무여서, 개척이 불가능했다네. 이번에 안개가 사라져 조사할 수 있게 된 거지.
인근을 조사하던 중, 니베르 중장이 말한 수상한 전파를 포착했고, 젤바 근처의 인공섬에서 발신되었다는 것을 확인한 참이었네.
게다가 인공섬 인근에서 이런 것도 발견했지. 니베르가 말하길 실종된 첩보 부대의 상징이라던데….
잘은 몰라도 인공섬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네.
한 번 조사를 해줬으면 좋겠군. 옥랑과 지나의 안드로이드를 붙여 주겠네.
<퀘스트 완료>
본좌는 시스템에 접속해서 정보를 찾아보겠소.
오… 호오라… 흐음…!!
뭔가 있습니까?
메릴 응답하시오! 연구 데이터를 몇 가지 발견했소. 어서 본좌를 칭송하시오!
오냐, 그래. 멜빈한테도 잘 말해주마.
<퀘스트 완료>
호호, 이렇게 숨겨두면 이 옥랑님이 모를 줄 알았는가?! 숨김 상태로 두다니, 어리석구만!
데이터를 보내겠소.
음… 실험을 봐주는 뒷배가 있었구만.
오호, 카르텔인가?
그건 아닌 것 같군.
실패작의 무덤(1/2)
<퀘스트 완료>
냐, 냐오옹…! 사방 천지에 용이 가득하오!!
뭐어? 용이라니… 드디어 시각 센서가 맛이 간 것이냐?
정확히는 용인. 먼 옛날 천계를 다스리던 바칼과 같은 용은 아니라 판단됩니다.
데이빗이 말하는 것을 보면 정말 용이 있나 보군.
이보시오! 내 말은 왜 안 믿는 것이오!
메릴님, 제가 제대로 들은 게 맞습니까?
쯧….
실패작의 무덤(2/2)
이건….
전투로 인해 훼손된 부분을 제 AI로 보완하여 해석해 보겠습니다.
xx년 x월 xx일. 연구 일지 작성 시작.
지젤 녀석이 쓴 연구 일지로구나.
xx년 x월 xx일, 100번 실험체. 이 녀석도 외부와 장기에 기계 파츠를 이식했을 때 강한 거부반응을 보였다. 이 같은 거부 반응을 일으키면, 사망에 이를 확률은 95%다. 5%는 미쳐버려 자해를 반복해 폐기했다.
하지만 괜찮다. 실험체야 널리고 널렸으니. 지금 중요한 건 실험이 성공하느냐, 마느냐다.
xx년 x월 xx일, 200번 실험체. 드디어 거부반응 억제에 성공했다. 다량의 신경 물질을 주입해야 하고, 이를 견디지 못하면 몸체가 녹아내린다. 녹아내릴 조짐이 있는 경우, 즉시 폐기 처분한다.
xx년 x월 xx일, 500번대 실험체. 기계 파츠에 인공지능을 이식해, 자아를 대체하는 실험을 하고 있다. 강화 실험을 견디지 못하는 녀석들은 어차피 기억이 사라지거나, 정신이 망가진다.
그럴 바엔 처음부터 뇌에 AI를 이식하는 편이 실험에 있어 훨씬 수월하고 효율적이다.
인간 실험체를 세뇌할 때의 메커니즘으로 접근해 보려 한다. 이것으로 나의 연구도, 강화 기술도 한 단계 발전할 것이다.
…역겹구먼.
지젤 녀석… 열등감에 미쳐도 아주 단단히 미쳐버렸어. 미치려면 혼자 곱게 미칠 것이지!
모험가, 인제 그만 녀석의 광기를 멈춰주게나.
니베르! 자네도 어서 정신 차리게.
아… 아…! 메릴님 말씀이 맞습니다. 제가 잠시 넋이 나갔군요. 죄송합니다.
먼저 상부에 긴급 보고를 해야겠군요. 아직 밝혀진 게 많지 않으니, 아마 용인에 관한 건 비공개로 조사가 진행될 겁니다.
용에 대한 이야기가 퍼지면 조금도 좋은 게 없으니까요. 그럼, 저는 나중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실패작의 무덤 클리어
<퀘스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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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님, 이곳의 용인들로부터 공통점을 발견했습니다. 실험체의 몸에는 모두 낙인이 찍혀 있었습니다.
낙인의 이미지 데이터를 송신하겠소!
이건 흑룡 해적단의 문양 같사옵니다.
앗! 너는?!
새로운 지원이다. 용인이 나타났다고 하니, 멜빈 녀석이 기겁하면서 리아를 보내주더구나.
이보시오, 리아 공! 본좌의 활약상을 멜빈님께서 전해 들으셨소?
네! 가서 옥랑님을 도와드리라고 하셨사와요.
쿠후후…! 이것 참 고맙소. 잘 부탁하오! 호호호!!
잡담은 거기까지. 아무래도 지젤 녀석의 뒤에 흑룡 해적단이 있는 것 같군.
바칼이 죽고 나서 남은 용인들이 도망쳤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정말로 그들의 후예였던 것인가. 단순히 사람들을 겁주기 위한 이름인 줄 알았는데.
광기의 집약체(1/2)
상부에선 좀 더 자세한 데이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용인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좀처럼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흥, 용의 어금니라도 빼서 보내면 그때야 믿어주려나?
하지만 데이터를 더 조사해야 하는 것엔 이견이 없네. 적을 알려면 데이터 수집이 필요하겠지.
모험가, 안드로이드들을 데리고 조사를 계속해주게.
모험가님이 계신 곳으로 합류하겠사옵니다.
광기의 집약체 클리어
<퀘스트 완료>
연구실 안쪽으로 들어가는 길은 여기뿐인 것 같소.
이럴 때야말로 옥랑님의 능력이 필요한 것이오! 진입로 패스워드를 해킹할 터이니 기다리시오!
얼마 지나지 않아, 경고음이 크게 울리기 시작했다.
그리곤 연구실의 문들이 일제히 닫히며 잠기기 시작했다.
냐오옹?!
무슨 일이냐?
해킹 시도를 들켰소! 무, 물론 소인의 능력 부족은 아니오! 함정이 있었던 것이오….
살펴보니 출구 쪽 패스워드가 짧은 시간에 빠르게 바뀌고 있습니다. 해킹 성공 시, 동시에 보안 시스템이 실행되는 함정이 있었습니다.
하, 침입자 놈들 여기에 있었군.
이 듣기 거북한 목소리는… 지젤인가?
애송이 멜빈과 지나의 안드로이드들인가?
연구소째로 박살 내주마!
자폭 시퀀스를 실행시킨 것 같군. 여전히 고약한 성미야.
광기의 집약체(2/2)
모험가님! 탈출로 확보는 이쪽에서 어떻게든 해보겠습니다.
당황하지 말고 잘 듣게. 중앙 AI 컴퓨터를 발견하면 자폭 시스템을 해제할 수 있을지도 모르네.
옥랑, 내부 스캐닝을 하거라.
우으… 회로를 따라가 보니 가장 안쪽에 제어장치가 있소!
거기가 연구소 컨트롤 타워겠지. 좋아, 중앙 AI 컴퓨터를 찾아서 자폭 시스템을 해제하거라.
자폭까지 시간은 얼마나 걸릴 것 같나?
중앙 AI가 자폭과 동시에 데이터를 말소하고 있어, 변수만 없다면 충분한 것으로 예상되옵니다!
…모험가와 너희라면 할 수 있을 게야.
모험가님, 어서 가요!
광기의 집약체 클리어
<퀘스트 완료>
본좌에게 맡겨주시게!
위대한 창조주, 멜빈님의 걸작! 이몸의 실력을 보여주겠소. 호호!
……!!
이익…!
멜빈 녀석이 만든 기계군
하하! 참으로 빈약한 연산 능력으로군
뭐어?! 못생긴 할배 주제에… 멜빈님께서 만들어주신 이 귀여운 바디를 모욕했어! 냐오옹!!
이번엔 소녀가 해보겠사옵니다.
해… 해냈구려….
소녀가 해냈사와요!!
흐아앙~ 본좌는 감격했소! 이대로 멜빈님을 못 보고 쇳가루가 되는 줄로만 알았소!!
모험가님! 들리십니까?
탈출로를 확보했습니다. 대량의 실험체가 날뛰는 바람에 인공섬 지반이 약해진 상태더군요.
언제 무너질지 모르니 어서 빠져나오십시오!
잠깐! 본좌는 리아 공과 함께 컴퓨터에 남은 데이터를 긁어모으고 있소! 곧 끝난다오!
지젤의 위험한 연구를 알게 되다
무사히 오셨군요. 다행입니다. 후우, 젤바에 온 뒤로는 어쩐지 더 빨리 늙는 것 같습니다….
그게 사실이라면 난 벌써 저세상 사람일세.
앗, 그게 아니라….
아무튼 모험가, 수고했네. 덕분에 컨트롤 타워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었어.
그건 그렇고… 데이터를 보니, 용인들을 이용해 강화, 변이체를 만드는 실험을 하는 것 같더군.
용인의 병기화인 것일까요?
당연한 말은 굳이 할 필요 없네.
니베르와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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