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ad archive: 초롱이의 복수

이전에 서부선이 점령 당했을 때, 카르텔 조직에게 잡혀갈뻔 했어요. 정말 큰일이었죠. 저 말고 제 친구들은 잡혀가기도 했어요

그래서 여기 혼자서 있는거구나.. 친구들은 어떻게 되었는지 아니?

대부분 다시 도망쳐왔지만.. 겐트를 떠나버렸죠. 전 아직 떠날수가 없어서 있는거지만.. 그래서 그런데 혹시 카르텔 조직이 사람들 납치할지 모르니까..

카르텔 조직은 보면 꼭 혼내주세요. 요즘 다시 방화범 벤팅크가 나타났다는데, 이전처럼 나쁜짓 하지 못 하게 언니가 혼내주세요.

겐트 외곽 킹스 로드에서 벤팅크와 버닝넛 단원을 처치하고 초롱이와 얘기하기

<퀘스트 완료>

벤팅크라는 사람을 혼내줬다고요? 그럼 당분간 카르텔 조직이 나쁜짓을 하지 못 하겠네요. 언니 정말 고마워요.

이번에 또 소문을 들었는데.. 기동대장 슈뢰드가 돌아와서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다면서요? 카르텔 조직이 그렇게 악행을 저지르고 다니는걸 참을 수 없어요.

겐트 동문 킹스 로드에서 기동대장 슈뢰드와 마이너스 펠트를 처치하고 초롱이와 얘기하기

<퀘스트 완료>

이제 기동대장 슈뢰드가 더 이상 나쁜짓을 못 하겠네요. 정말 언니 최고에요.

정말 카르텔 조직은 끊임 없이 나쁜짓만 일삼네요. 이번에는 남쪽에서 GT-9600이 다시 나타났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정말 포기를 모르네요.

정말 포기를 모르는건 초롱이가 아닐까..?

그럴리가요! 이건 포기를 모르는게 아니라 의무를 다 하는거에요. 어쨌든 이번에는 그 GT-9600과 그 일당들 좀 혼내주시겠어요?

겐트 남문 킹스 로드에서 GT-9600과 전위대장버히크를 처치하고 초롱이와 얘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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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 사람들을 몰아내자 좀 조용해진 것 같아요. 이제 더 이상 카르텔 조직이 없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혹시 기계팔 워잭이라고 들어봤어요?

북문에서 자꾸 쳐들어오는 카르텔 조직의 지휘관인데.. 혹시 아는 사람이야?

제가 전에 카르텔 조직에 잡혀갈뻔했다고 했죠? 그때 저를 쫓아와서 잡아가려고 했던 사람이 그 기계팔 워잭이에요! 도저히 용서 할 수 없어요.

겐트 북문 킹스 로드에서 기계팔 워잭과 돌격대장 쥬런을 처치하고 초롱이와 얘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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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제 복수는 해주셨나요?

이 언니가 멋지게 물리치고 왔지.

정말 잡혀갈뻔한것만 생각하면 지금도 떨려요. 그래도 기계팔 워잭이 다시는 그러기 힘들다는걸 알기 때문에 힘이 나네요. 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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