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로리엔
한때 로리엔은 인간과 엘프가 평화롭게 공존하던 숲이었다.
그러나 언제부턴가 난폭한 고블린들이 숲으로 흘러들어왔고, 고요하던 숲길은 초보 모험가들이 처음 검을 빼 드는 시험장이 되었다.
아직 거대한 재앙의 그림자가 드리우기 전, 로리엔은 아라드 모험의 가장 첫 장을 여는 숲이다.


머크우드
깊은 숲 머크우드에는 빽빽한 나뭇잎이 하늘을 뒤덮고 있어 햇빛조차 제대로 닿지 않는다.
헨돈마이어를 지나는 여행자들은 새벽마다 숲속에서 울려 퍼지는 타우 비스트의 포효를 듣곤 한다.
어둠과 수풀 사이, 모험가는 자신의 힘을 시험하기 위해 숲의 짐승들과 마주한다.


선더랜드
선더랜드라는 이름처럼, 이 땅에는 언제나 번개가 친다.
이곳에는 비와 번개가 그치지 않고, 천둥소리는 숲 전체를 뒤흔든다.
전설적인 알비노 고블린 키놀이 태어난 곳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사실 선더랜드의 명칭은 그가 일으키는 번개에서 유래되었다.


포이즌 선더랜드
포이즌 선더랜드의 공기에는 펜릴의 짙고도 독한 향이 스며 있다.
독연과 늪으로 가득 찬 이 곳은 걷는 것만으로도 목숨을 걸어야 하며 숨을 쉬면서도 점차 중독되는 기분을 맛보게 된다.
그리고 독보다도 더 빨리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것은, 어둠 속에서 반짝이는 루가루들의 눈빛과 공포다.


프로스트 머크우드
얼어붙은 머크우드의 숲에는 차가운 소문이 떠돈다.
마법을 갈고닦기 위해 언니 불타는 비노슈를 따라 그란 플로리스에 들어온 케라하.
숲속에서 발견된 얼어붙은 시체들이 그녀와 관련되어 있다는 이야기가 퍼졌지만, 그 진실을 밝혀낸 이는 아무도 없다.


그락카락
그락카락은 타우킹 샤우타와 그의 종족이 지배하는 땅이다.
돌이 많은 숲의 중앙에는 타우들의 대왕 샤우타가 있다. 
그의 무시무시한 용맹을 당해낼 자신이 없다면 공손히 절하는 법을 익혀두는 편이 나을 것이다.


불타는 그락카락
그락카락의 불길은 단순한 산불이 아니다.
마법을 배우기 위해 숲에 들어왔던 불타는 비노슈는 이제 사람들을 막아서며, 또 한 번의 대화재로 번질지 모르는 불길을 지키고 있다.
그란 플로리스는 다시금 화염의 재앙 앞에 놓였고, 숲은 붉은 빛으로 타오르기 시작한다.


어둠의 선더랜드
"지금 이 앞에 존재하는 것은, 절망 그 자체다." - 비노슈
어둠의 선더랜드는 살아 있는 모든 것을 증오하는 망자들로 가득한 숲이다.
그란 플로리스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거대한 악의와 증오가… 지금 이 곳에는 가득하다.


용인의 탑
하늘성의 입구에서 모험가를 기다리는 것은 강력한 용인들이다.
이들은 자신의 영역에 들어온 침입자를 결코 용서하지 않으며, 하늘성 안으로 나아가려는 자는 반드시 그들과 싸워야 한다.
하늘로 향하는 첫 관문은 용인의 발톱 아래에서 열린다.


인형관
인형관은 인간과 섬뜩하게 닮은 석상들로 가득한 미지의 세계다.
불안한 마음으로 전진하는 당신에게, 누군가 귓가에 다가와 “완벽한 재료”라고 속삭일 것 같은 불편한 기척이 맴돈다.
이곳의 조각상들은 단순한 장식이 아니며, 똑바로 정신 차리지 않으면… 다음 장식의 재료는 당신이 될 것이다.


골렘의 탑
아라드의 오래된 기록 속에서 골렘은 마법사들의 노동력이자 수호자로 등장해 왔다.
하늘성의 중심부로 향하는 길목, 굳게 닫힌 문 앞에는 거대한 황금 골렘과 수많은 골렘들이 버티고 있다.
문을 여는 열쇠는 아마도 그 황금빛 수호자의 손에 있을 것이다.


어둠의 현관
칠흑 같은 어둠 속, 병사의 모습을 한 석상들이 갑자기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들은 빛의 성주를 섬기는 왕실 근위 석상들이며, 하늘성의 중심부로 향하는 길을 지키고 있다.
그들은 어둠 속에서 모험가를 주시하고,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서는 그 침묵의 수호자들을 쓰러뜨려야 한다.


부유성
이전에 천계를 지배하던 폭룡왕 바칼의 군대가 주둔하던 성이 바칼의 죽음과 함께 하늘을 떠다니게 되었고, 사람들은 이를 '부유성'이라 부르기 시작하였다.
바칼의 마법력이 응축되어 있는 부유성이 하늘성과 반응하게 되면 대륙에 어떤 재앙이 닥칠지 장담할 수 없다.


성주의 궁
옛날… 아라드와 천계를 이어주던 하늘성에 갑자기 온몸에서 광채를 발하는 전사가 나타났다.
 빛의 전사와 그의 부하들은 무서운 기세로 하늘성의 생명체들을 제거해 나갔고 결국 점령된 하늘성이 봉쇄됨으로 아라드와 천계의 교류는 단절되고 말았다.
그로부터 오랜 시간이 지났고… 빛의 성주는 아직도, 자신의 주군의 명령을 기다리고 있다.


신전 외곽
베히모스는 하늘을 나는 대륙이라 불리는 거대한 생명체다.
어느 날 그 위에 제8사도 로터스가 나타나, 고대 지식을 숭배하던 GBL 교단을 위협하기 시작했다.
교단의 지도자 오필리아는 모험가에게 도움을 청하고, 모험가는 마가타를 타고 베히모스 위 신전 외곽에 도착한다.


덴드로이드 정글
물이 뿜어져 나오는 베히모스의 머리 부분에는 각종 식물들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다.
로터스가 있다는 신전 중심, '척추'에 가려면 괴생명체가 즐비한 이곳을 반드시 지나야 한다.


GBL 여신전
베히모스에는 레슬리 베이그란스가 발견한 고대의 여신 베누스의 신전이 있다.
 GBL교는 오랫동안 이곳에서 여신 베누스와 그녀에 관련된 고대 유적을 연구하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여신전에 들어간 신도들이… 나오지 않는다. 그 누구도.


백야
베히모스 지역중 가장 높은 곳에 만들어진 신전이 위치한 곳, 백야에는 GBL교의 무기들이 보관되어 있다.
 무기 또한 진리 탐구의 한 방법이었을까? 어째서 학문과 진리를 추구하는 GBL교에 이런 무구들이 필요한걸까?


제 1 척추
베히모스의 첫 번째 척추 위에는 나선형의 고대 신전이 세워져 있다.
이곳에서 모험가는 로터스의 흔적을 따라 신전 깊은 곳으로 들어가며, GBL 신도들을 집어삼킨 정체불명의 생명체들과 맞서 싸운다.
척추의 길은 단순한 통로가 아니라, 사도의 그림자로 이어지는 첫 번째 문이다.


혈옥
GBL교 내의 비밀조직 블러디 퍼지의 수장이었던 심판자 마셀러스. 로터스가 신전을 공격하였던 GBL교 최후의 날, 그는 결사대를 조직해 신도들의 탈출로를 확보했다. 베히모스의 뱃 속에서 로터스에 맞서 힘겹게 대항하고 있는 그를 찾아야만 한다. 너무 늦는다면 그 역시 세뇌에 변할지도 모르니까. 아니 어쩌면… 그를 변화시키는 것은 세뇌가 아니라 증오일지도.


제 2 척추
제 2 척추의 끝에는 제8사도 로터스가 기다리고 있다.
그는 베히모스에 재앙을 불러올 만큼 강대한 존재이며, 그의 정신 지배에 저항하지 못한 자들은 변질되어 버린다.
 GBL 교단을, 아니 아라드를 구하기 위해, 모험가는 사도의 의지와 정면으로 맞서야 한다.


섈로우 킵
알프라이라의 시작부에 위치한 땅. 현재 공국과의 전쟁을 준비하는 흑요정 군대의 주둔지이자 역병이 시작된 땅이기도 하다.
이 역병에 의해 수많은 흑요정들이 괴물이 되거나 사망했으며, 그 재앙은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다.


거미 소굴
거대 거미들의 번식처. 한때 흑요정 왕국을 위협하던 거미 왕국의 영토였지만… 옥좌에 눈이 먼 어리석은 왕자와 공주의 내분 탓에 멸망하고 말았다.
현재는 굶주린 아라클로소와 거미 무리가 모험가들의 방문을 숨죽인채 기다리고 있다.


영웅의 지하무덤
위대한 흑요정 영웅들의 안식을 위한 성역.
그러나 대지를 뒤덮은 역병은 영웅들의 안식마저 모독했다.
역병에 의해 부활한 과거의 영웅과, 사령술의 실험체가 된 수쥬의 검사가 고요한 무덤의 밖으로 향하고 있다.


흑요정 묘지
과거 대륙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사룡 스피라찌의 봉인된 신체가 역병의 기운에 반응하여 요동치기 시작했다.
이 어두운 동굴의 끝에 무엇이 있을까 묻는다면, 그것은 가장 거대한 죽음이라 말하리라.


용암굴
흑요정 수도 언더풋의 최하층에 위치한, 불타는 용암이 대지를 적시는 지하 세계.
이 지옥 같은 열기는 결코 생명의 존재를 허락하지 않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흑요정 왕국을 위한 화력 발전소가 되어 언더풋에 뜨거운 열기를 공급하고 있다.


언더풋 입구
난공불락이라 불리는 흑요정의 수도, 언더풋으로 들어서는 마지막 관문.
인간이 역병을 퍼뜨렸다고 굳게 믿는 원로원의 분노와 정예 수비대의 서슬 퍼런 칼날이 겹겹이 진을 치고 있다.
알프라이라 여정 최후의 관문. 


폭군왕의 제단
과거 흑요정 역사상 가장 잔혹했던 폭군왕 타닉타르의 목이 베인 금지의 땅.
봉인되어 있던 폭군왕의 저주와 원혼이 다시 깨어나 침입자들의 피를 갈구하고 있다. 황금굴로 향하는 비밀 통로가 이 피비린내 나는 제단 아래 숨겨져 있다.


황금굴
흑요정 왕국 지하 깊은 곳에 숨겨진 거대한 광산 지대.
탐욕스러운 난쟁이들의 왕 위디르가 황금의 마력에 눈이 멀어 광산을 지배하고 있으며, 침입자를 짓이기기 위한 묵직한 도끼가 황금보다도 더 찬란하게 빛나고 있다.


태고의 심장부
고대부터 존재해온 미지의 심연.
불꽃을 다루는 발록의 왕 발타루시스가 눈을 뜬 이곳은, 수많은 지하 종족의 이권이 복잡하게 얽혀 단독 행동조차 허용되지 않는 극위험 지역이다.


노이어페라
한때 벨 마이어 공국과 국경을 맞대고 번영했던 흑요정의 아름다운 대도시.
그러나 어느 날 갑자기 들이닥친 재앙은 도시 전체를 시체와 돌연변이의 폐허로 만들었다.
그림시커라는 수상한 집단이 성지로서 지키고 있는, 모든 재앙이 시작된 땅.
당신은 이 곳에서 전염병의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