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 장창

<철등사모>

지피지기면 백전불패라 하였다

<빙섬창>

뼛속까지 시린듯한 느낌이 오싹오싹하군

<사능철간 - 장>

길이와 날을 붙여 장창의 형태로 개량되었다.

<파괴창 - 광익>

찔린 대상을 꿰뚫기 보다

파괴하는 창

<빛의 심판자>

빛이 있으니 어둠이 존재하고

어둠이 있어 빛이 존재한다

<청월령>

전쟁은 힘이 아니라 머리로 하는 것이다.

<대나무창>

대나무 창은 보기와 다르게

끝이 날카로워 매우 위험한 무기이다

<호룡담> 

그가 지나간 자리는 항상 피로 물든다

<쉐도우 헌터>

네 그림자도 가져가도록 하지

<커스드 펄 랜스>

자네가 감당하기에는 저주가 너무 강하다네.

<전장의 선봉장>

나를 따르라 !

<끊임없는 환영>

환영의 끝에 도달한 자의 상징

<구원의 이기 - 장창>

<창성의 구원자 - 장창>

세상의 모든 에너지로 하여금 자신을 강하게 할 것이며

적의 생체 에너지를 자신의 것으로 흡수 할 것이고

너는 진정한 사도의 힘을 얻으니

그 힘이 소멸할 때 천지가 뒤틀릴 것이다

<천공의 유산 - 장창>

용맹한 전사여.. 이제 우리는 그대를 믿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헬브링어 - 장창>

온 우주의 기운이 그대에게 내려지리라. 그대 지옥을 유린하는 자여

<흑천의 주인 - 장창>

<現 : 흑천의 주인 - 장창>

가장 높은 자의 권능이 한데 모일 때 새로운 힘이 발현되리라

<火 : 불타는 고난의 장창>

스스로를 집어삼킬 듯 타오르던 고난을 이겨낸 기억

<水 : 오염된 눈의 장창>

불안을 넘어선 확신과 그 다짐의 기억

<木 : 그늘진 새벽의 장창>

모든 것을 지켜내고자 했던 사명감이 담긴 숭고한 기억

<金 : 각인된 상처의 장창>

또 하나의 자신, 부정할 수 없는 순간들의 기록

<土 : 따뜻한 봄날의 장창>

영원히 이어질 조화와 모든 것을 감싸안는 포근한 기억

<부조화 : 무너진 경계의 장창>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린 역행하는 순간들의 기억

<火 : 넘어선 기억의 장창>

<水 : 넘어선 기억의 장창>

<木 : 넘어선 기억의 장창>

<金 : 넘어선 기억의 장창>

<土 : 넘어선 기억의 장창>

다시는 역행하지 않을 새로운 기억의 시작점

<첫 불꽃>

태초에 존재했던 숭고, 그 첫 불꽃.

그것은 공포와 환희의 원천이었다.

<첫 물결>

태초에 존재했던 숭고, 그 첫 물결.

그것은 공포와 환희의 원천이었다.

<첫 새싹>

태초에 존재했던 숭고, 그 첫 새싹.

그것은 공포와 환희의 원천이었다.

<첫 섬광>

태초에 존재했던 숭고, 그 첫 섬광.

그것은 공포와 환희의 원천이었다.

<첫 대지>

태초에 존재했던 숭고, 그 첫 대지.

그것은 공포와 환희의 원천이었다.

<첫 불화>

태초에 존재했던 숭고, 그 다섯 기억의 상극.

그것은 변화의 시작이자 새로운 탄생이었다.

<첫 조화>

태초에 존재했던 숭고, 그 다섯 기억의 상생.

그것은 바라마지않던, 조화의 모습이었다.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