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카
주요 스토리
안개 빙결 능력을 가진 바니타스 소속의 소녀.
한 발명가의 실험으로 원치 않게 힘을 얻었으나, 힘이 폭주하며 가족같던 친구들을 모두 잃었다.
그날 이후, 안개가 없어져 자신의 힘마저 사라진 자유로운 세상을 꿈꾸며 바니타스에 들어온다.
힘을 쓸수록 지니고 있는 안개의 마력이 역류하는 부작용으로 고통받는다.
+ 추가 스토리
"드디어 성공이다. 난 이제 안개를 정복할 수 있다!"
안개가 온 몸에 흐르는 역겨움, 흐릿해진 의식 속에서도
그 비열한 인간의 환호성은 선명했다.
그저 그 입을 다물게 하고 싶었을 뿐인데,
왜 너희까지 모두 죽어버린 거야.
정직한 픽툼
주요 스토리
소녀의 형상을 한 미끼로 사람들을 사냥하는 요괴.
한때는 인간을 동경했지만, 자신을 속여 사냥꾼에게 팔아넘긴 소녀로 인해 복수귀가 된다.
하지만 어느새 복수가 아닌 인간을 사냥하는 행위 자체를 즐긴다.
바니타스와 손을 잡게 되면서 종말의 힘에 잠식됐고 완전한 살육자로 거듭난다.
+ 추가 스토리
너는 그 순진한 얼굴을 미끼 삼아 나를 사냥하려 했다.
내가 너를 죽인 건 타당한 복수. 받아들여라.
난 이제 네 시신으로 네가 가르쳐준 대로 살겠다.
속이고, 속일 것이며, 배신하고 배신하겠다.
눈물짓는 블리스
주요 스토리
피와 뼈로 된 다리로 꼭두각시들과 춤을 추는 인귀.
무대에서 관객의 사랑을 받는 무희였지만, 어릴 적 요수의 습격을 받아 내재된 인귀화가 뒤늦게 진행되고 만다.
그런 특이체질을 눈여겨본 바니타스의 빌리스가 그녀를 데려가 실험했고,
결국 춤을 향한 의지만 남은 바니타스의 꼭두각시로 거듭난다.
+ 추가 스토리
흐응, 뒤늦게 인귀화가 진행된 케이스라니, 재밌네.
나한테 도와달라고? 제정신이 아니구나.
좋아. 내가 널 최고의 무희로 만들어 줄게.
종말이라는 무대에서, 가장 빛나게 해줄게.
신실한 소코르스
주요 스토리
종말의 초월자를 광적으로 신봉하는 노인.
과거에는 안개를 연구하고 따르던 학자였으나, '구름 없는 밤' 이후 안개에 대한 모든 믿음을 잃고 방황하게 된다.
하지만 바니타스를 만나 종말의 초월자와 마주하고, 그 강한 힘에 매료된다.
자신이 마주한 초월자의 실체에 대해 한 치의 의심도 없이 종말의 사제로서 세상의 끝을 향해 기도한다.
+ 추가 스토리
소코르스. 이름은 들어본 적은 있다.
안개를 연구하는 학자 중 손에 꼽는다고 했지.
구름 없는 밤 이후로 종적을 감추고,
수명이 다하여 죽었다는 소문이 거짓이었나 보군.
그자를 끌어들이는 건 쉽다.
믿음으로 무너진 자는 믿음으로 세우면 그만이다.
종말의 칼날 로페즈
주요 스토리
종말의 초월자를 따르며 선계 전역을 혼란에 빠뜨린 조직 바니타스의 수장.
오랜 시간, 자신과 수많은 이들의 희생시키고 외면한 마이어와 선계에 복수를 꿈꿨다.
마침내 찾아온 절호의 기회 앞에 그는 자신의 모든 걸 바치기로 한다.
한계까지 끌어올린 부조화의 마법과 종말의 초월자로부터 직접 받은 종말의 힘까지 모두 사용한다.
설령 그게 자신의 목숨을 갉아먹는 길이라고 해도, 언제나처럼 목표 앞에서는 아랑곳하지 않고 나아간다.
+ 추가 스토리
팔찌에 녹이 슬어 손목이 쓰려온다.
로절린드, 사벨리.
너희를 잃은 그날부터 시간은 멈춘 줄 알았건만
너희가 남긴 흔적이 그걸 부정하는군.
그렇다면 나의 시간은 과거인가, 현재인가.
아니다. 이미 죽은 자에게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