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좌절이 문을 열지니...
접기
슈시아의 소개장
접기
귀검사들의 스승, G.S.D님을 아시나요? 아라드에서 활동하는 귀검사들 중 그분의 가르침을 받지 않은 자가 없다 할 정도로 후진 양성에 힘쓰고 계신 분이시죠.
제가 소개장을 써드릴 테니 G.S.D님을 찾아가 보시겠어요?
G.S.D와 대화하기
<퀘스트 완료>
슈시아님의 소개장이라… 흔치 않은 일인데, 오랜만에 보는군.
소개장에서 호평하는 것과 다르게 불안정한 파동을 가지고 있군… 상념 때문일 테지, 젊은이.
"강해지고 싶다."라….
그것엔 많은 방법이 있지.
강해지기 위해
자네에게 귀검사가 선택할 수 있는 강해지는 방법들을 소개해 주겠네.
선택은 자네의 몫이니 신중하게 선택하게.
G.S.D와 대화하기
<퀘스트 완료>
그렇군. 그것이 자네의 선택인가?
그렇다면 자네가 가고자 하는 길을 직접 보는 게 좋을 것 같네.
접기
격투가들의 스승, 풍진님을 아시나요? 아라드에서 활동하는 격투가들 중 그분의 가르침을 받지 않은 자가 없다 할 정도로 후진 양성에 힘쓰고 계신 분이시죠.
제가 소개장을 써드릴 테니 풍진님을 찾아가 보시겠어요?
풍진과 대화하기
<퀘스트 완료>
반갑습니다. 풍권류 사범 풍진입니다.
슈시아님의 소개장이라니, 정말 오랜만에 보는군요.
"강해지고 싶다."라…
쉽지 않은 목표군요.
강해지기 위해
모험가님께 격투가로서 선택할 수 있는 몇 가지 길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다만, 어떤 길을 선택하더라도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풍진과 대화하기
<퀘스트 완료>
그렇군요.
아직 확신하지 못하는 표정이시군요. 역시 직접 겪어보는 것이 좋겠지요.
접기
거너들의 스승, 키리님을 아시나요? 아라드에서 활동하는 거너들 중 그녀의 가르침을 받지 않은 자가 없다 할 정도로 후진양성에 힘쓰고 계신 분이시죠.
제가 소개장을 써드릴 테니 키리님을 찾아가 보시겠어요?
키리와 대화하기
<퀘스트 완료>
응? 슈시아 언니의 소개장?! 음~ 너 꽤 괜찮은 녀석인가 보네?
"강해지고 싶다."라…
그래, 모두가 꿈꾸는 일이지.
강해지기 위해
네게 추천해 줄 만한 방법이 몇 가지가 있어~
어떤 게 좀 더 네 가슴을 뛰게 만드는지 생각해 봐~
키리와 대화하기
<퀘스트 완료>
좋았어!
이제 몸을 움직일 시간이야.
접기
마법사들의 스승, 샤란님을 아시나요? 아라드에서 활동하는 마법사들 중 그분의 가르침을 받지 않은 자가 없다 할 정도로 후진 양성에 힘쓰고 계신 분이시죠.
제가 소개장을 써드릴 테니 샤란님을 찾아가 보시겠어요?
샤란과 대화
<퀘스트 완료>
꼬마 마법사님 반가워요. 저는 마법사 길드의 샤란이라고 합니다.
슈시아님의 소개장이라… 이런적이 없었는데 말이죠.
강해지기 위해
일정 수준에 도달한 마법사는 마법을 사용하는 방법을 정하는 것으로 다음 단계에 들어서게 됩니다.
어떤 길을 선택하는지는 모험가님의 몫이죠. 제가 꼬마 마법사님의 선택을 좀 도와드릴게요.
샤란과 대화
<퀘스트 완료>
고르셨습니까? 좋습니다.
접기
프리스트들의 스승, 그란디스님을 아시나요? 아라드에서 활동하는 프리스트들 중 그분의 가르침을 받지 않은 자가 없다 할 정도로 후진 양성에 힘쓰고 계신 분이시죠.
마침 헨돈마이어에 있는 레미디아 바실리카 성당에서 프리스트 승급시험이 치러지고 있다더군요. 제가 소개장을 써드릴 테니 그란디스님을 찾아가 보시겠어요?
그란디스와 대화
<퀘스트 완료>
접기
반갑습니다, 자매님. 그란디스 그라시아입니다. 무슨 일이신가요?
이건… 오랜만에 보는 슈시아님의 소개장이로군요.
슈시아님의 말씀대로, 현재 레미디아 바실리카 성당에선 견습 프리스트들을 대상으로 승급시험이 치러지고 있습니다.
강해지기 위해
아시다시피 계시를 받은 프리스트들은 견습으로 시작해, 교단의 승급시험을 받게 되지요.
자매님에게 프리스트로서 어떠한 길을 걸어갈 수 있을지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준비는 되셨나요?
그란디스와 대화
<퀘스트 완료>
접기
반갑습니다, 형제님. 그란디스 그라시아입니다. 무슨 일이신가요?
이건… 오랜만에 보는 슈시아님의 소개장이로군요.
슈시아님의 말씀대로, 현재 레미디아 바실리카 성당에선 견습 프리스트들을 대상으로 승급시험이 치러지고 있습니다.
강해지기 위해
아시다시피 계시를 받은 프리스트들은 견습으로 시작해, 교단의 승급시험을 받게 되지요.
형제님께 프리스트로서 어떠한 길을 걸어갈 수 있을지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준비는 되셨나요?
그란디스와 대화
<퀘스트 완료>
좋습니다. 그럼 정식으로 프리스트 승급 시험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접기
저는 무기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모험가님이 사용하시는 그 창, 내력이 평범해 보이지는 않는군요.
이전에도 종종 예사롭지 않은 창사들이 이곳을 찾았습니다. 그래요, 꼭 모험가님처럼 강렬한 인상이었어요. 거친 잡초 같으면서도, 정착할 곳을 찾아 떠도는 홀씨 같은 자들이었죠.
안타깝게도 그들 대부분 말로가 좋지 않거나, 소식이 끊겼습니다.
그런데 최근, 그 창사들 중 한 명이 다시 헨돈마이어에 모습을 보이더군요.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전과는 달리 자신이 나아가야 할 길을 찾은 듯해 보였습니다.
확고한 삶의 방향을 찾았기 때문인지, 전보다도 훨씬 강해져 있더군요.
그를 찾아가 보시는 게 어떠세요? 어쩌면 모험가님이 가야 할 길을 찾는 법에 대해 조언을 해줄 수 있을지도 몰라요. 제가 소개장을 써드리죠.
무명의 창사 만나기
<퀘스트 완료>
당신은….
슈시아님의 소개장은 필요가 없겠군요. 그 창만 봐도 당신이 누구인지 알겠으니까요.
그 창… 당신도 투기장 출신인가?
맞습니다. 저 역시 제국의 투기장에 있었습니다. 이런 곳에서 다른 마창사를 만나게 될 줄이야…. 하하.
반갑습니다. 저는 레노라고 합니다.
소개장을 읽어 보니… 나아갈 길을 찾고 계신다고 적혀 있군요. 그래서 제게 조언을 요청하시려는 겁니까?
…그렇다.
투기장을 벗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았으니, 방황하시는 것도 이해가 됩니다. 오직 훈련과 살육만 반복되던 투기장과는 달리, 바깥세상에선 스스로 길을 찾아야 하죠.
투기장에서 은퇴한 모든 마창사들이 겪는 고충입니다.
강해지기 위해
마창사들은 어려서부터 받은 혹독한 훈련 때문에, 일반인들 사이에 쉽게 섞일 수 없습니다.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우리에게 위화감을 느끼죠.
그렇다고 투기장 밖에서 살아갈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이미 각자의 길을 개척한 마창사들이 있으니까요.
그들이 간 길을 소개해 드리죠. 물론 선택은 당신의 몫이니, 신중히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레노와 대화하기
<퀘스트 완료>
좋습니다. 자, 그럼 저를 따라오세요.
접기
제국을 등진 자를 만나다
저는 모험가님 같은 검사들이 강해지는 방법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검에 통달하신 분을 소개해 드릴 순 있어요.
헨돈마이어 뒷골목에 G.S.D님이란 분이 계세요. 그분도 모험가님처럼 검을 쓰시니 도움이 될만한 것을 알려주시지 않을까요? 제가 소개장을 써드릴게요.
도움이 될만한 사람을 만나기
<퀘스트 완료>
뒷골목을 향하는 모험가의 손을 누군가 잡았다.
전이의 기운이 느껴지는 손…. 당신, 마수의 소유자군요.
넌 누구지…! 제국의 끄나풀인가?
한때는 제국 소속이었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
과거 제국은 전이 실험을 자행했고, 그 결과 빌마르크 주변이 온통 폐허로 변했습니다.
아무도 살아남은 사람이 없단 보고가 있었지만, 사실이 아닙니다. 그 실험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이 존재해요.
그리고 살아남은 사람들이 제국에 복수하기 위해 저마다의 길을 걷고 있고요. 마치, 당신처럼.
…자세히 알고 있군.
당연합니다. 당신 같은 사람들을 많이 알고 있으니까요.
…나 같은 사람들?
강해지기 위해
저는 당신보다 먼저 이곳에 도착해, 저마다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이곳, 벨 마이어 공국에 정착하도록 돕고 있죠.
당신이 원한다면 이들 중 한 명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어째서? 당신이 얻는 이득은 뭐지?
제 개인적인 이득은 없습니다. 다만, 제국의 야욕을 저지할 사람이 늘어나는 대의를 위해서죠.
물론, 저를 불신하셔도 됩니다. 스스로 길을 모색하셔도 괜찮고요. 하지만….
달빛주점의 용병에게 지는 실력으로는 제국의 심장부에 당신의 칼이 꽂힐 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 보고 있었군. 언제부터 미행한 거지?
의도를 가지고 미행한 것은 아닙니다. 이목을 끄는 외모라서 우연찮게 보게 된 거죠.
선택은 당신의 몫입니다. 다만, 신중하게 선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로바토와 대화
<퀘스트 완료>
접기
영령의 기운이 충만한 곳
헨돈마이어에는 모험가님을 강하게 만들어줄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G.S.D님이나, 풍진님이 그러하죠.
원하신다면 제가 소개장을 써드릴 수 있습니다. 어떤가요? 관심 있으신가요?
…그보다, 마을 근처에 영령의 기운이 충만한 곳이 있는가? 되도록 서늘한 곳이면 좋겠다.
영령의 기운? 정령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프로스트 머크우드에 인접한 곳이 있어요.
그곳의 위치를 알려주었으면 좋겠다. 아, 인적이 드문 공터도.
어려울 것 없죠. 자, 여기 위치를 표시해두었어요. 무엇을 하실 건지는 모르겠지만, 계획대로 되길 바랄게요.
슈시아가 알려준 장소로 이동
<퀘스트 완료>
음… 이 앞으로 들어가면 알려준 곳이 나오겠군.
선택
말이 통하지 않다가 갑자기 통하는 것을 보면, 쿠닐라이의 은총이 내린 것은 확실하다.
이곳이 다른 세계인지, 아니면 미래인지는 확실하진 않지만… 대영령과 영수의 힘이 존재하는 것은 확실하다.
그렇다면, 영수의 힘을 끌어내는 것 또한 가능하겠지.
받고자 하는 길을 선택하기
<퀘스트 완료>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