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8년
검은 교단의 침입
노스마이어 지역의 사이퍼들이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는 <검은 교단 (Black Religion)>이 <카잔 (Khazan)>의 시체를 찾기 위해 벌인 짓으로 밝혀졌으며, 프리스트 교단과 모험가들은 이를 저지하려 했지만, <추방자의 산맥 (Mountain Range of Exile)>의 네메시스 성채로 침입한 검은 교단에 의해 결국 카잔의 시체가 탈취되었다.
정쟁의 기류
<데 로스 제국 (De Los)>의 후계자 자리를 두고 본격적으로 모든 황제의 자식들이 대립하기 시작하였다.
제국의 준비
좋지 않은 사건들이 일어나기 시작함을 감지한 제국은, 이를 막기 위한 움직임을 준비하였다.
검은 대지 강림
<체스트 타운 (Chest Town)>이 <검은 교단 (Black Religion)>의 침입으로 인해 점령되었다.
프리스트 교단은 이에 맞서 대응하였지만, 곧이어 모습을 드러낸 <공포의 아스타로스 (Terror Knight, Astaroth)>가 <검은 대지 (Dark Side)>를 강림시켰고, 뒤이어 부활한 <파멸의 베리아스 (Ruin Knight, Berias)>, <절망의 티아매트 (Despair Knight, Tiamat)>와 함께 탈취한 <카잔 (Khazan)>의 시체가 담긴 소멸의 관을 들고 검은 대지로 사라졌다.
1009년
2차 검은 성전
강림한 <검은 대지 (Dark Side)>에 나타난 <사도 오즈마 (Ozma)>를 저지하기 위해 프리스트 교단과 제국군은 혼돈의 문을 통해 검은 대지로 향했으며, 2차 검은 성전이 발발한다. 결국 사도 오즈마가 모험가들에 의해 소멸하는 것으로 2차 검은 성전은 종식되었다. 이 전쟁으로 인해 데 로스 제국의 <제1 황자 반 프란츠 (Van Frantz)>를 포함한 여러 사람들이 위장자의 피에 감염된 사례가 발생하였다.
1010년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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