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정원 정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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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저 말인가요? 저는 하늘 정원을 가꾸는 '하늘 정원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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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정원은 백해 주변을 떠다니는 부유섬 중에 하나에요.
구조적으로는 섬의 형태를 하고 있지만, 수많은 꽃과 식물들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살아가기 때문에 정원이라고 불리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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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정원에는 선계 어디서도 찾아보기 힘든 식물과 생물들이 지천을 뒤덮으며 자라나고 있답니다.
물론 저희 하늘 정원사들이 정성을 다해 가꾸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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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라한 : 무의 장막 완료 후)
요기의 영향을 계속 받게 되면,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이 바뀌게 될 거예요.
아름다운 꽃도... 나무도... 신수들까지... 그렇기에 우리는 요기를 위험한 것이라고 여겼죠.
우린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걸까요? 이 일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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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라한 : 안개의 신, 무 완료 후)
요기가 사라지면서 변화되었던 많은 것들이 다시 제자리로 되돌아오고 있어요. 모험가님께서 큰 도움을 주셨다고 들었어요, 정말 감사드려요!
저의 정원사들도 지금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답니다. 특히 다음에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대비를 하고 있어요. 그래야 지금의 소중한 상황을 지킬 수 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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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라한 : 안개의 신, 무 완료 후)
종종 하늘 정원에 가서 식물과 생물들을 살펴볼 예정이에요. 혹시나 남아 있을 요기의 잔재로 인해 수많은 꽃과 식물들이 제대로 자라나지 못하면 안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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